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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이노스이비인후과, 왕조1동 의료취약계층에 5천만원 상당 영양제 기탁
순천 이노스이비인후과가 지난 17일 왕조1동의 저소득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5천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기탁했다.이번 기부는 겨울철 환절기를 맞아 의료비 부담이 큰 저소득 가정을 위로하고,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이노스이비인후과 이경석 원장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영양제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왕조1동장은 이노스이비인후과의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기부가 경제적, 의료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전남 동부권 최초의 이비인후과 단독병원인 이노스이비인후과는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것은 물론, 매년 왕조1동에 영양제를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
신안군의회, 7371억 예산 확정…농어촌 기본소득 사업 추진 박차
신안군의회가 12월 19일, 제33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6년도 예산안을 비롯해 총 38건의 안건이 처리되며, 군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사업 추진의 기반을 다졌다.특히, 이번에 확정된 2026년도 본예산은 7371억 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358억 원 증액된 규모다. 증액된 예산은 내년부터 시행될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에 집중 투자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예산 확정을 통해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동의안,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다양한 안건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각 안건은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이상주 신안군의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군민, 의회, 집행부의 협력적인 노력을 강조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2026년에도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신안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
고흥군, '사회복지사의 밤' 개최…지역 복지 헌신에 감사
고흥군이 지난 18일 지역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2025 고흥군 사회복지사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하나웨딩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양국진 고흥 부군수, 류제동 고흥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기관·단체장, 복지시설 관계자, 사회복지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사회복지사들의 공로를 기리는 유공자 표창으로 시작됐다. 군수 표창을 포함해 총 10명의 사회복지사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전라남도 사회복지사협회장, 고흥군 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을 받았다.또한,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해 온 공공기관 종사자 2명에게는 고흥군 사회복지사협회장 감사패가 수여됐다.양국진 부군수는 사회복지사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고흥군은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특별수당 지급, 보수교육비 지원, 상해 보험료 가입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과 사회복지 전문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복지사들의 권익 증진과 전문성 강화를 도모하고, 사회복지사들의 역할과 가치를 재조명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는 평가다. -
장흥군 노인복지관, 배움나눔 행사 개최…지역사회와 소통
장흥군 노인복지관이 12월 17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배움나눔행사'를 개최하며 지역사회와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다양한 작품 전시와 체험 행사가 마련되었다.전시에서는 서예, 서양화, 한국화, 캘리그라피, 원예공예, 인지재활공예 등 다채로운 분야의 작품들이 선보여졌다. 작품들은 행사 기간 동안 노인복지관 3층에서 전시되었으며,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었다.특히 행사 첫날에는 실버바리스타 핸드드립 커피 시음회, 캘리그라피 굿즈 만들기, 원예공예 석고방향제 만들기 체험, 크리스마스 포토존 운영 등 풍성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노인복지관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의 배움을 사회와 연결하고, 주체적인 사회 참여를 장려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복지관에서 배운 것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배움을 통해 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
순천시,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전라남도 1위 올라
순천시가 2025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에서 전라남도 내 1위를 차지했다.사단법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발표한 이번 평가에서 순천시는 전국 시 단위 지자체 중 20위를 기록하며 도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는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다. 기업 투자 및 정책 결정의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순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도시 인프라, 생활환경, 지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었다.특히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IUCN에 가입하고, 여자만 국가해양생태공원을 지정하는 등 생태 도시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애니메이션 웹툰 클러스터 조성, 문화 콘텐츠 산업 육성, 그린바이오 육성지구 지정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도 주효했다.한화오션텍, 코스트코 유치, 여수MBC 이전 등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인구 유입을 촉진한 점도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순천시가 남해안 남중권을 대표하는 도시임을 입증하는 객관적인 지표”라며 “앞으로도 문화, 경제, 생태가 조화된 경쟁력 있는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순천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투자와 정책 혁신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구례군, 상수도 운영인력 전문자격 취득으로 전문성 강화
