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군, 2026 K-브랜드 어워즈 ‘문화예술도시’ 부문 수상
진도군은 지난 25일에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6 K-브랜드 어워즈에 참석해, ‘문화예술도시’ 부문에서 상을 받으며 영예를 안았다.‘K-브랜드 어워즈’는 TV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보지부 등 8개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로, 국내 우수 브랜드, 공공기관, 지방자치 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드 경쟁력과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한 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한다.진도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와 생활 문화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를 조성했고, 주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 운영, 지역 예술인 창작 지원,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했다.또한, 공동체 기반을 강화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지역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동시에 문화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의 성장에 이바지해 왔다.특히, 진도군은 판소리, 진도아리랑, 강강술래 등 풍부한 전통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하며, 이를 현대적 문화예술과 연계해 창의적인 문화정책을 펼쳐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과 지역 예술인, 문화 관계자들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진도만의 독창적인 문화자산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정책을 추진해,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 -
진도군, 어르신 건강 증진 프로그램 본격 가동
진도군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맞춤형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2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리랑 체조교실과 씽씽 노래교실 등으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의 활기찬 생활을 돕는다.아리랑 체조교실은 전문 강사가 69개 마을 경로당을 매주 방문하여 진행한다. 간단한 스트레칭, 근력 강화 운동, 관절 가동 운동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근력 유지와 낙상 예방에 초점을 맞춘다.씽씽 노래교실은 31개 마을을 대상으로 매월 2회 운영된다. 음악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증진시켜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진도군은 금연, 절주, 구강 관리, 영양 관리 등 통합적인 건강생활실천 교육도 병행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울 계획이다.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로당이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어 건강과 소통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더불어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살기 좋은 진도’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영암아리랑 로타리클럽, 삼호읍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정 나눠
영암아리랑 로타리클럽이 설 명절 이후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삼호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이번 나눔은 설 명절 이후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자 마련됐다. 김 회장과 클럽 회원들은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김 회장은 창립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020년 창립 이후 영암아리랑 로타리클럽은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나눔을 6년째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
영암군, 산불 조심 주간 돌입…불법 소각 집중 단속 및 예방 캠페인 전개
영암군이 산림청 지정 '산불 조심 주간'을 맞아 산불 예방을 위한 집중적인 활동에 돌입한다.영암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불법 소각 근절 및 산불 예방 행동 요령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산불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한다.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영농 준비를 위한 논·밭두렁 소각이 잦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올해 전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의 상당수가 불법 소각으로 인한 것으로 밝혀졌다.이에 영암군은 산불 조심 주간 동안 25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을 펼친다. 월출산국립공원 입구, 전통시장, 기찬묏길, 마을회관 등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며, 산불 예방 홍보물 배포와 함께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특히, 영암군은 마을 전담 공무원을 지정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산불 발생 시 신고 및 대피 요령을 안내하여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영암군 산림휴양과장은 “산불의 주요 원인이 불법 소각과 부주의에 있다”며 “산림 인접지에서의 소각 행위를 중단하고, 산불 발견 즉시 119에 신고하는 등 군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강진군, AI 데이터센터 유치 후 발전 방향 모색 포럼 개최
강진군이 AI 데이터센터 유치 후 지역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을 개최했다.강진포럼은 고려청자박물관에서 'AI 데이터센터 유치 포럼'을 열고, 데이터센터 조성 사업의 현황과 지역 파급 효과, 향후 강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 최대 이슈인 AI 데이터센터 조성에 따른 지역 유발 효과를 공유하고, 연계 산업 현황과 강진의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포럼에는 지역 주민, 언론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윤종록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이 좌장을 맡아 AI 데이터센터 유치의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하며 토론을 이끌었다.이기수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전문위원은 AI 데이터센터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전망하며, 전남이 데이터센터 핵심 지역으로 부상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데이터센터 유치를 통해 연간 최소 300억 원 이상의 세수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건설 및 운영 과정에서 총 50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도 예상했다.오병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AI 데이터센터장은 기업 생태계 조성을 강진 발전 방향으로 제시했다. 건립이 확정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와 옛 성화대 부지를 활용하여 기업 정주 여건을 확보하고, 창업 지원 및 전문 인력 교육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김명희 강진포럼 회장은 AI 데이터센터가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하며, 전문가 제언과 군민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지역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베네포스가 추진하는 AI 데이터센터 조성 사업은 성전면 월하리 일원에 3조 3000억 원을 투자하여 300MW급 규모로 추진된다. 2027년 착공하여 2029년 준공 및 운영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
