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립도서관, 가족 독서 프로그램 운영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립도서관이 오는 27일, 5세에서 8세 사이 자녀를 둔 가족 7팀을 대상으로 특별한 독서 체험 프로그램 '미리 만나는 아기의 하루'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 북스타트 '엄마 북돋움'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엄마 북돋움' 사업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책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리 만나는 아기의 하루'는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며, 가정 내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27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은평구립도서관 상상둥지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그림책 '오르락내리락'의 저자인 이승범 작가가 참여한다. 참가 가족은 이 작가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색종이를 활용한 콜라주 양말 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가족 간의 소통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은평구립도서관 누리집 문화행사 신청 게시판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부모와 아이가 그림책을 읽고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은평구립도서관은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