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학교, 충북소년체전 장애학생부 휩쓸다…메달 25개 획득

육상, 수영, e스포츠에서 맹활약…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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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꽃동네학교, 충북소년체전 장애학생부 메달 25개 획득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꽃동네학교가 제55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장애학생부에서 총 25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육상, 수영은 물론 e스포츠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학교의 이름을 드높였다.

이번 대회는 학생 선수의 성장과 스포츠 정신 함양을 목표로 지난 20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 중이다. 꽃동네학교 학생들은 그동안 훈련하며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가다.

육상에서는 최미솔 학생과 최호수 학생이 각각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최미솔 학생은 100m와 2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호수 학생은 200m와 400m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학교에 승전보를 알렸다. 최유하 학생은 100m에서 동메달을, 권별 학생은 100m와 200m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권현 학생은 100m와 200m에서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수영에서는 이시열 학생이 자유형 200m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e스포츠에서는 강은성 학생이 닌텐도 테니스와 FC온라인에서 1위를 석권하는 등 초등부부터 고등부까지 전 종별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특히 배드민턴과 e스포츠에서는 총 12명의 학생이 충북 대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오는 5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하여 다시 한번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김봉수 꽃동네학교장은 "대회를 건강하게 마친 모든 학생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라며 "학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학교 측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잠재력 발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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