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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아파트 단지 중심 '마음건강 돌봄' 사업 결실
담양군이 LH백동2단지에서 추진한 '행복톡톡 마음건강 프로젝트'가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여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단지 커뮤니티센터에서 우울 선별검사, 상담, 회복 프로그램 등을 연계 운영하며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지원한다. 올해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통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여 사례 관리로 연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또한, 원예, 미술, 웃음치료 등 다양한 체험형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에 기여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우울증 척도가 눈에 띄게 감소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지난 6월에는 주민 참여 행사를 통해 천연염색 체험과 박물관 견학 등을 진행하며 단지 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힘썼다. 담양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사업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취약지역 마을로 사업 범위를 넓히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더욱 폭넓은 계층에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LH커뮤니티센터를 마음건강 상설 상담 공간으로 활용하여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생활 공간에서 쉽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사업 성공의 핵심 요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반의 정신건강 돌봄 모델을 확산시켜 주민들의 행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보성군, 어린이·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 제정
보성군의회가 어린이와 학생들의 생존수영교육을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하며, 수상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나선다.문점숙 의원이 발의한 '보성군 어린이·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가 지난 19일 보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었다. 이 조례는 물놀이와 수상 레저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어린이와 학생들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둔다.조례는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따른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구체화하고 있다. 단순한 체험 교육을 넘어,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주요 내용으로는 생존수영교육 지원 계획 수립 및 시행, 교육 대상 및 내용, 교육청 및 관계 기관과의 협력 체계 구축, 그리고 교육 추진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 등이 포함된다.보성군은 이번 조례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생존수영교육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수상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문점숙 의원은 "이번 조례는 어린이와 학생 중심의 생존수영교육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여 수상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나주시, '우리품종 나주배 전정단' 2기 배출…명품 배 생산 기반 다진다
나주시가 우리 품종 나주배의 안정적인 재배 확대와 고품질 생산을 위해 '우리품종 나주배 전정단' 2기를 배출하며 배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이번에 배출된 전정단은 총 19명으로, 나주시는 이들이 나주 배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인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나주시는 기존 신고 품종과 차별화된 국내 육성 품종의 전정 기술을 체계적으로 교육하여 신품종 재배 확대를 도모하고, 과수 분야 전문인력을 육성하여 고품질 나주배 생산 기반을 다지는 것을 목표로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교육은 올해 1월 교육생 모집 공고를 통해 총 22명을 선발하여, 2월부터 12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나주시농업기술센터와 나주배원예농업협동조합이 협력하여 교육을 운영했다.교육 과정은 나주시농업기술센터 과수기술팀을 중심으로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우리품종 전정 이론 교육, 국내 육성 신품종 현장실습, 선도 농가 현장 견학 등 총 7회 28시간 과정으로 운영되었다.특히 올해는 지난해 교육생들의 건의를 반영하여 나주시가 자체 제작한 '실전 우리배 전정기술' 교재를 활용하여 전정 이론 교육을 대폭 강화하여 교육 완성도를 높였다.지난 17일 열린 수료식에서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2기 교육생 19명이 전정단으로 배출되었으며, 개근 교육생과 우수 교육생도 함께 선정되어 시상했다.형남열 나주시농업기술센터장은 교육생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전정 작업 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우리품종 전정 이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기초와 심화 과정으로 교육이 운영된다면 더 많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나주시는 내년 1월 중순부터 '2026년 우리품종 나주배 전정단 교육생 3기 모집 공고'를 통해 교육생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국내 육성 품종 재배 농업인과 전정 작업반 회원 등 전정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
해남군, 어린이 독감 예방접종 집중 독려…환자 급증에 선제적 대응
