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노점상 영업자에 폭염 대비 물품 전달…폭염 속 노점상 보호 총력 (고양시 제공)



[PEDIEN]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에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야외에서 일하는 노점상들의 건강 보호에 발 벗고 나섰다.

덕양구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관내 노점 판매대 영업자들을 대상으로 폭염 행동 요령이 담긴 팸플릿과 함께 수건, 수분 보충제, 쿨토시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장시간 야외 근무로 온열질환에 취약한 노점 상인들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영업자들에게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야외 활동을 줄이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할 것을 적극 안내했다. 또한 어지럼증, 두통 등 온열질환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당부했다.

김학배 덕양구청장은 “폭염 속에서도 생업에 종사하는 영업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생활 속 폭염 행동 요령을 실천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덕양구는 앞으로도 폭염 취약계층과 야외 근무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지속하며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및 건강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