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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목포시립교향악단이 오는 3월 19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제139회 정기연주회를 열고, 시민들에게 낭만적인 봄의 선율을 선사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에드바르 그리그, 알렉산드르 글라주노프, 로베르트 슈만 등 유럽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명작을 통해 고전적인 균형미와 낭만적인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공연의 시작은 노르웨이 작곡가 에드바르 그리그의 '페르 귄트 모음곡 제1번 작품 46'이 장식한다. 이 곡은 그리그의 대표작 중 하나로, 친숙한 선율과 극적인 전개가 돋보여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이어 러시아 작곡가 알렉산드르 글라주노프의 '색소폰 협주곡 내림마장조 작품 109'가 연주된다. 글라주노프 특유의 서정성과 화려함이 돋보이는 이 곡에서는 색소폰 연주자 김태영이 협연자로 나서 섬세한 표현력과 뛰어난 기교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독일 낭만주의 거장 로베르트 슈만의 '교향곡 제3번 내림마장조 작품 97 ‘라인’'이 무대에 오른다. 슈만의 웅장한 스케일과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이 작품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정통 교향악의 묵직한 감동과 협주곡의 매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입장권은 일반 5000원, 학생 3000원이며, 2월 27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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