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가 관내 4개 경로당 임원진과 머리를 맞댔다. 지난 23일 열린 이번 소통 간담회는 다가올 무더위에 대비한 경로당 무더위쉼터 운영 방안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어르신 고독사 예방을 위한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박형식 간석2동장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쉼터 운영 시 에어컨을 적정 온도로 가동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위한 정수기 활용을 안내하도록 당부했다. 이는 폭염으로 지친 주민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더불어 행정복지센터는 5월부터 시행 중인 '간석2동 경로당 이용 어르신 출석 확인' 사업에 대한 경로당 측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회원명단과 비상 연락처가 기재된 출석부를 비치하여 출석 체크를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유재명 용광경로당 회장은 동 행정복지센터의 다양한 정보 제공과 지속적인 관심,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동에서 추진하는 노인 복지 시책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이러한 소통 간담회를 마련해 준 데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이에 박 동장은 참석해 준 임원진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 발굴과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민관 협력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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