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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농소동, 경로당 24곳 안전 점검 완료…어르신 따뜻한 겨울맞이
정읍시 농소동이 관내 경로당 24곳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 점검을 마쳤다.이번 점검은 동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진행되었다.유경희 농소동장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난방 시설 작동 여부를 꼼꼼히 점검했다.특히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난방기기 사용 시 주의사항, 화재 예방 요령, 한파 대비 행동 수칙 등을 어르신들에게 상세히 안내했다.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안전 교육도 병행하여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힘썼다.경로당 회원들은 동장의 세심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유경희 동장은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소중한 쉼터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농소동은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전주시, 2025년 2기 자동차세 260억 원 부과…납부 기한 임박
전주시가 2025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260억 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자동차세는 12월 1일 기준으로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1년치 세금을 미리 낸 연납 차량과 6월 이전에 등록된 연세액 10만 원 이하 차량은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만약 12월 2일 이후 차량을 새로 등록하거나 소유권을 이전한 경우에는 내년 1월에 자동차세 고지서를 받게 된다.자동차세 납부 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ARS, 위택스, 모바일 간편결제 앱, 금융기관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납부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전주시는 납세자들이 기한 내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주요 교차로에 현수막을 걸고, 교통전광판 안내, SNS 홍보, 문자 메시지 발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 기한을 알릴 계획이다.특히 12월 29일에는 시청과 구청 직원들이 출근길 거리 홍보 캠페인을 통해 자동차세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실장은 "자동차세는 시민 복지 증진에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이라며, "납세자들이 기한 내에 세금을 납부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정하고 신뢰받는 세정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무주군, 겨울방학 맞아 초등학생 건강 챙기는 '튼튼몬 어드벤처' 운영
무주군이 지역 초등학생들의 건강한 겨울방학을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오는 1월 6일부터 2월 12일까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튼튼몬 어드벤처'를 운영하며, 아이들의 건강 증진과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다는 계획이다.'튼튼몬 어드벤처'는 운동과 영양 교육을 결합한 6주간의 집중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주 2회 운동 교실과 주 1회 영양 교실을 통해 아이들은 신체 활동의 즐거움을 배우고 건강한 식습관을 익히게 된다.프로그램 시작 전후에는 건강 기초 검사를 실시하여 참여 아동의 건강 상태 변화를 객관적으로 비교·분석한다.체성분 분석, 빈혈 검사, 소아당뇨 검사 등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맞춤형 지도를 제공할 예정이다.운동 교실에서는 팀 게임,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체력을 향상시킨다.영양 교육은 조리 실습과 퀴즈 등 체험형 활동 중심으로 진행되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영양 지식을 습득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무주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소아비만 예방은 물론, 아이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이지영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장은 “아이들이 겨울방학 동안 건강을 챙기고, 맞춤형 건강·영양·운동 처방을 통해 건강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튼튼몬 어드벤처' 참여 신청은 12월 19일까지 무주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또는 온라인 링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정읍시 농민단체연합,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 쾌척
정읍시 농민단체연합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300만원의 성금을 정읍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정읍시 농민단체연합은 20개 농업인 단체가 모여 결성되었으며, 지역 농업 발전과 사회 화합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매년 연말연시에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공동체의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최인규 회장은 “농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 정신을 바탕으로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학수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민들이 정성을 모아 기탁해 주신 성금은 겨울철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는 시민 모두가 서로 돕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정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무주반딧불축제,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30주년 맞아 도약 준비
