서해구, ‘청년이 만드는 정책, 서해구의 미래를 함께 그리다’ 제4기 청년정책위원회 및 청년참여단 발대식 개최 (인천서해구 제공)



[PEDIEN] 인천 서해구가 '청년이 만드는 정책, 서해구의 미래를 함께 그리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제4기 청년정책위원회 및 청년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8월 6일 청년센터 서해구1939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청년과 행정이 협력하는 청년 거버넌스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발대식에는 청년정책위원회 위원과 청년참여단 단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 거버넌스 교육, 임원 선출 및 분과 구성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청년 거버넌스의 역할과 기능을 심도 있게 이해하고, 앞으로 청년들이 지역 정책 의제를 직접 발굴하고 제안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분과 구성 단계에서는 각 위원이 관심 있는 분야별 활동 방향을 논의하고 임원을 선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이로써 제4기 청년정책위원회 및 청년참여단은 앞으로 2년간 청년 일자리, 주거,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들은 구정에 청년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과 자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번 출범은 민선 9기 서해구의 핵심 공약인 '서해구형 청년청 조성'을 위한 청년 거버넌스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서해구는 앞으로 청년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추진하며, 청년이 단순히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기획자이자 실행 파트너로 참여하는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청년정책은 청년의 삶을 가장 잘 아는 청년의 목소리에서 시작한다"고 강조하며, "청년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청년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서해구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서해구는 향후 정기회의와 분과별 활동, 정책 제안 및 토론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청년 거버넌스를 활성화하고 청년과 행정이 함께 성장하는 참여 기반을 꾸준히 넓혀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