구례군은 수돗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상수도 운영인력의 전문성을 꾸준히 높여 왔으며, 그 노력의 결과로 여러 명의 직원이 국가공인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올해 구례군 상수도 운영인력은 정수시설운영관리사 자격증 2급 1명, 3급 4명이 취득했으며, 상수도관 유지관리 분야에서도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 1급 자격증을 3명이 취득했다.정수시설운영관리사와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는 상수도 시설의 운영·유지관리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과 현장 대응 능력을 검증하는 국가자격으로, 이번 자격 취득을 통해 정수 생산부터 관로 관리에 이르기까지 상수도 운영 전 과정의 기술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성과는 현장 운영인력이 업무와 병행하며 자격을 취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향후 수질 안정성 확보, 시설 관리 효율 향상, 사고 예방 등 실질적인 운영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구례군 관계자는 “상수도는 군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공공시설인 만큼, 인력의 전문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자격 취득 지원을 통해 신뢰받는 상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구례군은 상수도 운영인력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순천 삼산동 향림골, 21일 '청정산골 둥지장터' 열린다
순천의 대표적인 청정 산골마을, 삼산동 향림골에서 오는 21일 특별한 장터가 열린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정성껏 준비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청정산골 둥지장터'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방문객을 맞이한다.이번 장터는 국립순천대학교 RISE사업단, 순천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우리동네 리빙랩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다. 향림골 주민들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마을의 매력을 알리고, 주민 주도형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해 장터를 기획했다.장터에서는 향림골 주민들의 손맛이 담긴 다양한 겨울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화덕 군고구마, 김치 장인의 동치미 세트, 화덕 가래떡 구이, 직접 담근 식혜 등 정성이 가득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도 소량 판매할 예정이다.방문객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도 마련된다. '물멍 ZONE'과 '불멍 ZONE'에서는 겨울 산골마을의 정취를 느끼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마을 목공 작가와 주민들이 함께 만든 작품 전시, 주민들의 특별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장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향림골 관계자는 이번 둥지장터가 단순한 장터를 넘어 마을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향림골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싶은 모든 사람들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
순천시 마을공동체 ‘행복바이러스 박형운 대표’, kbc 좋은이웃 밝은동네 버금상 수상
순천시는 지난 12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5 좋은이웃 밝은동네’시상식에서 순천시 마을공동체 ‘행복바이러스’박형운 대표가 버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지역 돌봄과 주민자치, 공동체 회복을 위해 꾸준히 실천해 온 순천시 마을공동체 활동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좋은이웃 밝은동네’는 행복하고 희망찬 지역 만들기에 앞장선 주민과 동네를 선정·시상해 건전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KBC문화재단과 전라남도가 함께 추진해 오고 있다.시상은 ‘좋은이웃’, ‘밝은동네’등으로 운영되며, 버금상은 개인 1명에게 시상된다.특히 좋은이웃 부문은 취약계층·약자 보호, 공동체 활성화, 지역 화합 기여 등 공공성과 실천성을 중점으로 심사하여 수상자 및 단체를 선정한다.순천시 도사동에서 활동 중인 마을공동체 ‘행복바이러스’는 △어르신 돌봄 및 나눔 활동 △주민 참여 기반의 마을복지 실천 △주민 소통공간 운영 및 세대통합 프로그램 추진 등 지역 곳곳에서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박형운 대표는 “나눔과 돌봄은 특별한 일이 아니라 일상이며, 한 사람의 선의가 또 다른 선의를 부르는 마을을 만들고 싶다”며 “작은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 더 따뜻한 순천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특히 순천시는 올해 수상을 포함해 5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하며 마을공동체 및 주민자치 분야의 뚜렷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연도별 수상 실적은 △2021년 으뜸상 주암면주민자치회 △2022년 대상 삼산풍류단 △2023년 공로상 별량면 주민자치회 △2024년 대상 주암면 문성마을 농업회사법인 서당골 △2025년 버금상 행복바이러스 박형운 대표이다.순천시는 주민자치회와 마을공동체를 기반으로 △주민 주도의 마을 의제 발굴 △돌봄·안전·문화 등 생활밀착형 사업 지원 △공동체 역량강화 교육·컨설팅 △성과 공유 및 네트워크 확산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그 결과, 지역 곳곳에서 주민이 직접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를 돌보는 ‘마을의 힘’이 강화되며 성과가 축적되고 있다.시 관계자는 “5년 연속 수상은 순천시가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를 핵심 시정 과제로 삼고 꾸준히 지원해 온 노력이 현장에서 결실을 맺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참여와 연대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따순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또한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 활성화는 단순한 사업을 넘어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활력 회복으로 이어지는 핵심 동력”이라며 “살기 좋은 도시 순천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
순천시, '따순마을 큰잔치' 개최…75개 공동체 성과 공유
순천시가 지난 12일 저전나눔터에서 '2025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따순마을 큰잔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따뜻한 순천마을, 빛나는 공동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75개 마을공동체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체 간 교류와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참여자 및 마을활동가 1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성과공유회는 마을공동체 특별공연으로 시작하여, 마을공동체 활동 전시 및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공동체 트리 점등, 따순마을학교 수료식, 마을공동체 Q&A 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공동체 간 소통과 상호 이해를 넓히는 데 기여했다.특히, 돌봄, 교육, 생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 참여와 협력이 우수한 6개 공동체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 공동체는 너울가지공동체, 진아방, 주암마을 부녀회, 세여든, 나빛실험실, 순천선평3빛찬들아파트이다.또한, 마을공동체 전시 부스에서는 공동체별 활동 결과물을 공유하고, 직접 만든 물품과 음식을 나누는 공간이 마련되어 행사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순천시는 올해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 행복드림 돌봄공동체 지원사업, 따순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등을 지원하며 전국에서 가장 활발한 공동체 활동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마을 자생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가 마을공동체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속적인 공동체 활동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전남도,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전국 최대 규모 자랑
