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학과 손잡고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선다. 이달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는 성균관대, 강남대, 경희대, 인하대 등 4개 대학 학생 총 93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도내 친환경 농가를 찾아 농산물 수확과 선별 작업을 돕는다. 또한 영농 환경 정비 등 농작업 전반을 지원하며 농업 현장을 직접 경험한다.
진흥원은 참여 학생들의 안전과 원활한 활동을 위해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장갑, 조끼, 모자 등 작업 물품과 다과도 제공하며, 현장 안전 교육도 실시한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청년들이 농업과 농촌을 깊이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청년과 농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진흥원은 올해 경기복지재단, 경기연구원과의 공공기관 협업을 통한 일손 돕기에 이어 대학 연계 활동까지 추진하며 농촌 인력 지원과 ESG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는 농촌 인력 지원과 더불어 청년층의 농촌 이해도를 높이고 긍정적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미래 농업 발전에 기여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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