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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2동 주민자치위, 영월군 북면 이장협의회와 자매결연 체결
구로구 구로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북면 이장협의회와 손을 잡고 도시와 농촌의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양 기관은 지난 10월 31일 북면사무소에서 자매결연식을 갖고,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문화관광 체험활동 교류, 지역 축제 상호 방문 등 다양한 교류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구로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미 2023년 북면 공기1리 청년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과 문화 교류를 진행해 왔다. 이러한 인연을 바탕으로 북면 이장협의회와도 자매결연을 추진, 더욱 폭넓은 교류를 모색하게 됐다.이날 결연식에는 구로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북면 이장협의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양측 대표는 협약서에 서명하고 지역 특산품을 교환하며 끈끈한 협력을 다짐했다.결연식 후 구로2동 대표단은 영월군의 주요 관광지인 청령포, 영월관광센터, 청령포원 등을 방문하여 영월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윤재길 구로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결연을 통해 서로의 강점을 나누고 상생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영월군의 멋과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농특산물 직거래, 문화 교류, 지역 축제 상호 방문 등 실질적인 교류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강릉시립미술관 솔올, 연간 회원 모집…미술 향유 기회 확대
강릉시립미술관 솔올이 시민들에게 특별한 미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연간 회원을 모집한다.회원 가입 시 1년 동안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가입비는 10만원이다.연간 회원은 본인과 동반 1인까지 전시를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회원만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특히 캐서린 번하드 특별전과 함께 진행되는 '프라이빗 투어'는 큐레이터와 함께 미술관을 탐험하며 미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개인적인 관심사와 궁금증을 공유하며 깊이 있는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연간 회원에 가입하는 선착순 30명에게는 친환경 타이벡 에코백이 증정된다. 캐서린 번하드 전시 굿즈 1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심규만 강릉시립미술관 관장은 연간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회원 가입은 강릉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립미술관 솔올로 문의하면 된다. -
강릉시,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강릉시가 2025년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2,518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하고 공시했다.이번 결정 공시된 지가는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 이동(분할, 합병, 지목 변경 등)이 발생한 필지에 대한 것이다. 시민들은 10월 30일부터 강릉시청 지적과, 읍·면·동 민원실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개별 필지의 공시지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웹사이트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는 11월 28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강릉시청 지적과 및 읍면동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법이 있다.접수된 이의신청은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강릉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가 12월 21일까지 서면으로 이의신청인에게 통지될 예정이다.이대재 강릉시 지적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라며, 토지소유자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열람을 당부했다. -
춘천 의암호, 빛의 향연으로 가을밤을 수놓다
춘천 의암호가 다가오는 11월 6일, 화려한 빛으로 물든다.춘천시는 이날 오후 5시 삼천동 의암근린공원에서 '가을밤, 음악과 함께하는 점등식'을 개최하고, 의암호 야경벨트를 시민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한다.이번에 점등되는 곳은 삼악산케이블카부터 에어돔 구간의 '의암호 낭만의 빛' 조성 지역, 새롭게 단장한 소양2교 미디어파사드, 그리고 의암근린공원 경관조명 설치 지역이다.점등식은 식전 음악회를 시작으로 영상 상영과 점등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빛의 기둥', '달빛정원' 등 인터랙티브 조명 체험 행사도 마련되어 가을밤의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춘천시는 이번 야경벨트 조성을 통해 의암호 일대를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만들고,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춘천시는 의암호와 소양강 일대의 야간 경관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춘천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명소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춘천, '2025 아디다스 골든챔스 태권도' 성공적 개최…전국 유소년 열정 빛났다
전국 유소년 태권도 선수들의 함성이 춘천 호반체육관을 가득 채웠다. '2025 아디다스 골든챔스 태권도 춘천'이 1일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춘천이 유소년 태권도의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73개 도장에서 1,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비전문 선수들이 참가하여 공인품새 개인전, 복식전, 단체전 경기를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경기장에는 선수들을 응원하는 가족들과 춘천 시민들이 함께하며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팀 아디다스 비상 시범단의 역동적인 태권도 시범 공연과 '칼각 천재'로 알려진 이주영, 서채원, 이진호 선수들의 사인회는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앰버서더와 함께하는 눈싸움 게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는 앞서 아디다스 컴뱃스포츠 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수도권에서 주로 개최되던 '아디다스 골든챔스 태권도'를 춘천에 유치함으로써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와 유소년 선수들의 참여 기회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다.춘천시는 이번 대회 개최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증가하면서 숙박, 외식 등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대회가 태권도 꿈나무들이 하나 되어 큰 울림을 만들어낸 뜻깊은 자리였다"며, "춘천이 명실상부한 태권도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양구군, 올해 대학생 등록금 11억 원 전액 지원…교육 기회 확대
