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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전라남도 최초 전자소독증명시스템 도입…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해남군이 감염병 예방과 위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전라남도 최초로 전자소독증명시스템을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기존에는 소독업체가 소독실시대장을 수기로 작성하여 제출하고, 보건소는 이를 다시 수기 대장으로 보관·관리하는 방식이었다. 이러한 방식은 행정 처리 과정에서 시간과 인력이 많이 소요되는 비효율적인 측면이 있었다.새롭게 도입된 전자소독증명시스템은 소독업체가 소독 실시 내용을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즉시 전산화되어 저장·관리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소독 이력 누락을 방지하고, 소독 의무 대상 시설의 관리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특히, 데이터 기반의 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이력 확인과 대응이 가능해졌다. 또한, 반복적인 수기 업무를 줄여 행정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해남군은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체계적인 소독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위생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전자소독증명시스템 도입은 단순한 업무 개선을 넘어 감염병 예방 관리 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선제적 방역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순천만 흑두루미의 날, 다채로운 행사로 생태 가치 되새긴다
순천시가 2026년 흑두루미의 날을 기념하여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흑두루미의 첫 관찰 30주년과 순천만 람사르협약 가입 20주년을 맞아, 토크 콘서트와 탐조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30년의 생명, 20년의 약속_순천만이 건네는 위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흑두루미는 천연기념물 제228호로, 매년 2월 28일은 흑두루미의 날로 지정되어 기념하고 있다.특히, 2월 27일에는 원도심,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를 잇는 생태경제축에서 3인 3색 릴레이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맛, 예술, 철학 분야 전문가들이 순천만을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하며, 생태 도시 순천의 30년 역사를 조명할 예정이다.토크 콘서트는 '맛은 근원의 생태다', '믿음의 땅, 순천', '공존의 광장, 순천만'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자연과 도시, 시민과 철새가 함께 만들어낸 순천만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순천만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치유 탐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새벽 철새 모니터링, 선상 투어, 1박 2일 버딩 챌린지, 갈대숲 별자리 관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순천만습지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현장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마음으로, 철새 블록 만들기, 루미·뚱이 포토존 등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순천사랑상품권이 제공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순천시 관계자는 순천만이 지난 30년간 생명을 지켜온 공간이자, 세계적인 생태 도시의 상징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흑두루미의 날을 통해 순천만이 전하는 생명, 공존, 소통의 메시지를 공유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순천만에는 올해 최대 8,600여 마리의 흑두루미가 월동했으며, 현재도 약 4,000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흑두루미 외에도 재두루미, 검은목두루미, 캐나다두루미 등 다양한 두루미류와 큰고니, 독수리, 노랑부리저어새 등 겨울 철새들이 순천만에서 겨울을 나고 있다. -
강진군 '조만간 프로젝트'배우·스태프 공개 모집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2026년 ‘조선을 만난 시간’프로젝트 세 번째 이야기, 강진 주민이 만든 창작뮤지컬 ‘병영상인의 노래’에 참여할 배우 및 스태프를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작품은 강진 병영시장을 배경으로 병영상인의 역사와 상도를 담은 주민참여형 공연으로 마당놀이와 뮤지컬을 결합한 현장 소통형 무대로 제작된다.2019년 시작된 ‘조만간 프로젝트’는 주민이 직접 배우로 참여하는 강진의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다.‘장사의 신’, ‘장사의 법칙’에 이어 올해 ‘병영상인의 노래’까지 병영상인 서사를 연작으로 이어가고 있다.모집 인원은 배우 12명과 스태프 1명 등 총 13명이며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강진군인 만 18세 이상 군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선발 인원은 3~4월 아카데미 교육 후 4월 중순 공연을 시작해 11월까지 강진오감누리타운 야외공연장 및 관외 공연지에서 20회 내외 무대에 오른다.접수는 23일부터 26일까지 재단 방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1차 서류 심사 후 2월 28일 전남음악창작소에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하며 합격자는 3월 3일 재단 홈페이지에 발표된다.강진군문화관광재단 김기태 대표이사는 “병영상인의 노래는 장사의 신과 장사의 법칙을 잇는 연작의 완성이자, 강진의 정직한 상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라며 “아카데미를 통해 주민이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및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광양시, 청년정책 거버넌스 본격 가동… 제1회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개최
광양시는 지난 20일 ‘제1회 광양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시의원, 청년대표, 관계부서 공무원 등 20명으로 구성된 청년정책 심의기구로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 전반에 촘촘히 반영하고 분야별 추진과제를 유기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운영된다.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연임 위원 9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진행한 뒤, ‘2026~2030년 광양시 청년정책기본계획’과 ‘2026년 광양시 청년정책시행계획’을 안건으로 상정해 광양시 청년정책의 방향과 실행계획을 심의·조정했다.‘2026~2030년 광양시 청년정책기본계획’은 향후 5년간 청년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중장기계획으로 총 78개 과제를 담아 청년이 머무르고 참여하는 도시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아울러 ‘2026년 광양시 청년정책시행계획’은 기본계획을 연차별로 구체화한 실행계획으로 총 102개 사업에 약 828억원 규모로 편성됐다.분야별로는 △참여·권리 △일자리 △주거 △복지·문화 △교육 등으로 구성되며 청년 예산학교 운영과 시 위원회 청년 위원 의무 위촉 시행 등을 통해 청년의 정책 참여권과 권리 기반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광양시 관계자는 “4년 연속 인구 증가와 출생률 1000명대 회복은 광양시가 청년들에게 매력적인 도시임을 보여주는 지표”며 “이번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에 청년의 목소리를 담아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청년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도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광양시는 이번 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정책 이행 상황을 지속·보완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
