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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 포럼 개최…AI 시대 주도 위한 전략 모색
강원특별자치도가 'AI 시대, Chips Gangwon의 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반도체 포럼을 개최하며 미래 반도체 산업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이번 포럼은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원주 의료기기산업진흥원에서 진행되며, 국내외 반도체 전문가, 기업, 연구기관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해 강원도의 반도체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포럼은 강원일보 주최,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후원으로 개최됐다.개막식에서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환영사를 통해 강원도의 반도체 산업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김 지사는 “강원도에서 반도체 산업이 되겠냐는 의문을 불식시키고, 3년째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고 강조하며, “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 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 착공과 더불어 이번 포럼이 반도체 슈퍼위크를 장식한다”고 덧붙였다.포럼 첫날에는 양향자 국민의힘 반도체·AI 첨단산업특별위원장과 ASUS의 우친즈 CTO의 기조강연이 진행됐다.이후 의료 AI 반도체와 강원 반도체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심도 깊은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둘째 날에는 DB 하이텍 이종현 상무의 기조 강연과 더불어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상지대, 강원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세션이 진행된다.또한, 도내 대학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포스터 세션에서는 우수 발표자에게 강원일보의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강원특별자치도는 현재 약 2,300억 원 규모의 반도체 산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 포럼을 통해 강원 반도체 사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산·학·연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
댐으로 묶인 지역, '공정한 환원' 외치다
접경지역 시장·군수들이 댐 주변 지역의 오랜 희생에 대한 공정한 보상체계 구축을 촉구하고 나섰다.양구군은 김포시에서 열린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에서 '댐 주변지역 수익의 공정한 환원체계 구축'을 주요 안건으로 상정, 댐으로 인해 발전이 제한된 상류지역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조했다.서흥원 양구군수는 “양구는 소양강댐, 화천댐, 평화의댐으로 둘러싸여 수십 년간 수몰 피해와 교통 단절, 환경 규제 등 발전의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어 “상류 지역의 희생이 하류 지역의 안전과 편익으로 이어진 만큼, 이제는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환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협의회에 참석한 시장·군수들은 민통선 북상과 군사보호구역 해제가 지역 발전의 필수 조건이라는 데 뜻을 모으고, 규제 완화와 상생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양구군은 이번 협의회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지속하고,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및 후속 절차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댐 주변 지역의 오랜 숙원이 해결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이명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장, 고향 고성에 500만원 쾌척
이명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장이 고향인 고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 회장은 부울경포럼 활동을 통해 고성군과 인연을 맺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명자 회장은 “(부울경포럼-고성군수 간담회를 통해) 고향을 위한 기부가 가능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정우엠에스 대표이사이기도 한 이 회장은 평소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정우엠에스는 공작기계 및 기계부품 제조업체로, 2021년 ‘씀씀이가 바른 기업’ 경남 100호로 지정된 바 있다.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 출신 기업인 이명자 경남지회장이 고향 고성을 위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고성군은 이 회장의 뜻깊은 기부에 힘입어 고향사랑기부제를 더욱 활성화하고, 특색 있는 답례품과 기부금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회복과 지방 소멸 위기 극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등 주민 복리 증진에 사용된다. -
춘천시, 외국인 유학생 대상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운영…취업 지원 강화
춘천시가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에 나선다. 구직 정보 제공부터 직업 교육 연계, 면접 컨설팅까지,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춘천시는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2025 강원특별자치도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와 연계, 외국인 유학생 대상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일자리센터’는 춘천시가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복지기관, 대학교 등을 직접 방문해 구직자들에게 1:1 맞춤형 취업 상담, 구인 정보, 고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춘천시는 대학 및 지역 행사와의 연계를 확대, 다양한 계층에게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지역 인재들의 취업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춘천시는 2022년부터 이 사업을 통해 총 37회에 걸쳐 540명의 구직자를 상담하고 87명의 취업을 연계하는 성과를 거뒀다.노진숙 춘천시 기업지원과장은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상담 창구 운영을 통해 전문 취업 상담사들이 다양한 구직자들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수시로 일자리를 발굴하여 매칭하는 현장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원강수 원주시장, 소규모 생활밀착형 사업 현장 방문…주민 만족도 높여