목포시, 치매안심가맹점 현판식 개최…치매 친화 도시 조성에 속도
목포시가 지역사회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치매안심가맹점 현판식을 개최했다.이번 현판식은 목포시 수문로에 위치한 뉴세브란스약국에서 진행되었으며, 하당보건지소장과 치매보건팀 관계자, 그리고 가맹점 대표들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기념사와 함께 치매안심가맹점 현판 수여식이 진행되었으며,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며,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에 동참하는 치매 친화적인 업소를 의미한다.올해 새롭게 지정된 치매안심가맹점은 뉴세브란스약국, 호남약국, 빽다방 목포역점 등 총 3곳이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목포시 치매안심가맹점은 총 12곳으로 늘어났다.정미미 하당보건지소장은 치매안심가맹점이 단순한 영업 공간을 넘어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역사회 돌봄 거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목포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파트너 교육 확대, 치매 인식 개선 사업,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치매 걱정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
목포시립교향악단, 봄을 낭만으로 물들일 제139회 정기연주회 개최
목포시립교향악단이 오는 3월 19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제139회 정기연주회를 열고, 시민들에게 낭만적인 봄의 선율을 선사한다.이번 연주회에서는 에드바르 그리그, 알렉산드르 글라주노프, 로베르트 슈만 등 유럽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명작을 통해 고전적인 균형미와 낭만적인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공연의 시작은 노르웨이 작곡가 에드바르 그리그의 '페르 귄트 모음곡 제1번 작품 46'이 장식한다. 이 곡은 그리그의 대표작 중 하나로, 친숙한 선율과 극적인 전개가 돋보여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이어 러시아 작곡가 알렉산드르 글라주노프의 '색소폰 협주곡 내림마장조 작품 109'가 연주된다. 글라주노프 특유의 서정성과 화려함이 돋보이는 이 곡에서는 색소폰 연주자 김태영이 협연자로 나서 섬세한 표현력과 뛰어난 기교를 선보일 예정이다.마지막으로 독일 낭만주의 거장 로베르트 슈만의 '교향곡 제3번 내림마장조 작품 97 ‘라인’'이 무대에 오른다. 슈만의 웅장한 스케일과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이 작품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정기연주회는 정통 교향악의 묵직한 감동과 협주곡의 매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입장권은 일반 5000원, 학생 3000원이며, 2월 27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
유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꿈나무 인재 육성 장학금 전달
유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4일,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격려를 전하고, 지역 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이번 장학금은 협의체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210만원으로 마련됐다. 경제적인 지원과 더불어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위원들의 뜻이 담겼다.장학금은 총 7명의 학생에게 각 30만원씩 전달되었으며, 장학증서도 함께 수여됐다. 학생들은 장학금을 통해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장학금 전달식 후에는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즐거움을 더하기 위한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됐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천기자 협의체 위원장은 “장학금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의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김일섭 유달동장은 “아이들의 웃음이 곧 지역의 미래”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고 마음을 잇는 따뜻한 유달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유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꿈나무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지역 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
목포시, 회계 실무 교육으로 공직자 역량 강화
목포시가 지난 25일, 7급 이하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예산·출납 실무 생존 가이드' 교육을 실시하며 회계 역량 강화에 나섰다.이번 교육은 지방회계 관련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혼선과 오류를 예방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강의는 지방행정 전문가인 최기웅 서울연구원장을 초청하여 진행됐다. 최 원장은 다년간의 실무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복잡한 회계 제도와 규정을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특히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내용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되어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교육 내용은 지방회계 기본 체계, 예산 과목 구분, 지방계약 및 감사 사례 등 회계 업무 전반을 아울렀다.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회계 업무를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목포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회계 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회계 제도 운영에 힘쓸 계획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목포시는 회계 담당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여수시, 해빙기 맞아 안전 점검…'위험 제로 도시' 구축 목표
여수시가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되며, 해빙기에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둔다.점검 대상은 대형 건설공사장, 낙석 위험 지역, 급경사지, 옹벽 및 축대 등 총 15곳이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점검할 계획이다.여수시는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했다. 주요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조치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올해는 '주민점검신청제'를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한다.주민점검신청제는 시민들이 직접 위험 요소를 신고하고 점검을 요청할 수 있는 제도다. 안전신문고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여수시는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을 통해 주민 참여형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계절별 재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위험 제로 도시'를 구축하는 데 힘쓸 것으로 보인다. -
