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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2026 순천미식주간’ 개최를 앞두고, 치유음식 문화 확산과 시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시는 오는 3월 17일, 사찰음식 명장 제1호인 선재스님을 초청해 ‘자연에서 식탁으로, 사찰음식의 지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사찰음식이 지닌 치유의 의미와 제철 식재료의 생명력, 그리고 음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철학을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강연은 단순한 조리법 전수를 넘어, 순천의 건강한 식재료를 어떻게 브랜드화하고 미식 가치를 높일 것인지에 대해 지역 외식업 종사자들에게 깊은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오는 25일부터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이번 강연은 외식업 종사자와 시민 누구나 홍보물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구체적인 사항은 순천시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치유음식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외식업 종사자와 시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식문화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며, “오는 6월 개최될 ‘2026 순천미식주간’ 본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2026 순천미식주간’은 순천의 풍부한 식재료와 고유한 음식문화를 알리는 지역 대표 미식 행사로, 오는 6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본격적인 막을 올릴 예정이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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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최형호 현 목포시의료원장을 제8대 의료원장으로 임명하며, 그의 리더십 아래 공공의료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23일 최형호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연임은 최 원장의 지난 3년간의 공로를 인정하고, 의료원 경영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다.최형호 원장은 조선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원광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역임하며 교육자로서의 경험도 쌓았다. 그는 이미 제7대 목포시의료원장으로 재임하면서 감염병 전문병동 확충,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운영, 우수 보훈위탁병원 선정 등을 통해 지역 사회의 의료 안전망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노력은 코로나19 이후 어려워진 의료원 경영 여건을 개선하고 공공의료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목포시는 최 원장의 연임을 통해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목포시의료원의 역할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석훈 권한대행은 최 원장에게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특화된 공공의료서비스 발굴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최형호 원장의 연임은 2026년 3월 1일부터 2029년 2월 28일까지 3년간이며, 앞으로 목포시민의 건강 증진과 공공의료 발전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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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료원이 장애인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되어, 지난 23일부터 장애친화 건강검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이는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질병의 조기 발견을 돕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목포시의료원은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건복지부로부터 장애인 건강검진사업 지정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후 시설 개선과 의료 장비 확충을 통해 운영 준비를 마쳤다.그동안 장애인들은 의료비 부담과 건강관리의 어려움, 비장애인 중심의 검진 환경 등으로 국가건강검진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이에 목포시의료원은 장애인 특화 신장계, 특수 휠체어 등 필수 의료 장비를 확충하고, 장애인용 화장실 및 안내 표지 개선 등 맞춤형 시설을 정비했다. 또한 목포시수어통역센터와 협약을 맺어 수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동 및 검진 보조 인력을 배치했다.이러한 노력으로 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질 높은 국가건강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검진 예약은 목포시의료원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검진 당일에는 장애인복지카드를 지참해야 한다.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장애친화 건강검진 서비스 운영은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증진과 의료 지원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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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여성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월부터 ‘여수 여성 창업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기초·심화 교육 △1:1 멘토링 및 전문가 컨설팅 △벤치마킹 △창업 플리마켓 지원 △창업경진대회 등 원스톱 창업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에 목표로 추진 된다.특히 올해는 창업 교육을 신규 창업자를 위한 기초과정과 기 창업자를 위한 심화 과정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창업 기초교육부터 특허출원, 인증, 홍보·마케팅까지 창업 아이템의 전문화와 고도화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예비 여성창업자의 초기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향후 사업화 자금 및 전문가 컨설팅을 연계해 단계별 성장지원 시스템을 강화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초기 창업 과정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은 만큼 기초 역량을 탄탄히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유망 창업 아이템 발굴과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창업준비교육 1기는 3월 19일까지 모집하며 교육은 3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세부 지원 내용은 여수시청 누리집 또는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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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2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여수시립미술관 건립 연계 전시인 ‘전남 최초의 유화가 김홍식’ 《미완의 나부裸婦》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여수 출신이자 전남 최초의 동경미술학교 서양화과 유학생인 김홍식의 작품 세계와 삶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수시가 소장한 미완성 누드화 한 점에 담긴 미술사적 의미를 중심으로 기획됐다.김홍식은 3·1운동에 참여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1923년 동경미술학교 서양화과에 입학한 신지식인이다. 졸업작품 과 를 남겼으며 1928년 귀국 이후 여수청년회관 건립과 여수농민회 활동 등 지역 계몽운동과 항일·사회운동에 적극 참여했다.이번 전시는 도쿄예술대학 대학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우종미술관과 협력해 , , , , 등 대표작과 함께 유작을 한자리에 모은 최초의 기획전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전시 개막식은 2월 27일 오후 3시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김홍식의 생애와 예술을 조명하는 ‘특별 제작 영상’ 시사회로 진행된다.