원강수 원주시장이 지난 29일 반곡동 월운정교 일원 도로개선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사업 효과를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1억 2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지난 7월 준공된 도로개선공사의 효과를 확인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이 사업은 적은 비용으로 주민 편의를 크게 증진시킨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이날 현장에는 반곡관설동 통장들이 함께 참여하여 원주시에 감사를 표하고, 생활 속 불편 사항과 개선 의견을 원 시장에게 직접 전달했다.원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생활 기반 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원강수 시장은 “소규모 사업이라도 시민 생활과 밀접하고 실질적인 체감 효과가 크다면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예산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우수 사례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원주시가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확대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
2025 양양연어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2025 양양연어축제가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양양읍 남대천 둔치와 동해생명자원센터 일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생명이 흐르는 강, 다시 만난 연어’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사흘 동안 약 15만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강원특별자치도의 대표 생태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축제는 연어의 회귀 본능을 모티프로 한 체험과 생태교육, 미식, 공연을 결합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태형 체험축제로 호평을 받았다. 축제의 백미는 남대천 본류에서 진행된 ‘연어맨손잡기’ 체험이었다. 자연 하천에서 직접 연어를 잡는 이 체험은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회 조기 매진됐다.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연어의 힘찬 생명력을 온몸으로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연어생태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남대천을 따라 이동하며 연어의 회귀와 산란 과정을 배우고 동해생명자원센터에서 부화 과정을 직접 관찰하며 생태의 순환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축제장에서는 양양의 청정 바다에서 자란 ‘토종 첨연어 시식 부스’ 가 운영되어 신선한 활어회와 반건조 구이를 맛볼 수 있었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연어 쿠킹쇼’에서는 지역 셰프와 관광객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연어 요리를 선보였으며 200여명의 관람객에게 무료 시식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남대천 수변을 배경으로 열린 ‘선셋 라이브’ 공연은 지역 예술인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진 감성 무대로 축제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았다. 탁동수 양양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연어축제는 행정이 주도한 행사가 아니라, 주민과 자원봉사자, 상인,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낸 지역 공동체형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남대천의 생태와 자연을 중심에 둔 축제를 통해 양양의 진정한 매력이 널리 알려졌고 주민이 주체가 되는 축제 모델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축제를 위해 헌신한 양양군자원봉사센터와 양양문화재단 그리고 먼 길 찾아와 주신 관광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태와 문화, 지역경제가 조화롭게 발전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양양문화재단은 축제 기간 동안 지역 소상공인 부스를 확대하고 체험 참가비를 ‘양양사랑상품권’ 으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또한 생태교육과 미식 콘텐츠를 융합해 “배우고 즐기고 소비하는 축제”로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관광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양양문화재단 최태섭 상임이사는 “축제 첫날 비 예보 속에서도 남대천을 가득 메운 방문객과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열정 덕분에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주민이 주인공이 되고 관광객이 친구가 되는 축제라는 평가를 받은 만큼 내년에는 본류 체험과 미식 콘텐츠를 더욱 강화한 생태문화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
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 CI 중심 통합 브랜드 전략 도입
