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한탄강어린이교통랜드와 연천공영버스터미널이 다시 한번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인정받았다.
지난 5일 공단은 두 시설이 연천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우수시설 재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지난 4일 연천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과 공단 관계자가 참여한 엄격한 현장 심사를 거쳐 이루어졌다.
심사는 시설의 관리 운영 체계, 감시성, 영역성, 안내 표지, 안전 설비, 야간 조명 가시성 등 다각적인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한탄강어린이교통랜드는 106점, 연천공영버스터미널은 96점을 기록하며, 기준 점수인 88점을 모두 상회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두 시설은 내외부에 설치된 다수의 CCTV를 통합적으로 운영하고 비상 연락망 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진입 동선과 내부 구조의 가시성을 높이고, 보행로와 차량 공간을 명확히 구분하는 등 안전한 시설 설계와 유지 관리 상태 역시 강점으로 꼽혔다.
이번 재인증으로 두 시설은 앞으로 2년간 범죄예방 우수시설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인증 기간 동안 연천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은 정기 점검을 통해 현장 관리 상태를 지속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어린이와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순찰과 점검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며, "이번 재인증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안전한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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