무주반딧불축제가 지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11일, 무주군민의 집에서 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 평가발표회가 개최되어 축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해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박찬주 무주반딧불축제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군민 10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논의를 펼쳤다.이날 행사에서는 무주반딧불축제위원회가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하며 훈훈함을 더했고, 축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감사패가 수여되었다.특히 이번 축제 기간 동안 한국문화관광포럼을 통해 진행된 “무주반딧불축제 평가 및 방문객 분석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눈길을 끌었다. 김주호 배재대학교 교수는 “최근 3년간 관광객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여 올해는 95.6%가 외부 관광객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무주반딧불축제가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전국적인 관광 축제로 자리 잡았음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홍보, 프로그램, 교통, 숙박 등 편의 체계 마련에 더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축제는 폭염 대응 및 이동 편의성 개선, 야간 경관 연출, 관람 동선 개선 등을 통해 질적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표 프로그램인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비롯해 ‘반딧불이 주제관’,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1박 2일 생태탐험’ 등이 높은 호응을 얻었다.또한, 다회용기 의무화와 분리배출 도우미 운영을 통해 친환경 축제를 제도화하고, 지역 숙박업소와 연계하여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환류를 유도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되었다.다만,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간편식 메뉴 부족, 체험 콘텐츠 안내 부족 등은 개선해야 할 과제로 지적되었다.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반딧불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향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30주년을 맞이하는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최고의 축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는 “자연특별시 무주로의 힐링여행”을 주제로 9일간 진행되었으며, 친환경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환경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
정읍 청소년범죄예방협의회, 아동 안전 위해 전자 호루라기 지원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정읍지구협의회가 지역 아동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돕기 위해 전자 호루라기를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아동들이 위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주변에 알리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의회는 지난 10일 시기동 주민센터에 전자 호루라기 60개를 전달하며 아동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섰다.전달된 호루라기는 정읍애육원과 지역아동센터 등에 우선 배부될 예정이다.황명현 협의회장은 작은 물품이지만 지역 아이들의 안전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더불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밝혔다.정읍지구협의회는 기소유예 청소년을 위한 선도 사업과 체험 활동, 법질서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또한 어린이 도서 기탁, 소외 이웃을 위한 물품 전달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
정읍시장, 시민 주차 불편 해소 위해 도심 누빈다
이학수 정읍시장이 시민들의 고질적인 주차 불편을 직접 해결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침체된 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이 시장은 지난 10일, 시내 주요 공영주차장 14곳을 잇달아 방문하여 운영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즉각적인 개선을 현장에서 직접 지시했다.이번 현장 점검은 그동안 도심 주차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았던 점을 감안,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이 시장의 의지가 담겨 있다.좁은 출입구, 만연한 불법 주정차, 낮은 주차 회전율 등 시민들이 겪는 실제적인 어려움을 이 시장이 직접 확인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이번 점검이 이루어졌다.이 시장은 쌍화차거리 인근 각시다리 도심공영주차장을 찾아 차량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차량 회전 반경 확보를 위해 출입구 모서리 정비를 지시하고, 불필요한 탄력봉 즉시 제거를 명령했다.중앙상가 공영주차장에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논의됐다. 이 시장은 인근 임시 공영주차장 부지 매입을 검토하여 주차 공간을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하도록 지시했다. 진·출입로 정비와 화장실 위생 관리 등 기본적인 이용 환경 개선도 함께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삼화그린 공영주차장에서는 주차 면수 확충을 위해 설계 전반을 재검토하여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을 당부했다. 정읍역 후면 공영주차장에서는 보행자와 차량의 안전한 통행을 위한 해결책이 제시됐다. 이 시장은 수로 덮개 추가 설치를 통해 출입구 폭을 넓히고 모서리 부분을 정비할 것을 지시했다. 주차장 간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연결 인도 설치 방안도 검토하도록 했다.청년꿈터 주차타워 점검에서는 더욱 세밀한 개선책들이 논의되었다. 수성동주민센터 간판 옆 화단을 절개하여 시야를 확보하고, 불법 주정차 방지를 위한 주차면 표시와 단속구역 지정 검토를 지시했다. 출입구 인도 울타리 이설과 자전거 보관소 설치 여부도 함께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이학수 시장은 “도심 주차장의 작은 미비점이 시민들에게는 큰 불편으로 이어진다.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즉시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문제와 답은 모두 현장에 있다.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 속도와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주차 환경 개선이 지역 상권 활력과 도시 경쟁력 강화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도심 주차 환경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정읍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정읍 수성동, 주민 화합의 꽃 피운 화분 심기 체험