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은 재단의 비전과 핵심 가치를 담아 새롭게 제작한 CI를 중심으로 한 통합 브랜드 전략을 본격 도입해 재단의 정체성과 신뢰도를 강화한다. 이번 전략은 단순한 시각적 요소의 활용을 넘어 재단의 철학과 가치를 모든 행정·홍보·디지털 채널에 일관되게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장학재단은 CI를 홈페이지, SNS, 공문서 행사 운영 등 전 영역에 일원화된 메시지와 디자인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재단 CI를 적용한 뱃지, 굿즈, 기부자 예우품 등을 제작·배포해 누구나 재단의 가치를 느끼고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후원자 및 지역사회의 신뢰와 호응을 높일 예정이다. 새롭게 제작된 CI는 ‘지역이 함께하는 교육, 성장하는 미래인재’라는 재단의 비전과 핵심 가치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디자인으로 교육인프라가 열악한 농촌지역에서 재단이 추진하는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희망·연대·미래인재를 상징한다. 심재국 이사장은“새로운 CI기반 통합 브랜드 전략은 재단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재단의 비전과 핵심 가치를 모두가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과 연계해 브랜드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장학재단은 새 CI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를 구축해 재단의 신뢰도 향상, 행정·홍보 효율성 제고 구성원 결속 및 참여 확대 등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
춘천시, 2025 AI 융합 경진대회 성료
춘천시가 지난 26일 ‘2025 AI 융합 경진대회’를 끝으로 약 두 달간 이어진 AI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청년과 학생들이 AI 기술을 직접 배우고 체험하며 지역을 넘어 전국 단위의 인재양성 거점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 ‘2025 춘천 AWS 딥레이서 챔피언십’과 연계해 추진된 AI 융합 경진대회는 자율주행·로봇 등 첨단기술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지난 8월부터 약 250여명이 참여해 ‘AWS 딥레이서를 활용한 자율주행’, ‘ROS2 기반 로봇 프로그래밍’ 등 실습형 커리큘럼을 소화했다. 참가자들은 AI 기술의 원리를 직접 구현하며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문제해결 역량을 키웠다. 특히 올해는 초·중등생을 위한 ‘AI 자율주행 부트캠프’ 가 새롭게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이 프로그램은 ‘큐브로이드’, ‘메카넘휠’ 등 교구를 활용해 로봇 제어와 코딩을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미니 경진대회를 통해 자율주행 로봇을 직접 설계·조종하며 팀워크와 창의력을 발휘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AI 분야의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 청소년에게 실전 중심의 학습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미래 기술인재 양성의 발판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AI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지역 인재가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며 “내년에는 더욱 혁신적인 AI 학습 플랫폼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공립 인제 내설악 미술관 ‘2025 내설악예술인전’ 개최
공립 인제 내설악 미술관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의지를 북돋우고 군민과 함께하는 예술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 내설악예술인전’을 개최한다. 공립 인제 내설악 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2월 14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다. 올해 전시는 강명순 작가를 비롯한 57명의 지역 예술인이 참여해 회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장르 작품을 선보인다. 각 작품은 인제의 자연과 정서 그리고 예술적 감성을 담아내며 관람객에게 지역 예술의 깊이와 품격을 전한다. 인제군은 이번 전시가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인제 예술의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 가능성을 확장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인제의 예술적 가능성을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며 “가을의 끝자락, 내설악의 풍경처럼 깊고 따뜻한 예술의 울림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인제 내설악 미술관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홍천군 토목직 공무원 모임,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릴레이 홍보활동 추진
홍천군 토목직 공무원 모임은 10월 28일 홍천군민의 100년 염원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조기 착공을 염원하는 세종시 릴레이 홍보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홍천군 이장연합회, 기독교연합회, 월남참전자회가 추진해온 세종 릴레이 홍보 캠페인의 연장선에서 진행됐다. 상강이 지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홍천군청 심금화 건설안전국장을 비롯한 토목직 공무원 모임 회원 9명은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청사 일원에서 홍보물품과 홍천군 농·특산물을 전달하며 홍천군민의 철도 유치 염원과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홍천군 토목직 공무원 모임 이득선 회장은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홍천군민과 홍천군의 100년 숙원이 담긴 사업으로 홍천군의 미래를 위해 공무원 모두가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넘어 철도가 실제로 유치되는 그날까지 홍천군 토목직 공무원 모임을 비롯한 모든 공무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릉시, 골목형상점가 이용 활성화 앞장
