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5월 14일, 센터는 여주제일중학교에서 열린 학교 축제 현장을 찾아 '찾아가는 아웃리치'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여주제일중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관내 초등학생, 교사 등 총 4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상담 및 관련 정보 홍보를 집중적으로 진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아웃리치는 여주제일중학교 솔리언또래상담 동아리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기획됐다.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상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도록 돕기 위해, 참여형 홍보 부스 형태로 운영된 것이 특징이다. 센터는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상담이라는 주제를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부스에서는 간이 심리검사 활동과 함께 센터 및 청소년전화1388 홍보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컬러 심리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향과 감정 상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랜덤 응원카드 뽑기 활동을 통해 자신에게 힘이 되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받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센터의 다양한 지원 서비스와 상담 신청 방법에 대한 안내 리플렛 및 홍보물도 배포하며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 센터를 찾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번 찾아가는 아웃리치는 학교 축제라는 친근한 환경과 또래상담 활동을 연계하여 현장 중심의 청소년 지원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컬러와 선으로 내 성향을 알아보는 것이 신기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다른 학생은 “랜덤으로 뽑은 응원 메시지가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청소년전화1388과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찾아가는 아웃리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교 현장에서 청소년들이 더욱 편안하고 쉽게 상담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센터는 청소년전화1388 운영, 개인 및 집단상담, 심리검사, 학교 연계 프로그램, 위기청소년 지원 등 다각적인 사업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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