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수영국민체육센터에서 시민들의 수상 안전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한 ‘시민 대상 생존수영교육 혁신사업’이 총 3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이 사업은 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 중 발생하는 유휴 시간을 활용,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ESG 기반 안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혁신 사업은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모델로서의 의미가 컸다. 안성시수영협회 소속 강사들과 시민 강사, 그리고 센터 직원들의 적극적인 재능기부가 교육의 깊이를 더했다. 교육은 지난 5월 4일부터 20일까지 2회차 과정으로 총 6회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물에 대한 공포심 극복부터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 누워뜨기 등 실제 위급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체험 중심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 김모 씨는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생존수영을 직접 배우니 위급 상황에서 나 자신과 가족을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시민들을 위해 이러한 교육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수영국민체육센터는 이번 사업 추진 과정에서 폐기 예정이었던 유실물을 교육용품으로 재활용하고, QR 코드 기반 모바일 설문조사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 운영에도 힘썼다. 또한, 재능기부 형태로 운영함으로써 예산 절감 효과와 더불어 신규 시민 강사들에게는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정찬 이사장은 “유관기관과 시민 강사들의 헌신적인 협업 덕분에 수준 높은 시민 안전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명 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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