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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14억 투입해 주거 취약계층 주택 수리 지원
남원시가 3월부터 기초 주거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수선유지급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2026년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총 14억 48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노후된 자가 주택을 수리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지원 대상은 자가 주택에 거주하는 기초 생활 수급자 가구다. 주택 노후도 점수에 따라 보수 범위를 결정하여 맞춤형 수선을 진행한다. 올해는 경보수 76가구, 중보수 30가구, 대보수 35가구 등 총 141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남원시는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LH와의 협력을 통해 주택 정밀 진단부터 공사 관리까지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구축, 사업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특히 올해는 수선유지급여 예산을 전년 대비 1억 원 증액 편성했다. LH와의 위·수탁 계약 또한 조기에 추진하면서 사업 추진 속도를 높였다는 평가다.남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주거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누구나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이번 사업은 3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완료될 예정이다. 예산 증액과 조기 착수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주거 복지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진도군, 도시민 대상 ‘진도에서 살아보기’ 참여자 모집
진도군이 진도에서의 삶을 2~3개월 동안 체험할 수 있는 '진도에서 살아보기'참여자를 모집한다.'진도에서 살아보기'는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일정 기간 농촌에 거주하면서 농촌 생활을 이해하고 영농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참가자에게는 임시 주거 공간과 연수비가 제공되며 농촌 이해 교육 영농 실습 지역 주민과의 교류 활동 등이 진행된다.이번 사업은 '남도전원한옥마을'과 '길은푸르미마을'에서 진행되는데, 참가 신청은 '그린대로'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남도전원한옥마을은 4월 2일까지 5가구, 길은푸르미마을은 4월 21일까지 6가구를 모집한다.지난해에 동일 사업을 통해 2개 마을에서 34명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이 가운데 11명이 진도에 정착했다.참가자들은 2~3개월 동안 마을에 거주하며 선도 농가와 귀농 귀촌 선배와의 만남 영농어 체험 정원과 화훼 가꾸기 민속문화 체험 등 다양한 과정에 참여해 정착과 관련된 실질적인 정보를 얻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진도군 관계자는 "귀농, 귀어, 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농어촌 생활을 직접 경험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보배섬 진도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진도군은 '진도에서 살아보기'를 수료한 후에도 귀농, 귀촌인이 진도에 머물 수 있도록 귀농인의 집 7개소, 임대주택 4개소를 운영하고 있고 올해에는 귀농인의 집 5개소와 임대주택 2개소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
제53회 춘향국악대전, 3월 23일 참가 접수 시작…최고 상금 5천만 원
전북 남원시가 '제53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참가 신청을 받는다. 판소리 동편제의 발상지이자 춘향가와 흥보가의 배경인 남원에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악 대전이 펼쳐질 예정이다.접수 기간은 3월 23일부터 4월 20일까지다. 퓨전 창작국악 부문은 온라인 사전 검토를 위해 4월 10일에 마감되므로 주의해야 한다.경연은 총 6개 부문 13개 종목으로 나뉜다. 판소리, 무용, 관악, 현악, 병창, 퓨전 창작국악, 판소리 신인대전 등이 세부 분야다.대회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4월 30일 신인대전과 퓨전창작국악 경연을 시작으로, 5월 1일에는 청소년부 경연이 이어진다.5월 2일에는 일반부와 명창부 예선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5월 3일에는 일반부 본선과 판소리 명창부 결선이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판소리 명창부 결선에서는 대통령상 수상자가 가려진다.올해는 특별 심사위원으로 윤일상 씨가 참여한다. 국악창작 뮤지컬 '살다보면' 등을 작곡한 그는 퓨전 창작국악 부문 대상 수상팀의 작품 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이다.시상 규모는 전국 최고 수준이다. 판소리 명창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된다. 일반부 각 부문 대상은 국무총리상 및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퓨전 창작국악 부문 대상은 국회의장상을 받는다. 판소리 고등부 대상에게는 교육부장관상이 주어진다.한편 춘향제 기간인 5월 4일 오후 1시, 남원 광한루 메인 특설무대에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판소리 명창부 및 일반부 대상 수상자들이 수상의 감동을 관객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우편, 방문,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제96회 춘향제 또는 남원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완주군 운주교회, 사랑의 반찬 나눔으로 따뜻한 온정 전해
