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한민국 대표 장수 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이 3년 만에 서울 중구를 찾는다.
서울 중구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장충체육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서울 중구 편’ 공개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녹화는 민선 9기 출범을 기념하고 구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충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공개녹화에는 개그맨 남희석이 사회를 맡고, 중구 홍보대사인 가수 김태연을 비롯해 김용빈, 류지광, 윤수현, 홍성윤 등 유명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축하 무대를 꾸민다.
관람은 무료이며, 선착순 3천 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앞서 지난 6일 신당누리센터에서 열린 예심에는 총 320팀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이 중 뛰어난 실력과 끼를 갖춘 15개팀이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됐다.
1980년부터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해 온 전국노래자랑은 서울 중구에서도 여러 차례 녹화를 진행한 바 있다. 특히 2023년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실내 종합체육관인 장충체육관에서 중구민들과 호흡했다.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서울 중구 편’은 오는 8월 23일 낮 12시 10분,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초의 실내 종합체육관인 장충체육관에서 전국노래자랑을 다시 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무더위를 잊고 구민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