정읍시 수성동 주민들이 화분을 매개로 소통하고 힐링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수성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주민센터에서 주민 30여 명과 함께 ‘화분 식물심기’ 체험 행사를 열어 화합을 다졌다. 이번 행사는 정읍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지속가능한 동아리 활동 사업’ 지원으로 마련되었다.행사장에는 평소 식물 키우기에 관심이 많던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전문 원예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식물 관리법과 재배 기초 지식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이들은 준비된 화분에 직접 식물을 심고 개성 넘치는 화분을 만들며 즐거워했다. 식물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성취감을 얻는 뜻깊은 경험이었다.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화분 관리가 어려워 망설였는데, 강사님께 관리법을 배우고 이웃들과 함께 만들어 자신감이 생겼다”며 “작은 식물에도 정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자연을 가까이하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춘식 주민자치회장은 “화분 만들기 체험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김수홍 동장은 “이번 체험은 주민들이 잠시나마 자연과 교감하며 힐링하는 시간이었다”며 “주민들이 정성껏 심은 작은 화분이 수성동을 더욱 따뜻하고 정다운 마을로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
정읍시, 평생학습관 작품 전시회 개최…시민들의 배움 향연
정읍시가 시민들의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는 '2025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전시회는 평생학습관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16일까지 평생학습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전시장에는 우드카빙, 팝아트 초상화, 생활도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80여 점이 전시되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이번 전시 작품들은 수강생들이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차근차근 배우며 완성한 결과물이다.정읍시는 이번 전시회가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시민들과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수강생들에게는 자신의 성장 과정을 되돌아보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정읍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수강생들의 열정이 담긴 작품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정읍시 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읍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 과정 및 수강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에 문의하면 된다. -
전주시, 빈용기 재사용 우수사례 평가 ‘대상’
전주시가 빈용기 재사용을 통한 자원순환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해온 지방자치단체로 평가됐다.시는 올해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가 주관한 ‘2025년도 제3회 빈용기 재사용 실천 우수사례 평가’에서 지자체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시상식은 지난 10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렸으며, 시는 대상 수상과 함께 5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시는 △빈용기 회수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회수 인프라 확충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다각적 홍보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 성과를 거둬 이번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실제로 시는 지난 2023년 12월 ‘전주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국내 지자체 최초로 빈용기 회수·재사용을 뒷받침할 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한 점에서 행정·재정적 지원 측면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또한 시는 조례 제정에 그치지 않고 이후 실질적인 인프라 확충을 통해 시민들의 대량 반환 편의를 높이고 일선 소매점의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 1월에는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와 ‘빈용기 회수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그 결과 지난 3월 덕진구 길공원주차장에 ‘덕진반환수집소’가 설치되고, 지난 7월에는 완산구 경륜장 내 유휴부지에 ‘완산반환수집소’가 설치됐다.이들 2개소에서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총 23만5166개의 빈용기가 회수됐다.기존 소매점에서는 1인당 1일 30병만 반환할 수 있어 대량 반납이 어렵고 소매점도 업무 부담이 가중되는 한계가 있었으나, 반환수집소가 설치되면서 개수에 상관없이 대량 반환이 가능해 시민들의 반환 편의성이 개선됐다.이는 빈용기 반환율 증가로 이어졌다.시는 반환수집소 운영과 함께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언론 보도와 전주시 누리집 및 주민센터 배너 게시, 주요 도로변 현수막 설치, 버스정류장의 BIS 홍보문 송출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전개했다.여기에 시는 빈용기 반환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반환수집소를 거점으로 인근 공공장소에 빈용기 무인회수기를 설치하기 위한 시범사업에도 참여했다.그 결과 내년 4월에는 덕진반환수집소 인근에 무인회수기 3대가 추가 설치될 예정이다.시는 조례를 통한 재정적 제도 마련부터 현장 운영까지 다층적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며 빈용기 재사용의 모범 모델을 구축해 온 노력을 통해 전국 지자체 중 가장 우수한 실천 성과를 기록한 도시로 인정을 받았다.이영섭 전주시 자원순환녹지국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시민·유통업계·행정이 함께 만든 결실로, 자원순환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물이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빈용기 반환 거점을 확대하고, 시민 참여 프로그램 및 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공공·민간 협력을 강화해 순환경제 기반을 갖춘 지속 가능한 도시로의 도약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성환건설, 백미 20kg 80포대 기탁