전라남도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전국 최대인 334개 품목을 제공하며 기부 활성화에 나선다.전남도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답례품을 준비했다. 기부자들은 전라남도의 매력적인 답례품을 통해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지역 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다. -
나종천 전 청계면이장협의회 회장, 청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원 기탁
무안군 청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나종천 전 청계면 이장협의회 회장으로부터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나종천 전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실천에 꾸준히 앞장서 온 인물로, 2023년에도 청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으며, 2024년에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승달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청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사업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나종천 전 회장은“지역에서 받은 관심과 사랑을 다시 지역에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강미간 청계면장은“해마다 변함없는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어주신 나종천 전 회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과 책임을 다해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전남도, 전남RISE 비전 선포·성과 공유
전라남도는 19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대학을 새롭게, 지역을 빛나게, 전남RISE!’를 슬로건으로 전남RISE 비전 선포 및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공유회에는 전남RISE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공동위원장인 이주희 동신대학교 총장, 18개 참여 대학 총장, 전남RISE 사업단장과 교직원, 사업 참여 대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대학 현판 수여,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전남RISE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전남RISE 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자 17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으며, 전남RISE 체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18개 참여 대학에 전남RISE 현판을 전달했다.김영록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차세대 석유화학 소재 분야 SCI 논문 게재 △성인 맞춤형 라이프케어·웰니스 전문가 양성 △외국인 대상 해양산업 디지털 실감교육 플랫폼 구축 등 각 대학이 거둔 주요 성과를 소개하며, 짧은 기간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낸 대학 관계자와 학생들을 격려했다.김영록 지사는 “AI와 해상풍력, 스마트 조선, 인공태양 같은 첨단 산업부터 석유화학·철강과 농업 AX까지, 각 분야의 인재를 길러내는 곳이 바로 대학”이라며 “대학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 지역 학생들이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아도 되는 전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어 “대전환의 시대에는 대학과 지자체, 산업의 동반 성장이 필수 전략이며, 그 중심에 전남RISE가 있다”며 “대학들이 앞으로 맡아야 할 역할이 많은 만큼, 한 걸음 더 도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전남도는 2025년 ‘지역과 대학이 주도하는 GRAND 전남’을 비전으로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첫 해에는 도비 85억 원을 포함해 전국 최고 수준의 지방비 매칭을 통해 총 727억 원을 RISE 사업에 투입하고, 5대 프로젝트 15개 단위과제, 52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담양군, 농촌진흥사업 종합 평가회 열어…농업인과 성과 공유 및 발전 방향 모색
담양군이 농촌진흥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농업인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담양군농업기술센터는 담빛농업관에서 '2025년 농촌진흥사업 종합 평가회'를 개최, 올해 추진한 주요 사업 성과를 농업인들과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평가회에는 200여 명의 농업인이 참석하여 농업기술센터의 일반 현황, 신기술 보급 사업, 연구 사업 등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살펴봤다.참석자들은 성과가 나타난 사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며 2026년 농촌진흥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특히, 기존의 보고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브로콜리 새싹을 활용한 설포라판 제품, 기능성 토마토 루비벨, 죽향 딸기 등 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한 다양한 상품들을 전시하여 농업인들의 이해를 높이고 큰 호응을 얻었다.정철원 군수는 농업인의 소득 증대가 곧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정을 통해 모두가 만족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한편, 담양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전라남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농촌지도기반조성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내년에는 농업인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담양 딸기 재배단지 확대 보급, 기능성 토마토 '토담토담' 확대 재배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 세계유산 등재 후속 발전 전략 시동
광양시가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후속 발전 전략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시는 국내 농업 분야 최초로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청산도 구들장논의 성공적인 보존 및 운영 모델을 벤치마킹하여,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지난 12월 17일, 광양시는 청산도 구들장논 보존협의회를 방문하여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청산도 구들장논의 운영 및 보존 경험을 공유하고, 어업유산 분야에 적용 가능한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특히 광양시는 청산도 구들장논의 제도적 기반과 주민 참여 중심의 보존·운영 모델에 주목했다. 이를 바탕으로 재첩잡이 손틀어업의 특성을 반영한 주민 참여형 운영 모델을 도입하고, 단계별 추진을 통해 어업유산의 가치를 높여 지역의 대표적인 생태·문화 자산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광양시는 내년 1월부터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 후속 발전 전략 수립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용역 결과를 토대로 관련 조례 제정과 민간 협의체 구성을 추진하고, 주민 참여를 강화한 운영 구조를 마련하여 지역 소득 창출과 지속 가능한 어업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정승재 철강항만과장은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는 지역 어업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이번 실무 협의를 계기로 후속 발전 전략 수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어업유산 관리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