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바다로의 새로운 삶을 꿈꾸는 귀어·귀촌인들을 위해 시흥시가 든든한 지원에 나선다. 시는 오는 7월 16일까지 ‘2026년 시흥시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융자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65세 이하 귀어·귀촌인을 대상으로 하며, 어업 창업 자금 최대 3억원과 주택 구입 자금 최대 7500만원까지 융자를 지원한다. 다만, 실제 대출 가능 금액은 개인의 사업 계획과 금융기관의 심사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된다.
융자 조건은 연 1.5%의 낮은 금리로, 5년간 거치 후 10년간 분할 상환하는 방식이다. 시는 대출금리와 기준금리 간 차액을 지원함으로써 귀어·귀촌인의 초기 정착 부담을 크게 덜어줄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예비 귀어인들은 오는 7월 16일까지 시흥시 해양수산과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와 필요한 구비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의 세부적인 내용과 자격 요건은 시흥시청 누리집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귀어·귀촌인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번 융자 지원 사업이 새로운 어촌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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