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통일공원 바닥분수 23일부터 운영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시민들의 무더위 해소를 위한 물놀이 공간을 마련했다. 김량장동 통일공원 바닥분수가 오는 23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통일공원 바닥분수는 매년 여름 수많은 시민들이 찾는 대표적인 휴식 공간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시설물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 점검과 분수대 청소, 수질 검사를 마쳤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다.

바닥분수는 오전 1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에너지 절약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시간 가동 후 30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다만, 우천 시나 기상 악화 시에는 운영이 일시 중단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처인구는 김량장동과 유방동에 위치한 벽천분수 2곳도 오는 7월 1일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벽천분수의 운영 시간은 초기인 7월 1일부터 10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하루 1회 운영된다. 이후 7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그리고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하루 두 차례 운영된다. 9월 14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하루 한 차례 운영을 이어간다.

구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은 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운영 기간 동안 지속적인 수질 관리와 시설물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통일공원 바닥분수와 벽천분수가 시민들이 무더위를 식히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안전과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