양구군이 올해 11억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해 지역 대학생들의 등록금을 전액 지원했다고 밝혔다.1학기에 260명에게 5억 9600만 원, 2학기에 243명에게 5억 4400만 원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학업을 장려하고 있다.이번 등록금 지원 사업은 민선 8기의 핵심 공약 사업으로, 군민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균등한 고등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구군은 이를 통해 지역 학생들의 외부 유출을 막고 미래 인재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양구군의 등록금 지원은 국가장학금과 교내 장학금을 제외한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의 실질적인 교육비 부담을 크게 낮추고 있다. 또한, 양록장학회는 주거비를 포함한 생활비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지난해 12월에는 '대학생 등록금 지원 조례'를 일부 개정하여 보호자 거주 요건을 완화하고, 직전 학기 이수 학점 기준을 낮춰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서흥원 양구군수는 학생들이 등록금 걱정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등록금 지원 사업이 지역 인구 감소를 막고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양구군은 2023년부터 대학생 등록금 지원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총 1490명에게 33억 4100만 원을 지원했다. -
속초 금호동, 희망나눔기금 목표 120% 초과 달성…나눔 문화 확산 주도
속초시 금호동의 희망나눔기금이 올해 목표액을 120% 초과 달성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금호동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특화 사업 추진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10월 말 기준 금호동 희망나눔기금 모금액은 5,4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목표액인 4,500만 원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다. 지난해 모금액 3,371만 원과 비교하면 160%나 증가한 괄목할 만한 성과다.금호동은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일정 금액 이상을 기부하는 '금호 아너 클럽'을 운영하여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역 맛집과 연계한 어르신 외식 지원 사업 '보름밥상', 제빵 업체 후원을 통한 다자녀 가구 및 보훈대상자 빵 지원 사업 '금호 보름빵' 등 주민 참여형 특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또한 주민센터 내에 '금호아너 갤러리'와 '나눔 온도계'를 설치하여 기부 현황을 공유하고 나눔 문화를 장려했다. 이러한 노력들이 지역 기업, 소상공인, 단체, 개인 후원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관심을 이끌어내며 모금액 조기 달성이라는 결실을 맺었다.김지웅 금호동장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기금 운영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경순 금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성숙한 공동체 의식이 목표액 초과 달성의 원동력”이라고 덧붙였다. -
강원특별자치도,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위한 시군 역량 강화 교육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가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성공적인 수립과 실행을 위해 시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 복지균형지원센터는 30일, 도내 시군 공무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이행 과정에서 시군 간의 역량 격차를 줄이고,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 실행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교육 프로그램은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 작성 방법, 2025년 시행계획 컨설팅 결과 분석, 그리고 동해시의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강종수 강원대학교 교수, 최경일 한라대학교 교수, 김정희 동해시청 팀장이 강사로 참여하여 전문성을 더했다.김숙영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장은 이번 교육이 시군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장이 되어 강원특별자치도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 연구원은 복지균형지원센터를 통해 18개 시군의 계획 수립과 평가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MZ세대 눈높이로 속초의 관광 매력 홍보
속초시는 지역 주요 관광지와 로컬 미식 콘텐츠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대학생기자단 ‘트래블리더’를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이번 팸투어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공식 SNS 채널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대학생기자단 12명의 개인 SNS를 통해 속초의 관광지와 음식문화를 체험하고 취재한 내용을 홍보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트래블리더’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학생 온라인 기자단으로 청년층의 시선에서 지역의 관광지를 직접 체험하고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점에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팸투어에서 기자단은 ‘맛과 멋이 공존하는 문화도시’를 주제로 설악향기로 속초관광수산시장, 아바이마을, 갯배 체험, 빛의 바다 속초, 영금정, 미디어아트 전시관 등 속초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했다.또한 황태정식, 홍게 요리, 감자옹심이 등 지역의 다양한 음식문화를 체험하며 음식문화도시 속초의 매력을 직접 경험했다.이병선 속초시장은 “대학생기자단이 속초의 천혜 자연환경과 다양한 관광·미식 콘텐츠를 체험하고 이를 MZ세대의 시각으로 소개함으로써 속초 관광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속초시, 하반기 착한가격업소 7곳 추가 지정…물가 안정 총력
속초시가 고물가 시대에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확대 운영한다.지난 9월, 2025년 제2차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을 통해 18개 업소의 신청을 받아 최종 7개 업소를 선정했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속초시의 착한가격업소는 총 48개소로 늘어났다.착한가격업소는 합리적인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를 지원하는 제도다. 속초시는 가격의 적정성뿐만 아니라 위생 상태, 청결도,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신규 업소를 선정했다.선정된 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이 부착되며, 315만원 상당의 인센티브와 시 차원의 홍보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속초시는 올해 목표했던 14개소 지정을 이번 2차 지정을 통해 모두 달성했다. 2026년에는 12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속초시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가 지역 물가 안정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확대와 철저한 관리를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상권 활력 회복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속초시, 밤샘 '수도관 진단'…새는 물 막는다