또한, 오는 3월 12일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전시와 연계한 학술 강연회가 개최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여수시립미술관 건립을 앞두고 지역 근대미술의 출발점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김홍식의 삶과 작품을 통해 예술과 시대의 관계를 성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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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지난 23일 순천시 평생학습관에서 2026년 성인문해학교 입학식을 개최하고 초등학력인정반 12명, 중등학력인정반 15명 등 총 27명의 신입생을 맞이했다.이번 입학식은 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학습자들이 다시 교실로 돌아와 학업의 꿈을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평균 연령 75세의 신입생들은 늦은 나이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며 현장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입학식에서는 중등 1단계 신입생 대표가 선서문을 낭독하며 “서로 격려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며 성실히 학업에 임하겠다”고 다짐해 큰 박수를 받았다.한편, 순천시는 2013년 초등학력인정반을 시작으로 2017년 중등학력인정반을 개설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그동안 초등학력 121명, 중등학력 46명 등 총 167명이 학력을 인정받으며 만학의 결실을 맺었다.올해는 초등 1·2·3단계와 중등 1·2단계 등 총 5개 과정을 운영하며, 3년 과정을 이수하면 초·중등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이 일상이 되는 학습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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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지난 21일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예비 중3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1:1 진로·진학 컨설팅’을 개최해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총 116명이 참여했으며 학생과 학부모에게 미래 진로와 고교 선택의 방향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개인별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유익한 답변을 들어보는 시간이었다”며 “막연했던 미래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고 공부 방향을 잡을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함께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 학업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됐고 고등학교에서의 공부 방향도 구체적으로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전문 상담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계획을 세우는 모습을 보고 큰 도움이 됐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이 여수 예비 중3 학생과 학부모에게 미래 진로와 진학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로·진학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한편,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학년별 시기별 대입 진학 상담 △대학생 선배 멘토링 △학생부 및 공부법 특강 △고교학점제 특강 등 다양한 진학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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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산업 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 내 중소·중견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도 지역산업위기대응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기업들의 금융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산업위기지역 소재 기업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신규 대출을 받을 경우, 대출 금리의 일부를 이차보전 방식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기업의 금융 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는 데 목적을 둔다.지원 대상은 산업위기지역 내에서 금속 제조업을 포함한 주된 산업 또는 전·후방 연관 산업을 영위하는 중소·중견기업이다. 특히 광양시는 제1차 금속제조업 영위 기업과 거래 관계가 있는 기업도 신청 가능하도록 문호를 넓혔다.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15억 원이며, 이차보전율은 운전자금에 대해 3.0%p, 시설자금에 대해서는 중소기업 2.0%p, 중견기업 1.5%p가 적용된다.지원 대상 자금은 원재료 구입, 임금 등 기업 운영에 필수적인 운전자금과 생산 설비, 기계 장치 등 시설 투자 자금이다. 다만, 기존 대출 상환을 위한 대환 대출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 기간은 2026년 2월 10일부터 11월 13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광양시는 이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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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초고령사회 진입에 발맞춰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총 67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초연금 지급, 목욕 및 이·미용비 지원,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 등 42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는 완도군 인구의 약 39%를 차지하는 고령층의 증가 추세에 대응하고, 3월 27일 시행된 '돌봄 통합 지원법'에 따라 '완도형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주요 사업으로는 1만 4750명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목욕 및 이·미용비를 지원한다. 또한, 100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장수 축하금을 지역 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특히, 홀로 사는 취약계층 어르신 1633명을 대상으로는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가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안부 확인, 가사 지원, 외출 동행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로당 운영비 지원, 환경 개선 사업,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일상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뿐만 아니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화재 감지기 설치를 통해 응급 상황 발생 시 119 자동 신고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망을 강화하고, 무주택 고령자를 위한 임대주택 제공 및 '완도형 고령자 복지 주택' 건립을 추진하여 주거 안정에도 힘쓸 예정이다.완도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도군의 이번 복지 사업 확대는 고령화 사회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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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신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월 19일부터 ‘희로애락 클린 경로당 만들기’사업을 추진하며 관내 20개소 경로당에 자동 방향제 분사기를 설치하고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리필용 방향제를 지원했다.