해남군, 저탄소 농업으로 기후 위기 극복… 지속가능한 농업 모델 제시
해남군이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저탄소 농업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농업 분야의 탄소 배출량을 줄여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2021년 120농가, 347ha에서 시작한 저탄소 농업은 2025년 406농가, 1089ha로 크게 확대되었다. 이는 농가 수로는 3배 이상, 면적 규모로는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해남군은 쌀, 배추, 고추 등 주요 농산물뿐만 아니라 블루베리, 무화과, 딸기 등 23개 품목으로 저탄소 인증을 확대했다. 또한, 2023년부터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선도적으로 추진하여 한우, 돼지, 젖소 등 축산업 전반으로 탄소중립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은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농산물을 대상으로 한다.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농업기술을 적용한 농산물에 부여된다.해남군은 기후변화 대응과 ESG 경영을 농정의 주요 방침으로 삼고, 탄소중립 농업 확립에 힘쓰고 있다. 생산부터 유통까지 이어지는 탄소중립 농업 체계 전환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해남군은 농가 교육, 온실가스 감축 매뉴얼 보급, 소비 촉진 행사 등을 통해 저탄소 농산물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를 장려하고 있다. 군민 공감대 형성과 농업인 참여를 유도하여 저탄소 농업 확산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명현관 해남군수는 “농업인들과 합심하여 탄소중립 농업 전환을 서둘러온 결과, 해남은 전국에서도 가장 모범적인 지속가능한 농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강화하고, 미래 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생산-유통 연계 모델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나주시-서귀포시 세무과, 고향사랑 상호 기부로 싹트는 지역 상생
전라남도 나주시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세무과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하며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이번 교차 기부는 단순한 행정적 협력을 넘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양 도시 세무과 직원들의 진심이 담긴 것이다.지난 17일 열린 기탁식에는 나주시 김경숙 세무과장과 서귀포시 오경수 세무과장을 비롯해 상호 기부에 참여한 직원들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서귀포시 오경수 세무과장은 세무 행정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간 연대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의 의미를 설명했다.나주시 김경숙 세무과장은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맺어진 소중한 인연을 강조하며, 이번 상호 기탁을 계기로 양 지역 간 교류와 상생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이번 나주시와 서귀포시 세무과의 고향사랑 상호 기부는 지역 간의 긍정적인 교류를 촉진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순천시 월등면, 마중물보장협의체 주관 어르신 생일잔치 성료
순천시 월등면 마중물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생일잔치를 열어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행사는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월등면 각 마을의 최고령 어르신 30명이 초청된 이번 잔치에서는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떡 케이크, 푸짐한 생일 선물이 제공됐다.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만난 이웃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특히, 촛불 점화와 생일 축하 노래 제창 시간에는 행사장의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어르신들은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고, 준비된 선물에 감사를 표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김동철 월등면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외로움을 잊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월등면 마중물보장협의체는 생신상 차리기 행사 외에도 쌀, 김장김치, 반찬 나눔 등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
고흥군,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 완료…군민 건강 보호 앞장
고흥군이 군민 건강 보호와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사업은 석면이 함유된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고흥군은 빈집 정비사업 연계 대상과 취약 계층을 우선 지원하여 총 328동을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사업에는 총 13억 3800만 원이 투입되었으며, 군비 1억 8000만 원을 추가 편성하여 군민 자부담을 줄였다. 슬레이트 철거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진행되었으며, 석면 비산 방지 및 폐기물 적정 처리 등 전 과정에서 철저한 안전 관리가 이루어졌다.고흥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 건강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환경·주거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내년부터는 연홍도, 쑥섬, 우도 등 주요 관광 도서 마을의 슬레이트 지붕 정비 사업을 추가로 시행하여 관광지의 환경 개선에도 힘쓸 예정이다. -
새순천교회, 도사동에 두유 100상자 기부…3년째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새순천교회가 지난 18일, 도사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두유 100상자를 기부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이번 기부는 새순천교회가 3년째 이어오고 있는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기부된 두유는 도사동 내 45개 경로당 어르신들과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강일택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인들이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교회가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김승찬 도사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준 새순천교회 관계자 및 성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기탁해 주신 물품은 경로당과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새순천교회는 두유 기부 외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빵과 반찬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
