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시 체납관리단이 출범 후 14억 5천500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세금 납부가 힘든 생계형 체납자 15명을 복지 서비스와 연계하는 데에도 성공했다.
지난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체납관리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인력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현장 방문과 전화 상담을 병행하며 총 1만 1천807명에 달하는 시민들의 체납 실태를 조사했다.
체납관리단의 주요 역할은 체납자의 납부 능력을 면밀히 파악하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여 체납액 납부를 독려하는 것이다. 특히 경제적 이유로 세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들에게는 관련 복지 부서와의 연계를 통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광주시는 이러한 체납액 징수 활동과 더불어 성실 납세 문화 확산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해 체납관리단 실태 조사원 2명을 추가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원서 접수는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성실 납세자가 존중받는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체납액 징수와 더불어 어려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체납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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