무주군 무주읍에 소재한 성환건설이 지난 11일 백미 80포대를 무주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연말·연초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진국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쌀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이웃들이 든든한 겨울을 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성환건설은 토공사를 진행하는 건설사로, 해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정읍 ㈜영호나무병원, 산림 방제 유공 이어 장학금 기탁
정읍시 산외면에 위치한 ㈜영호나무병원이 산림 방제 유공에 이어 지역 사회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영호나무병원 송영주 대표는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송 대표의 장학금 기탁은 작년에 이어 올해로 2년 연속이다.송 대표는 지난해 산림청이 주관한 '산림재난분야 유공자 포상'에서 산림병해충 방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포상을 수상했다. 그는 수상의 영광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자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송영주 대표는 과거 장학재단의 도움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경험을 떠올리며, 지역 후배들에게 받은 감사함을 돌려주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학수 정읍시장은 수목 치료는 물론 지역 인재 양성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송 대표에게 감사를 표했다. 기탁금은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다.2019년 설립된 ㈜영호나무병원은 병든 나무 진단 및 치료, 산림병해충 방제, 조경 관리 등 전문적인 임업 서비스를 제공하며 정읍시 산림 생태계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
전북 A랩, 익산에서 농업 AI 혁신 이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농업 분야의 인공지능 기술 개발과 데이터 활용을 위한 핵심 거점, 전북 A랩을 익산에 개소하며 농업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지난 11일 열린 개소식에는 전북도 관계자를 비롯해 익산시 관계자, 그리고 관련 기관 인사들이 참석하여 전북 A랩의 성공적인 출발을 축하하고,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전북 A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북도, 익산시, 전북디지털융합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AI융합 지능형 농업 생태계 구축사업'의 핵심 시설로, 어양비즈더플러스 6층에 542㎡ 규모로 조성됐다. 사무실, 데이터 분석실, 기업 입주 공간 등을 갖추고 농업 데이터 분석과 AI 기반 자율 작업 기술 실증을 지원한다.전북 A랩은 앞으로 농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AI 기술 지원과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데이터 분석을 통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기술 지도를 제공하고, 관련 기업들의 입주를 지원함으로써 농업 AI 생태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전북도는 그동안 원격 자율 작업 실증, AI 기술 고도화, 기술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도내 기업의 성장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 이번 A랩 개소를 통해 농업 분야의 AI 활용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전북 A랩은 농업 현장의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소프트웨어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원식 전북특별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전북 A랩은 농생명 산업의 AI 전환을 현장에서 실현하는 출발점”이라며, “AI와 데이터 기술이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정읍 태인면, 제설봉사단 발대식…“폭설 걱정 뚝, 안전은 쑥”
정읍시 태인면이 겨울철 폭설로부터 주민들의 통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면은 지난 10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도로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겨울철 재난 대비 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출범한 제설봉사단은 지역 사정에 밝은 각 마을 이장과 기동성을 갖춘 트랙터 보유 주민 등 총 29명의 정예 멤버로 구성됐다.이들은 겨울철 폭설이 내릴 경우 행정 차량 진입이 어려운 마을 진입로와 이면도로 등 제설 취약 지구를 중심으로 신속한 작업을 펼쳐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됐다.이날 면은 봉사자들에게 담당 구역을 명확히 배정해 책임감을 부여하는 한편, 제설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요령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또한 그동안 봉사자들이 현장에서 겪었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효과적인 제설 노하우를 공유하며 체계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김용천 면장은 “겨울철 잦은 폭설에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생활 환경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면서 “무엇보다 제설 작업은 봉사자 여러분의 안전이 담보돼야만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한 만큼, 작업 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