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문화재단, 남동생활문화센터 하반기 정기·수시대관 모집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 단체와 생활문화 동아리, 그리고 시민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남동생활문화센터 하반기 정기·수시대관'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관은 남동생활문화센터의 다채로운 공간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예술 활동과 생활문화 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지역민 간 교류와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관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간이다. 센터 내에는 △마루공간 △주민자율공간 △강의실1 △강의실2 △다목적홀 등 총 5개의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연습이나 모임 활동에 적합한 마루공간과 주민자율공간, 소규모 연습 및 교육·회의에 활용 가능한 강의실, 그리고 공연·전시·교육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소화할 수 있는 다목적홀이 마련되어 있다.

대관은 크게 정기대관과 수시대관으로 나뉜다. 정기대관은 일정 기간 반복적으로 공간을 사용하려는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접수 기간은 5월 27일부터 6월 10일까지다. 행정 심의와 무작위 추첨을 거쳐 6월 16일 최종 8팀과 예비 2팀을 선정하며, 결과는 6월 17일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다. 수시대관은 정기대관 이후 남은 일정에 대해 6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상시 접수하며, 신청 순서에 따라 내부 검토 후 승인 여부가 개별 통보된다.

대관 대상은 비영리 문화예술 및 인문사회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개인과 단체다. 정기대관과 수시대관 모두에 단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은 수시대관만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일요일과 법정공휴일, 시설 점검일은 휴관한다. 대관료는 3시간 기준 1만원으로 책정되었다.

신청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세부 일정과 공간별 대관 가능 여부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열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남동생활문화센터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실천하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생활문화 거점 공간”이라며, “하반기 대관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단체와 생활문화 동아리, 시민들이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