강릉시가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을 ‘골목형상점가 이용의 날’로 지정해 지역 상권 소비촉진 및 골목형상점가 이용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최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골목 상권의 소비촉진을 통해 소상공인과 골목형상점가의 매출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시청,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에서 골목형상점가를 적극 이용해줄 것을 독려하고 있다. 시청 각 부서들은 골목형상점가와 자매결연을 맺고 읍면동 주민센터, 민간단체 등에서는 회의·행사 등을 활용하는 등 골목형상점가 이용에 한마음으로 동참하고 있다. 김상영 강릉시부시장과 소상공인과 직원들도 지난 29일 내곡동골목형상점가 식당을 방문해 ‘골목형상점가 이용의 날’ 캠페인을 펼치며 지역 상권 소비촉진 캠페인 활성화에 앞장섰다. 한편 강릉시에는 포남용마거리, 옥계OK 골목형상점가, 유천택지올림픽길 골목형상점가 등 6개소 779개 점포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어 도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골목형상점가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골목형상점가 이용 시 온누리상품권의 할인과 소득 공제 혜택, 강릉페이 결제까지 가능해 소비자 혜택은 물론, 소상공인 매출 증대 효과까지 기대 할 수 있다. 최현희 소상공인과장은 “골목형상점가가 경쟁력있는 상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동네상권을 이용하는 데 솔선수범하고 적극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홍천군, 가을철 산불예방 위해 입산통제구역 운영
홍천군은 가을철 산불 예방과 산림자원 보호, 자연경관 유지 및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입산통제구역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건조한 가을철을 맞아 산림 내 화기 사용과 무단 입산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입산통제구역은 홍천군 홍천읍 결운리 산 19-1번지 외 8,586필지, 총 29,998헥타르에 이르며 세부 지역은 홍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붙임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등산로는 총 19개 산 중 일부 구간이 통제되며 홍천읍 삼마치리 봉화산 외 4개 산 15개 구간은 통제되고 두촌면 천현리 가리산 외 2개 산 4개 구간은 개방된다.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려면 ‘산림보호법’에 따라 반드시 입산 허가를 받아야 하며 이를 위반할 때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산림 내에서 흡연, 화기 소지, 불 피우기 등 행위는 같은 법에 따라 최대 3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산림사업, 산불방지 활동, 군 작전, 학술연구, 생업, 성묘, 수렵, 송·배전선로 점검, 문화재 관리 등은 예외적으로 허가 없이 입산이 가능하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가을철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큰 시기인 만큼, 군민 여러분께서는 입산통제 기간 산불 예방을 위해 지정 구역 출입을 자제하고 산림 내 화기 사용을 절대 삼가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원주몰, 강원세일페스타 할인기획전 진행
원주시 공식 인터넷 쇼핑몰 ‘원주몰’ 이 10월 29일부터 11월 21일까지 ‘강원세일페스타 할인기획전’을 연다. 행사 기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는 40% 할인쿠폰이 선착순으로 발급된다. 쿠폰은 원주몰 회원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입점한 모든 상품에 적용할 수 있다. 단,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고 최대 할인 금액은 4만원이다.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2일간이다. 또한 원주몰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로 추가하면 5천 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 쿠폰은 40% 할인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엄병국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2025 강원세일페스타와 함께 원주몰에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 마지막 할인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원주몰의 다양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5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포럼, 원주서 열려
강원 반도체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5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포럼’ 이 10월 29일 오후 1시, 원주 의료기기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개막했다.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강원일보사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열린다. 포럼에서는 반도체 기술 발전에 대한 대응 전략을 비롯해 AI와 반도체 융합 전략, 의료·바이오헬스 반도체산업 육성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첫날은 양향자 반도체 아카데미 대표의 기조 강연으로 문을 열었다. 대만 대표기업 ASUS의 CTO 우친즈 박사가 ‘미국 원조 종료에서 글로벌 선두까지, 60년의 기적의 길’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주목을 받았으며 각 세션에서는 ‘의료 AI 반도체 기업 사례와 현황, 인력 양성 방안’과 ‘강원반도체 이래야 산다’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반도체 대기업 DB하이텍의 이종현 상무가 ‘AI 시대의 심장 파워반도체: Data-Center AC/DC 혁신’을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서며 이어 ‘강원 반도체산업 기반 혁신 생태계 발전 전략’과 ‘바이오헬스 반도체 산업 육성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또한 관내 대학이 참여하는 포스터 세션 발표도 열려, 지역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참여형 포럼이 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반도체 포럼은 AI 시대에 원주시가 어떠한 준비를 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고견을 수렴하는 기회이자, 원주를 반도체 테스트베드로 만드는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지난 4월 착공한 한국반도체교육원과 이달 착공한 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 그리고 다음 달에 착공하는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까지, 원주시 반도체 테스트베드가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