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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담양군이 용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결실, '용면꿈미르센터'를 준공했다. 지난 25일 열린 준공식에는 담양군수, 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그리고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센터의 탄생을 축하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읍·면 소재지의 교육, 복지, 문화, 경제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배후 마을과의 연결을 활성화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담양군은 2020년 이 사업에 선정된 이후, 2025년까지 총 40억 원을 투자하여 용면꿈미르센터 건립과 용어울림마당 조성, 그리고 지역 역량 강화 사업 등을 추진해왔다.
이번에 문을 연 용면꿈미르센터는 용면사무소 옆 기존 복지회관 부지에 3층 규모로 지어졌다. 1층에는 주민 휴게 공간, 나눔 미용실, 공유 주방이 마련되어 있으며, 2층은 동아리 활동을 위한 다목적실과 운영 사무실, 3층은 대회의실, 체력 단련실, 샤워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용면꿈미르센터는 오는 3월 3일 정식 개관 후, 지역 공동체 사업, 문화 교육 프로그램, 복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원길 용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위원장은 "용면꿈미르센터는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이며, 모든 과정에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었다"고 강조하며, 센터가 지역 사회의 중심으로서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담양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건물 건립을 넘어, 사람 중심, 주민 중심의 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며, "용면꿈미르센터가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향상시키고 지역 공동체의 상생을 이끄는 지역 교류의 중심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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