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태인면, 제설봉사단 발대식…“폭설 걱정 뚝, 안전은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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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PEDIEN] 정읍시 태인면이 겨울철 폭설로부터 주민들의 통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면은 지난 10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도로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겨울철 재난 대비 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제설봉사단은 지역 사정에 밝은 각 마을 이장과 기동성을 갖춘 트랙터 보유 주민 등 총 29명의 정예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겨울철 폭설이 내릴 경우 행정 차량 진입이 어려운 마을 진입로와 이면도로 등 제설 취약 지구를 중심으로 신속한 작업을 펼쳐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됐다.

이날 면은 봉사자들에게 담당 구역을 명확히 배정해 책임감을 부여하는 한편, 제설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요령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또한 그동안 봉사자들이 현장에서 겪었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효과적인 제설 노하우를 공유하며 체계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용천 면장은 “겨울철 잦은 폭설에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생활 환경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면서 “무엇보다 제설 작업은 봉사자 여러분의 안전이 담보돼야만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한 만큼, 작업 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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