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확산과 글로벌 규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경기도 중소기업 ESG 진단평가' 참여 기업 300개사 모집에 나선다.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16일까지이며, 진단평가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은 도비로 전액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올해 평가는 전문가 현장 방문 횟수를 기존 1회에서 2회로 늘려 기업별 ESG 경영 수준을 더욱 면밀하게 점검한다.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 경영의 취약점을 파악하고 개선을 위한 맞춤형 지원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온라인 자가진단을 거쳐 전문 컨설턴트의 현장 진단을 받게 된다. 이후 기업별 ESG 평가 보고서와 구체적인 개선 로드맵을 제공받으며, 사업 종료 시 평가 결과에 따른 인증서도 발급받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우수 평가 기업에 상생협력재단 우수기업 인증서가 새롭게 발급된다. 이와 더불어 한국수출입은행·농협은행의 대출 금리 우대, 한국무역보험공사·신용보증기금의 보험·보증 우대, 한국무역협회 및 KOTRA의 수출지원사업 및 서비스 우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는 서류 심사와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 기업 300개사를 선정하고 7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경기도 사회혁신기획과 정영호 과장은 "ESG 진단부터 개선까지 기업이 필요로 하는 과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ESG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확대된 현장 진단과 맞춤형 개선 지원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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