속초시가 상수도 누수율을 줄이기 위해 11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 10일간 급수 구역별 단계 시험을 진행한다. 이번 시험은 수도 사용량이 적은 새벽 시간을 이용해 진행되며, 누수 구간을 정밀하게 파악하는 데 목적을 둔다.단계 시험은 새벽 0시부터 5시 사이, 급수 구역 내 밸브를 순차적으로 잠근 후 유량과 수압 변화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누수가 의심되는 지점을 찾아내고, 유수율을 높일 수 있다.이번 시험은 '속초시 상수도관망 전문 유지관리 용역'의 일환으로, 전체 26개 급수 구역 중 노학동을 제외한 15개 구역에서 실시된다. 속초시는 시험에 앞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 주민센터를 통해 사전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단수 시간은 각 구역별로 5~1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험 후 수돗물 공급이 재개될 때 일시적으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으므로, 충분히 물을 흘려보낸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속초시는 이번 단계 시험을 통해 상수도관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물 공급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양구군, 어르신 건강 교실 발표회 개최…10개월 활동 결실 맺다
양구군이 3일, 양구읍 버드나무 예술창고 공연장에서 '2025년 어르신 건강 교실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이번 발표회는 지난 10개월간 진행된 어르신 건강 교실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즐기기 위해 마련됐다. 서흥원 양구군수, 김선묵 양구군의원, 엄영현 대한노인회 양구군지회장을 비롯해 노인회 임원진, 지역 사회단체 내빈, 그리고 10개 경로당 어르신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발표회에서는 16개소 경로당과 시각장애인협회, 해안면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를 중심으로 진행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소개됐다. 어르신들은 건강 체조, 근력 운동, 라인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특히, 어르신들이 직접 준비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들의 활기찬 모습은 건강한 노년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이희정 양구군보건소장은 “어르신 건강 교실은 단순한 운동 프로그램을 넘어 서로 격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양구군은 이번 발표회를 계기로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사회 전체의 건강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청춘 양구' 실현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
인제군, 39억 장학금으로 지역 인재 육성 박차
인제군이 지역 출신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2026년 인재육성기금 운용 계획을 확정하고 장학금 지원을 확대한다.이번 계획에 따라 총 39억 원의 장학금이 1,030명의 학생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대학생에게는 1인당 500만 원, 고등학생에게는 50만 원이 지원된다.신입생은 성적에 관계없이 전원 장학금을 받을 수 있으며, 재학생은 고등학생의 경우 직전 학년 성적이 계열별 학년 석차 상위 20% 이내, 대학생은 직전 학년 평점 평균 2.5 이상, 학기당 12학점 이상 이수해야 한다.인제군은 2026년부터 장학금 신청 기준을 강화하여 신청일 기준 보호자 중 한 명 이상이 인제군에 2년 이상 거주해야 하는 조건으로 변경, 지역 학생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학생들이 필요한 시기에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상시 신청 시스템을 운영하며, 생활비 지원 형태로 지급되어 타 장학금과의 중복 수혜도 가능하다.지난 8월에는 '인제군 장학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PC나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해져 신청 편의성을 높였다. 행정 절차의 효율성과 투명성 또한 강화했다.2025년부터는 국내 대학뿐 아니라 해외 대학 신입생 및 재학생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올해는 대학생 710명, 고등학생 216명 등 총 926명에게 약 36억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었다. 2025년 장학금 신청은 12월 5일까지 인제군 장학관리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인제군 관계자는 “지역 인재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장학금 제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인제군 인재육성기금 장학사업은 1997년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총 7,909명의 학생에게 197억 원을 지원했다. -
정선군, 전국 최고 명품 사과 축제 임계면서 성대하게 열린다
정선군이 2025년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임계면 사통팔달시장 일원에서 '2025 정선사과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정선 고랭지에서 생산되는 명품 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가을철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정선 사과는 해발 500m 이상 고랭지에서 재배되어 단단한 과육, 높은 당도,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며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지난해 축제에는 약 1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여 준비된 물량이 조기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올해 축제에서는 사과 및 감자 품종 전시, 농특산물 판매, 사과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낭만가객 통기타 페스티벌, MBC강원영동 '오후의 발견' 공개 방송(강문경, 요요미, 김보민, 김기환 출연), 임계 5일장 공연 등 특별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정선군은 사과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사과전문학과'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선·여량·임계·예미농협은 안동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사과 유통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고품질 사과 생산과 안정적인 유통을 지원하고 있다.함형길 정선사과축제위원장은 “정선사과는 지역 주민의 노력과 청정 자연이 만들어낸 명품 브랜드”라며, “축제에서 달콤한 사과와 함께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용산 임계면장은 “사과축제를 통해 정선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정선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가을 여행을 즐기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