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 포럼 개최…AI 시대 주도 위한 전략 모색

3회 맞은 포럼, 'Chips Gangwon' 비전 제시…산학연 협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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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강원특별자치도_도청 (사진제공=강원도)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AI 시대, Chips Gangwon의 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반도체 포럼을 개최하며 미래 반도체 산업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이번 포럼은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원주 의료기기산업진흥원에서 진행되며, 국내외 반도체 전문가, 기업, 연구기관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해 강원도의 반도체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포럼은 강원일보 주최,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후원으로 개최됐다.

개막식에서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환영사를 통해 강원도의 반도체 산업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 지사는 “강원도에서 반도체 산업이 되겠냐는 의문을 불식시키고, 3년째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고 강조하며, “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 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 착공과 더불어 이번 포럼이 반도체 슈퍼위크를 장식한다”고 덧붙였다.

포럼 첫날에는 양향자 국민의힘 반도체·AI 첨단산업특별위원장과 ASUS의 우친즈 CTO의 기조강연이 진행됐다.

이후 의료 AI 반도체와 강원 반도체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심도 깊은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DB 하이텍 이종현 상무의 기조 강연과 더불어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상지대, 강원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세션이 진행된다.

또한, 도내 대학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포스터 세션에서는 우수 발표자에게 강원일보의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현재 약 2,300억 원 규모의 반도체 산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 포럼을 통해 강원 반도체 사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산·학·연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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