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교육원, 서해 명산 오르며 리더십 키우는 '오르기' 과정 운영

학생자치회 임원 대상, 용봉산 탐험·팀빌딩 등 1박 2일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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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해양교육원이 중·고등학교 학생자치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리더십 함양 프로그램, '사기충전 탐험활동 – 오르기' 과정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30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되며 학생들이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실천적인 리더십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전 활동을 통해 자기주도 역량과 공동체 가치를 함양하는 것 또한 중요한 목표다.

총 6기에 걸쳐 1박 2일 일정으로 보령본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기수별 약 30명 내외의 학생자치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첫 기수는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충북여자중학교 학생자치회 임원 26명이 참여한다. 4월 2일에는 영동미래고 4월 6일에는 용암중, 4월 9일에는 청주여자상업고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용봉산 탐험활동, 리더십 특강, 대의원회 자체 회의, 관계 형성 프로그램, 팀빌딩, 해변 산책, 짚트랙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러한 활동들은 학생들의 도전 정신과 팀워크, 학생자치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민주적 의사결정 경험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핵심 활동인 용봉산 오르기 탐험활동은 학생들의 체력 증진은 물론,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성과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쌓으며 포용적 공동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돋보인다.

박종한 해양교육원장은 “이번 과정은 학생들이 협력과 도전의 가치를 실천 속에서 배우는 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실용성과 포용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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