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주시가 농식품바우처 사업의 실질적인 이용 활성화와 수혜자 편의 증진을 위해 관내 가맹점 378곳에 '농식품바우처 사용처 안내 스티커'를 일제히 부착했다.
농식품바우처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국내산 신선 농산물 소비를 장려하기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핵심 사업이다.
하지만 사업 초기부터 일부 이용자들은 어떤 매장에서 바우처 사용이 가능한지 한눈에 파악하기 어렵다는 불편함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이는 정보 접근성 부족으로 이어져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사례도 발생했다.
이에 양주시는 수혜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바우처 사용 가능 매장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명확한 디자인의 전용 스티커를 제작해 배부했다. 이 스티커는 하나로마트, 편의점 등 지정된 378개 가맹점의 출입문이나 계산대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부착될 예정이다.
이번 스티커 부착으로 이용자들은 매장 방문 전이나 계산 시 바우처 사용 가능 여부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가맹점 역시 매장 홍보 효과와 함께 신규 고객 유치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인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티커 배부를 통해 바우처 수혜자들이 정보 부족으로 겪는 불편함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든든한 식생활 지원과 더불어 지역 경제 및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세심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바우처 카드는 지정된 가맹점에서 국내산 채소, 과일, 육류, 우유 등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농축산물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용처는 농식품 바우처 플랫폼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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