나주 남평주조장, 94년 역사 품고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
나주시가 94년의 역사를 지닌 남평주조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종합정비계획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근대산업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보존하고 관광 자원으로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행보다.지난 24일, 나주시는 시청 이화실에서 '나주 남평주조장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여 전문가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9월부터 추진된 종합정비계획 용역의 일환으로, 남평주조장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실질적인 보존 및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1932년 5월 15일에 설립된 남평주조장은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나주 지역의 술 빚는 문화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공간이다.특히 국립민속박물관 조사 결과, 전국 주조장 중 가장 많은 역사 기록물이 남아 있으며 건물 원형 또한 비교적 온전하게 보존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세미나에서는 김종헌 배재대 교수가 '지역이 살아있는 근대산업유산으로서 남평주조장'이라는 주제로 건축적 가치와 근대 산업사적 의미를 설명했다.이어 이헌종 목포대 교수는 '남평주조장의 보존·관리·활용 방안'을 통해 원형 보존과 지역 발전을 병행하는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을 제시했다.나주시는 이번 세미나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오는 3월까지 종합정비계획을 최종 마무리하고, 단계적인 복원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단순한 건물 복원을 넘어 역사 기록물 전시, 전통주 체험 프로그램 도입 등을 통해 지역 경제와 연계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또한, 종합정비계획 완료 후에는 국가유산 지정 신청을 추진하여 남평주조장의 가치를 더욱 높일 방침이다.나주시 관계자는 “남평주조장은 나주의 근현대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소중한 문화자산”이라며 “철저한 고증을 통해 원형을 복원하고, 남평의 역사 및 자연 자원과 연계하여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겨 찾는 지역 대표 문화 거점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순천시,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신청 접수
순천시는 지난해 10월 23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등에 관한 특별법’시행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접종 이후 이상반응 피해보상 신청을 지속적으로 접수·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특별법은 2021년 2월 26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국가가 시행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이후 발생한 이상반응에 대해 보다 폭넓은 피해보상과 재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존 보상 심의에서 인정받지 못한 사례도 재심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한 것이다.피해보상 신청은 이상반응 발생일로부터 5년 이내 가능하며 기존 심의 결과에 대해 재심의를 희망하는 경우 2026년 10월 2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순천시는 관내 시민들이 원활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보건소를 통해 상담 및 접수 안내를 지원하고 있으며 피해보상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가능하다.신청에 필요한 자세한 사항은 질병관리청 누리집 또는 순천시 보건소 예방접종실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이후 이상반응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제도를 통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
담양군, 용면꿈미르센터 준공…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 기대
담양군이 용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결실, '용면꿈미르센터'를 준공했다. 지난 25일 열린 준공식에는 담양군수, 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그리고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센터의 탄생을 축하했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읍·면 소재지의 교육, 복지, 문화, 경제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배후 마을과의 연결을 활성화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담양군은 2020년 이 사업에 선정된 이후, 2025년까지 총 40억 원을 투자하여 용면꿈미르센터 건립과 용어울림마당 조성, 그리고 지역 역량 강화 사업 등을 추진해왔다.이번에 문을 연 용면꿈미르센터는 용면사무소 옆 기존 복지회관 부지에 3층 규모로 지어졌다. 1층에는 주민 휴게 공간, 나눔 미용실, 공유 주방이 마련되어 있으며, 2층은 동아리 활동을 위한 다목적실과 운영 사무실, 3층은 대회의실, 체력 단련실, 샤워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용면꿈미르센터는 오는 3월 3일 정식 개관 후, 지역 공동체 사업, 문화 교육 프로그램, 복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박원길 용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위원장은 "용면꿈미르센터는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이며, 모든 과정에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었다"고 강조하며, 센터가 지역 사회의 중심으로서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담양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건물 건립을 넘어, 사람 중심, 주민 중심의 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며, "용면꿈미르센터가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향상시키고 지역 공동체의 상생을 이끄는 지역 교류의 중심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화순군, 영농철 맞아 농가 일손 돕기 봉사활동 펼쳐
화순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화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동복면의 한 복숭아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센터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되어 의미를 더했다. 직원들은 복숭아나무의 불필요한 가지를 제거하는 전정 작업을 도왔다.전정 작업은 나무의 통풍과 채광을 개선해 병해충 발생을 줄이고, 다음 해 안정적인 생육과 복숭아 품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농장주는 “영농철을 앞두고 일손을 구하기 어려워 걱정이 많았는데, 직원들의 도움 덕분에 전정 작업을 제때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최은순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살피고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고령농과 소규모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