화순군, 스위트 홀리데이 베이킹 클래스 성황리에 종료
화순군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 '스위트 홀리데이 베이킹 클래스'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교육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에게 화순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올해 화순군에서는 업사이클링, 도자기, 규방, 농촌 체험 창업스쿨, 플라워 캔들 클래스 등 총 7개 과정의 농촌 생활문화 교육이 운영되었으며, 478명의 군민이 참여했다. -
무안군, 체류형 귀농인의 집 입소교육 수료식 성료
전남 무안군은 19일 2025년 체류형 귀농인의 집 입소교육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현경면 봉월로에 위치한‘무안군 체류형 귀농인의 집’은 무안군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인과 도시민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체류 공간과 체계적인 영농교육을 통해 귀농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올해로 5기를 맞은 입소교육생들은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무안군에 체류하며 옥수수, 고구마, 부추, 당근, 방울토마토, 오이 등 다양한 작목을 재배하면서 작물의 정식부터 재배·관리·수확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수료식을 마친 교육생들은 “직접 농사를 해보니 힘들기도 했지만 매우 뜻깊고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무안군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한승헌 인구정책과장은“올해 입소교육을 진행하며 폭염과 폭우로 힘든 일들이 많았지만 6명의 수료생 중에서 4명이 무안군으로 전입하여 기쁘다”며 “무안군으로 정착한 수료생들에게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무안군은 2026년 체류형 귀농인의 집 입소교육을 위해 내년 2월 6일까지 신규 교육생 8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예비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여수시, 2025년 사회적경제조직 상생협력 지원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여수시는 지난 17일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상생협력 지원사업의 연합체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25년 사회적경제조직 상생협력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사업에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컨설팅위원, 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협업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점검 체계 마련과 향후 발전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상생협력 지원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 간 연대를 강화해 지역문제 해결 모델을 만들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올해는 3개 협업팀이 참여해 지역 특산물과 자원을 활용한 공동브랜드 개발, 제품 개발, 체험프로그램 기획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보고회에서는 연합체별 사업 추진 과정과 성과 발표가 진행됐으며 이어 마련된 성과품 전시·체험부스에서는 참석자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해보고 개선점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도 이어졌다.시 관계자는 “이번 상생협력 지원사업을 통해 각 연합체가 보여준 성과는 사회적경제가 지향하는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더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사회 기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구례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에서 '대상' 수상
구례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지자체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 실적과 성과를 종합 심사한 결과다.구례군은 농어촌 지역 특성을 고려, 정신건강 위기군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 강화로 '지역 맞춤형 정신건강 안전망'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서비스 신청자가 전년 대비 250% 증가하는 등 사업 운영 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저소득층 신청 비율이 42.9%를 차지,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외될 수 있는 계층에 실질적 지원을 제공했다는 점도 주목받았다.전문 인력과 서비스 인프라가 부족한 농어촌 환경에도 신규 서비스 제공기관을 발굴, 군민의 서비스 선택권을 확대하고 접근성을 개선했다.김순호 구례군수는 군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구례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군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상담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전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 대상에 해남군
전라남도는 2025년 농정업무 종합평가 결과 해남군이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은 영광군·영암군, 우수상은 장성군·고흥군·함평군·장흥군·무안군, 노력상은 구례군이 선정됐다.농정업무 종합평가는 시군별 농정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로 △농업농촌 활성화 △친환경농업 육성 △식량원예작물 생산 추진 △농산물 판로 확대 및 농식품산업 육성 △환경친화형 녹색축산 육성 △동물방역 및 축산위생 강화 등 6개 분야 31개 항목으로 진행됐다.해남군은 친환경농업 육성과 농식품 판로확대·산업육성, 식량원예작물 생산, 환경친화형 녹색축산 육성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특히 친환경농산물 인증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 등 친환경농업 육성 분야와 농식품 판로확대·산업육성 등 2개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며 대상 수상을 견인했다.영광군은 농촌인력중개, 억대 농업인 증가, 사료작물 재배 확대 등 농업·농촌 활성화와 환경친화형 녹색축산 육성 등 2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영암군은 과수·채소 친환경인증, 농기계임대사업, 마늘·양파 경작신고, 도 주관 농업인의 날 행사 개최 등에서 성과를 거뒀다.구례군은 지난해보다 5개 시군을 앞서는 성과를 보였으며, 시상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시군 가운데 순위가 가장 많이 올랐다.분야별 우수 시군의 경우 △친환경농업 육성 분야는 대상 해남군, 최우수상 광양시, 우수상 신안군·영암군 △식량원예분야는 대상 고흥군, 최우수상 장성군·강진군, 우수상 해남군·영암군·영광군 △농식품유통분야는 대상 해남군, 최우수상 나주시·영광군, 우수상 강진군·곡성군·영암군·장성군, 완도군 △축산정책분야는 대상 영광군, 최우수상 해남군·순천시, 우수상 고흥군·장성군, 장려상 나주시·담양군 △동물방역분야는 대상 함평군, 최우수상 나주시·강진군, 우수상 영광군·진도군·해남군·장흥군이 각각 수상했다.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는 “농업인 소득증대, 친환경농업과 스마트농업 육성, 농식품산업 및 한우산업 육성 등 도 농정 역점시책 실현에 노력한 시군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며 “기후변화와 AI 대전환 등 새로운 농정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도와 시군이 긴밀히 협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