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매여울초에서 ‘행복 다문화 축제 체험부스’ 운영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특례시가 매여울초등학교에서 '행복 다문화 축제 체험부스'를 열고 학생들의 문화 다양성 이해를 높였다.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매여울초등학교 교실과 강당은 엘살바도르, 우즈베키스탄, 몽골, 중국 등 4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했다. 이번 행사에 전교생 354명이 참여하며 각국의 국기 만들기, 포토존 체험, 전통 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행사에는 각 나라의 전통 복장을 갖춘 문화 다양성 강사들이 직접 나서 출신국의 문화와 생활상을 생생하게 소개했다. 학생들은 강사들과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접했다.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나와 다른 존재를 존중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이는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미래 사회의 필수 역량인 공감 능력과 포용성을 기르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존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 문화 다양성의 가치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수원시가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는 열린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