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수성동, 주민 화합의 꽃 피운 화분 심기 체험

주민자치회 주관, 30여 명 참여…소통과 힐링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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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PEDIEN] 정읍시 수성동 주민들이 화분을 매개로 소통하고 힐링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수성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주민센터에서 주민 30여 명과 함께 ‘화분 식물심기’ 체험 행사를 열어 화합을 다졌다. 이번 행사는 정읍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지속가능한 동아리 활동 사업’ 지원으로 마련되었다.

행사장에는 평소 식물 키우기에 관심이 많던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전문 원예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식물 관리법과 재배 기초 지식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준비된 화분에 직접 식물을 심고 개성 넘치는 화분을 만들며 즐거워했다. 식물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성취감을 얻는 뜻깊은 경험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화분 관리가 어려워 망설였는데, 강사님께 관리법을 배우고 이웃들과 함께 만들어 자신감이 생겼다”며 “작은 식물에도 정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자연을 가까이하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춘식 주민자치회장은 “화분 만들기 체험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김수홍 동장은 “이번 체험은 주민들이 잠시나마 자연과 교감하며 힐링하는 시간이었다”며 “주민들이 정성껏 심은 작은 화분이 수성동을 더욱 따뜻하고 정다운 마을로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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