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수업방해행동 학생 지원 보조인력 연수 개최

도내 초·중학교 보조인력 300명 대상, 교육활동 보호 및 전문성 강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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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남교육청, ‘2026. 수업방해행동 학생 지원 보조인력 연수’ 개최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상남도교육청이 수업 방해 행동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업방해행동 학생 지원 보조인력' 30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미래교육원에서 진행됐으며, 교사들이 더욱 안전하게 교육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 수업 방해 행동이 증가함에 따라 교육 활동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에 경남교육청은 보조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구축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수업방해행동 학생 지원 보조인력'은 수업 중 방해 행동을 보이는 학생들을 개별적으로 지도하고, 필요시 분리 조치를 통해 안전하게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들은 자원봉사 인력으로,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 등 학교생활 전반에 걸쳐 학생 안전 관리를 지원하며, 학급에 배치되어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수업 집중을 돕는 예방 활동에도 참여한다.

연수에서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 아동학대 및 성폭력 예방, 학교폭력 예방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보조인력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돕는 데 중점을 뒀다.

다만, 보조인력은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역할에 한정되며, 학생 생활지도 및 교육의 최종 책임은 담당 교사에게 있다.

이필우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은 "이번 연수를 통해 보조인력의 전문성을 높여 선생님들이 안심하고 가르치고 학생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사와 학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2026년에도 관련 연수를 개최하여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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