해남군이 최근 독감 환자 급증에 따라 어린이 독감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나섰다.전년 동기간 대비 3배 이상 환자가 증가하면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기 때문이다.해남군은 어린이집, 학교 등 단체 생활을 하는 아동과 청소년의 감염 위험이 특히 높다고 판단, 예방접종을 통해 건강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백신 접종 후 항체 형성까지 최소 2주 이상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적기를 놓치면 예방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이에 따라 해남군은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주소지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무료 접종을 지원한다.특히 6세 이하 어린이는 관내 9개 의료기관에서 토요일에도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보건기관에서는 7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하며, 14~18세 청소년은 유료로 접종 가능하다.해남군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한 고위험군, 특히 13세 이하 어린이의 건강을 위해 독감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더불어 접종을 완료하여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
곡성몰, 입점업체 간담회 성황…지역 경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곡성군이 곡성몰 입점업체들과 간담회를 열고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간담회는 곡성몰이 지역 경제의 핵심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한 입점업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올해 곡성몰 운영 성과와 내년도 운영 계획이 발표됐다. 곡성몰은 현재 119개 업체, 611개 품목이 입점해 있으며, 회원 수 3만 5천 명을 넘어섰다. 누적 매출은 24억 원을 돌파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곡성군은 곡성몰이 단순한 판매 채널을 넘어 지역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곡성기차마을 입장권 온라인 판매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신규 회원 유입과 매출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또한, 간담회에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기금으로 추진된 '곡성몰 아이사랑 소비쿠폰 지원사업'의 성과도 공유됐다. 이 사업은 곡성몰 입점업체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민관 협력 모델이다.이 사업을 통해 115세대 아동 가정에 곡성몰 소비쿠폰이 지원되었으며, 곡성몰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형 온라인 쇼핑몰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곡성몰 관계자는 입점업체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곡성몰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지역 대표 온라인 쇼핑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곡성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기획전 운영을 고도화하고 판로 확대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나눔과 소비가 선순환되는 곡성몰 운영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방침이다. -
화순군생활개선회, 연말 총회 열고 2025년 성과 공유 및 발전 방향 모색
한국생활개선화순군연합회가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연말 총회를 개최했다. 46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활동을 결산하고, 2026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총회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괄목할 만한 활동을 보여준 회원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대상은 한천면회가, 최우수상은 춘양면회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이양면회, 능주면회, 도곡면회 등 여러 읍면회가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총회에선 회원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됐다. 특히 탄소중립 실천 교육과 겨울철 농작업 안전관리 교육을 통해 생활개선회원으로서의 역할과 안전 의식을 고취했다.김점순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2025년이 의미 있는 한 해였다고 평가하며, 2026년에도 솔선수범하여 더욱 발전하는 생활개선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류창수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어울림한마당, 도 한마음대회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점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생활개선회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한편, 한국생활개선화순군연합회는 화순군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농업인 학습단체로, 현재 13개 읍면에서 3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
광양시,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광양시는 2026년도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추진에 앞서 보다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지난 19일 시청 만남실에서 관내 4개 금융기관과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광양시는 2018년과 2023년에 각각 신한은행과 NH농협은행을 협약은행으로 선정한 데 이어, 올해는 제1차 광양시청년정책조정위원회 건의사항을 반영해 광양읍권에는 광양농협, 중마권에는 동광양농협을 신규 협약은행으로 선정하며 지역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했다.사업은 내년 1월 2일부터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지역 농협이 이번 사업에 함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청년들의 접근성 향상과 선택폭 확대로 청년인구 유입 확대 명실상부한 청년친화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이자지원사업은 2018년 광양시가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청년 주거 지원 정책이다. -
화순군, 하반기 민간체육시설 안전 점검…겨울철 대비
