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남동구의 청년 소통 및 성장 공간인 '남동구 청년꿈터'가 '2026년 지역특화 청년 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선정으로 남동구는 국비 2,500만원을 확보하며 지역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지역특화 청년 사업은 각 지역 청년센터가 해당 지역의 특성과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이 주최하고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에서 남동구 청년꿈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름을 올렸다.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남동구 청년꿈터는 지역 자원과 공간을 적극 활용하여 문화 콘텐츠 창작자를 양성하는 '남동댕동 브랜드 파인더 2기'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창작자 기초 교육을 위한 '브랜드 잇' 클래스와 실제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크리에이티브 파인더'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처음 문을 연 남동구 청년꿈터는 청년들 간의 활발한 교류와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왔다. 특히 지난해 지역특화 공모 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2,000만원을 활용해 진행된 문화 콘텐츠 창작자 양성 프로그램에서는 참여 청년들이 직접 제작한 굿즈를 지역 행사에 판매하며 수익을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에 대해 "청년들이 지역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사회 활성화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활발한 교류와 소통을 이끄는 청년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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