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경로당의 실내 냄새 문제를 개선하고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신전면지사협은 지사협 위원과 면 복지팀 직원이 2인 1조로 팀을 꾸려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자동분사기를 설치하고 사용법을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했다.설치 대상은 신전면 내 경로당 20개소로 각 경로당마다 벽에 못을 고정하는 방식으로 자동분사기 2대를 설치했다.또한 자동분사기 1대당 연간 6캔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총 240캔의 리필용 방향제를 지원함으로써 1년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이재이 신전면장은 “냄새가 나거나 환기가 어려운 환경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은 물론, 경로당 운영자 분들의 부담도 클 수밖에 없다”며 “이번 사업이 경로당의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해 어르신들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순옥 민간위원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일상과 삶의 이야기가 머무는 공간이다. 작지만 실용적인 변화가 그 공간을 더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며“이번 클린 경로당 사업이 어르신들에게 ‘머물고 싶은 쉼터’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신전면지사협은 앞으로도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일상에 스며드는 복지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향기처럼 퍼지는 따뜻한 변화를 이어갈 계획이다.사지설명 : 방향제를 설치하고 있는 모습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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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2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일요일, 관내 음식점 이용객을 대상으로 이용 금액의 30%를 환급하는 '일요일은 해남에서 밥 먹자'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매달 350명을 추첨하여 최대 10만원까지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매주 일요일 해남군 내 일반음식점에서 식사 후 영수증을 촬영하여 응모하면 된다.응모는 해남군 문화관광 누리집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 문자 발송 후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환급은 해남미소포인트 또는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다.해남군은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관내 음식점 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식당 내 홍보물 비치 등을 통해 손님들에게 혜택을 적극적으로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침체된 골목상권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신청 결과는 신청월 기준 다음 달에 개별 문자로 통보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 대표 누리집 또는 문화관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남군 관광실로 문의해도 된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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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지역 청년의 문화 향유와 자기계발 기회를 넓히기 위해 19~28세 청년에게 연 25만 원을 지원하는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신청을 3월 말까지 접수한다.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는 지역 청년에게 문화 활동비를 지원해 문화생활과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상자 1인당 연 25만 원의 문화복지 포인트를 지급한다.포인트는 지역 문화·공연 관람, 학원 수강, 도서 구입 등 다양한 문화·자기계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신청은 시 지역 거주자는 광주은행, 군 지역 거주자는 농협카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지원 자격은 소득과 관계없이 2024년 2월 9일 이전부터 전남에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한 19~28세 청년이다. 지난해 지원을 받았더라도 올해 기준을 충족하면 다시 신청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특히 올해는 청년의 학기 초 교재 구입과 연초 체육시설 이용 수요 증가를 반영해 신청 시기를 전년보다 1개월 앞당겼다.또한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문화누리카드 이용 대상자에게는 문화복지 포인트를 차감한 11만 원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차감 없이 25만 원 전액을 지원한다.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나 각 시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청년이 행복한 지역을 조성하기 위해 문화·여가생활 분야 지원은 필수적 요소”라며 “청년이 체감할 실질적 문화복지 정책을 지속해서 확대·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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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치유센터가 더 나은 치유 서비스 제공과 환경 개선을 위해 2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센터는 그동안 조례에 지정된 임시 공휴일에도 이용객 편의를 위해 연중무휴로 운영해 왔으나 쾌적하고 안전한 치유 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 개선이 필요함에 따라 임시 휴관하기로 했다.로비와 퀴진의 인테리어 리뉴얼, 조명 시설 개선, 가구 재배치 등 시설물 점검과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객 응대, 프로그램 운영 방법, 안전 관리 등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완도해양치유센터는 3월 21일부터 운영을 재개하며 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 관계자는 "치유객들의 만족도를 더 높일 수 있도록 시설을 꼼꼼히 점검하겠다"며 "올봄, 힐링이 필요하다면 완도해양치유센터를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완도해양치유센터는 국내 최초 개관한 해양치유 시설로 해수, 해양기후, 해양 생물·광물 등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16개의 테라피를 운영 중이다.2월 22일 기준 13만명이 넘게 찾으며 우리나라 대표 힐링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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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문순태 작가가 나주에서 집필한 자전적 소설 '영산강 칸타타'를 출간했다. 작품은 작가의 86년 인생 여정과 영산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데 담아낸 서사시다.2023년 나주에 정착한 문 작가는 타오르는강문학관에서 매일 두 시간씩 글을 쓰며 작품을 완성했다. 소설은 작가의 커피에 대한 애정, 나주에서 바라본 영산강의 모습, 파란만장했던 삶의 이야기를 다양한 형식으로 풀어낸다.작품에는 6.25 전쟁으로 고향을 떠나 유년 시절을 보낸 이야기, 광주고 시절 김현승 시인을 만나 문학과 커피에 눈을 뜬 사연이 담겨있다. 독일어 교사를 그만두고 신문기자가 된 과정, 유신 시대에 소설로 시대의 부조리를 고발하기로 결심한 배경도 엿볼 수 있다.특히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해직된 후 무등산에서 소설을 쓸 수 있음에 감사했다는 이야기는 깊은 인상을 남긴다. 해직 기간 동안 '징소리', '철쭉제' 등 굵직한 작품을 발표하며 작가로서 입지를 다졌다.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고향에서 소설 창작 교실을 운영하며 문학 발전에 기여한 문 작가는 80세가 넘은 나이에도 창작 활동을 멈추지 않고 있다. "어휘력을 잃더라도 펜을 놓지 않겠다"는 그의 말에서 문학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다.한편, 타오르는강문학관은 문 작가의 대하소설 '타오르는 강'을 주제로 조성된 공간이다. 2024년 10월 개관 이후 나주 문학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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