화순군이 군민들이 안심하고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반기 민간체육시설 53개소에 대한 정기 안전 점검을 24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점검은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실시되며, 특히 겨울철 화재 위험과 폭설에 대비해 시설물 안전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점검 대상은 인공암벽장, 수영장, 썰매장 등이며,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 상태를 꼼꼼히 살핀다. 당구장, 골프연습장 등 소규모 체육시설은 사업자가 자율 점검을 실시하고, 결과를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시설 정보관리종합시스템에 입력해야 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건물 내외부 파손 및 균열, 건물 주변 시설물 안전 상태, 화재 관련 경보 시설 및 소화 설비 정상 작동 여부, 체육시설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되면 시설 사용 제한 후 외부 전문가의 정밀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맹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겨울철은 난방기구 사용 증가와 시설 결빙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며 “군민 건강과 직결되는 민간체육시설을 철저히 점검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심하고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무안군, 일로읍 도시재생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공모 선정
전남 무안군은 18일 국토교통부 제38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5년 도시재생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251억 원을 확보했다.이번에 선정된 일로읍 도시재생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은 노후 저층 주거지역인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도로·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주민 수요에 기반한 편의시설을 설치해 생활환경 개선 및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하여 민간의 자율적인 주택 정비 활성화 및 지속 가능한 정주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일로읍 월암리 일원 146,000㎡의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에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251억 원을 투입하여 일로 나드리와 센터, 공영주차장 & 일로맞이공원, 도시계획도로 개설, 마을주차장 조성 및 안길 정비, 집수리 지원 등을 추진하게 된다.김산 군수는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일로읍 도시재생사업이 이번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항상 주민의 입장에서 지역 실정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을 발굴·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NH농협은행 나주시지부, 나주 인재육성기금 200만 원 기탁
나주시는 NH농협은행 나주시지부가 인재육성기금 200만 원을 나주교육진흥재단에 기탁하며 지역 교육 발전과 상생 협력 의미를 더했다고 19일 밝혔다.기탁식은 지난 17일 나주교육진흥재단 미래교육홀에서 열렸으며 제해중 NH농협은행 나주시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한 뜻을 함께 나눴다.NH농협은행 나주시지부는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금융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기탁 역시 지역 교육 발전과 청소년 인재 양성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기탁식에 참석한 NH농협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을 위해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나주교육진흥재단은 기탁받은 성금을 청소년 꿈도전 장학금, 인재 장학사업 등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에 활용해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환경 개선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한편 나주교육진흥재단과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는 장학금 지원, 대입 면접 컨설팅 등 총 21개 교육 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교육 파트너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
함평군 학교면에 희망 2026 나눔캠페인 동참의 손길 이어져
전남 함평군에 ‘희망 2026 나눔캠페인 ’기부 운동에 동참하는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연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함평군은 19일 “학교면 동행회 와 ㈜ 그린테크 을 비롯한 기업과 사회단체뿐 아니라 주민들도 고향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고 밝혔다.학교면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기관·단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나눔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는 등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힘써왔다.이를 통해 기업과 단체는 물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나눔 분위기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희망 2026 나눔캠페인 ’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기부 문화 확산과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매년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대표적인 나눔 운동이다.이번 성금 모금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진행되며, 면사무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언론사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김우석 학교면장은 “여러 곳에서 십시일반 모금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우리 지역의 저소득 취약가구에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될 것이며, 앞 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학교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남도, 품격 있는 음식문화 조성 다짐
