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전라남도 최초 전자소독증명시스템 도입…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소독 관리 디지털 전환으로 실시간 관리 및 신속 대응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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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해남군, 전자소독증명시스템 도입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해남군 제공)



[PEDIEN] 해남군이 감염병 예방과 위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전라남도 최초로 전자소독증명시스템을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기존에는 소독업체가 소독실시대장을 수기로 작성하여 제출하고, 보건소는 이를 다시 수기 대장으로 보관·관리하는 방식이었다. 이러한 방식은 행정 처리 과정에서 시간과 인력이 많이 소요되는 비효율적인 측면이 있었다.

새롭게 도입된 전자소독증명시스템은 소독업체가 소독 실시 내용을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즉시 전산화되어 저장·관리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소독 이력 누락을 방지하고, 소독 의무 대상 시설의 관리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데이터 기반의 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이력 확인과 대응이 가능해졌다. 또한, 반복적인 수기 업무를 줄여 행정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해남군은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체계적인 소독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위생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전자소독증명시스템 도입은 단순한 업무 개선을 넘어 감염병 예방 관리 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선제적 방역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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