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갤러리, 이선경 개인전 ‘대산 천년노송 봄나들이’ 개최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천변 복합 문화공간 결 갤러리에서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이선경 작가의 개인전 '대산 천년노송 봄나들이'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오랜 세월을 견뎌온 자연의 생명력과 시간의 흔적을 예술적으로 풀어낸다.

이선경 작가는 주변의 자연물과 고재를 단순한 재료가 아닌 서사적 매개체로 해석했다. 각 작품에는 고유한 시간성과 입체적인 질감이 부여되어 관람객들에게 깊은 시각적 울림을 선사한다. 기와, 나무판, 돌 등 다채로운 자연 매체를 활용한 작품들은 한국 전래의 전통적 감각과 조화롭게 결합하며 개성 넘치는 예술 세계를 펼쳐 보인다.

결 갤러리 관계자는 "문화예술의 계절을 맞아 안성천을 찾는 시민들이 이선경 작가의 작품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자연의 위로와 쉼표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작은미술관을 중심으로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성천변에 자리한 작은미술관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