전라남도는 18일 나주 듀플렉스 레지던스 호텔에서 2025년 식품안전·음식문화 관계자 워크숍을 열어 지역사회 건강을 지키고 관광객에게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품격 있는 음식문화 조성을 다짐했다고 밝혔다.이날 워크숍에선 도·시군, 한국외식업중앙회전남지회 관계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안전과 공중위생, 음식문화개선 사업을 통해 도민의 건강을 지키고 품격 있는 음식문화를 이끈 우수기관과 유공자 시상과 우수사례 공유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도·시군·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지회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올해 식품·공중위생과 음식문화개선 업무평가에서 장흥군이 식품·공중위생 업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음식문화 개선 부문에서는 무안군,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에서는 강진군이 최우수기관으로 표창을 받았다. 16명의 공무원과 6명의 민간인은 전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2025년 전남도 시군 식품안전관리 및 음식문화사업 평가에선 장흥군, 고흥군, 무안군, 강진군이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장흥군은 지역사회와 민·관의 협력으로 식중독 예방 및 위생 관리에서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으며, 고흥군은 음식거리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식품위생 관리 운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무안군은 전남도 최초로 ‘식품안심구역’을 지정·운영하며 식품 안전을 강화한 점이 주목을 받았다. 강진군은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을 통해 지역 음식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인정받았다.전남도는 이번 평가에서 선정된 우수 시군 사례 4건을 발표하며, 관련 사업 담당자 간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전남도는 앞으로 2026년 대형 국제행사를 대비해 식중독 예방과 숙박업소 집중 위생 관리와 단순처리 농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2단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음식점 종사자용 친절 유니폼 1만 개 지원과 음식점 입식테이블과 경사로 486세트 설치 등 지속적으로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지역사회의 건강을 지키고, 전남을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될 것”이라며 “위생과 친절을 더해 지역 특산물을 중심으로 케이-푸드 레시피를 개발하고 산업화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무안군 드림스타트, 예비 초․중학생 첫걸음 응원
전남 무안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월 8일부터 2주에 걸쳐 2026년 새학기를 앞둔 예비 초․중학생 31명에게 초등 준비물 꾸러미와 중학생 책가방을 지원했다.이번 지원 사업은 학령 전환기를 맞아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초․중학생 아동들에게 새로운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하도록 동기부여 및 자신감을 높여주고, 학부모의 교육 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내년 새학기를 맞는 예비 초등학생들에게 입학 초기 학교 적응을 위해 초등 준비물 꾸러미와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문제풀이집을 전달하고, 예비 중학생에게는 성장기 아동의 신체 부담을 최소화하고 장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고려한 책가방을 지원했다.물품을 전달받은 한 아동은 “중학생이 된다니 조금 걱정이 앞서기도 했는데 책가방을 받으니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 들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초․중학교 입학은 아동의 생활환경과 학습방식이 크게 바뀌는 중요한 시기”라며, “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에게 맞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12세 이하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영양, 교육, 복지 등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전남도, 마늘·양파 수급 안정위한 주산지 협력체계 강화
전라남도와 농협전남본부는 ‘2025 마늘·양파 안정생산 공급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지난 18일까지 여수에서 이틀간 열어 전국 최대 주산지로서 수급 안정 전략을 점검하고 생산자 중심의 협력체계 강화를 논의했다.워크숍에는 마늘·양파 생산자와 주산지 시군, 농협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산 마늘·양파 수급 안정화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이태문 농림축산식품부 정책보좌관이 ‘새 정부 농업정책에서 주산지 협의체와 생산자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다.아울러 전남 지역에서 재배되는 남도종 마늘의 안정 생산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과제 발표와 함께, 여수 강순의 명가 김인근 상무이사가 ‘김치 생산자가 체감하는 김치 원·부재료 수급 트렌드’를 주제 발표를 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주산지협의체는 적정 재배면적과 생육 관리를 위해 기관별 관측·수급 정보를 공유·분석하며, 마늘·양파 수급 안정을 위한 의사결정 기구 역할을 하고 있다.전남도는 올해 총 6차례 주산지협의체 회의와 원예농산물 안정생산·공급을 위한 정부 정책 설명회를 열었다. 4월에는 조생양파 수확기에 제주산과 전남산 조생양파가 동시에 출하되면서 가격 하락이 우려되자, 전남·제주 생산자협회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이 참여한 민·관 회의를 열어 출하 시기 조절 방안을 논의했다.또 5월에는 기상 여건 개선으로 중만생 양파의 생산단수가 증가하면서 도매시장 가격 하락과 소비 부진에 따른 농가 소득 불안이 예상되자, 정부에 비축 물량 확대와 소비촉진 대책을 건의했다.이에 따라 정부는 수매 비축 3만 톤, 중생종 양파 일정 기간 출하 연기 5천 톤, 전국 대형마트 할인행사 추진 등 수급 안정 대책을 발표하고 시행했다.유덕규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마늘·양파 전국 최대 주산지인 전남의 수급 안정 전략은 전국적인 가격 안정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며 “주산지협의체가 품질 경쟁력 강화와 적정 면적 재배, 체계적인 생육 관리를 통해 가격 안정과 농업 소득 증대에 중추적 역할을 하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