완주군 운주면에 위치한 운주교회가 최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훈훈함을 더했다.교인들은 손수 준비한 반찬을 통해 사랑을 전했다. 배추김치, 소고기미역국, 장조림, 꽈리고추멸치볶음 등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을 홀몸노인과 장애인 가정 60여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소준호 담임목사는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의 결식을 줄이고 건강한 식사를 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홍성희 운주면장은 운주교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를 표했다. "매년 운주면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반찬 나눔을 해 주시는 운주교회 교인들과 목사님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또한 홍 면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운주교회의 따뜻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
완주 청소년, 바둑으로 논리 지능 높였다
완주 청소년들이 바둑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은 10주간 진행된 바둑 프로그램 '바둑 톡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완주 지역 청소년 15명이 참여했다. 매주 토요일, 바둑의 기초부터 실전 대국까지 체계적인 학습이 이뤄졌다.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교육은 한국기원 공인 아마 4단 조중길 강사가 맡았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바둑의 기본 예절부터 단수, 돌 따내기, 돌의 연결과 끊음 등 핵심 이론을 가르쳤다. 포석 및 사활, 계가와 패 등도 교육 과정에 포함됐다.이론 교육과 더불어 실전 대국, 동영상 시청, 자체 바둑 대회 등 체험 중심 활동도 병행했다. 청소년들은 스스로 '신의 한 수'를 찾기 위해 고심하며 집중력과 인내심을 길렀다. 상대방의 수를 예측하는 과정은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줬다.유희태 완주군수는 "바둑판 위의 한 수 한 수가 아이들에게 소중한 지혜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사고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아산시 공원관리과, 봄맞이 대청소로 쾌적한 녹지 조성
아산시 공원관리과가 봄나들이 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일 인주면 걸매리 녹지 일원에서 대청소를 진행했다.이번 대청소는 겨울 동안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수목 지주대를 점검하며, 노후 시설물을 정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원 녹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청렴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깨끗해진 녹지 환경처럼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 처리를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장은숙 공원관리과장은 “현장을 직접 살피는 것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시민들이 일상에서 봄의 활기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공원 녹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아산시 공원관리과는 이번 대청소 이후에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공원 녹지 환경을 유지해나갈 계획이다. 연중 깨끗한 녹지 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
완주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손잡고 취약계층 아동 치과 치료 지원
완주군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본부와 연계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의료비 400만원을 지원한다.이번 지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사례지원 사업 선정으로 이루어졌다. 이 사업은 아동의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보육, 학습, 의료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5인 가구다. 아동의 아버지가 실직하며 경제적 어려움이 커진 상황이었다.특히 대상 아동은 견치 결손으로 음식 섭취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어금니까지 흔들리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고액의 치료비 때문에 치료를 미루고 있었다.아동의 어머니는 “최근 아이가 음식물 섭취를 힘들어하고 계속 아프다고 했는데, 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망설였다”며 “이번 지원으로 아이가 건강한 치아를 갖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아동과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쓸 계획이다.한편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완주군 드림스타트로 하면 된다. -
전주시립합창단, 제157회 정기연주회서 헨델 '메시아' 공연
전주시립합창단이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를 주제로 제15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고난, 그리고 부활을 통해 인류 구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서양음악사의 대표적인 종교음악 작품이다.'메시아'는 특히 '할렐루야' 합창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초연 이후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합창 명곡으로, 장엄한 합창과 아름다운 아리아가 조화를 이루는 바로크 합창음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이번 연주회에는 누오베무지케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풍성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더불어 오르간 반주가 더해져 웅장함을 더할 예정이다. 소프라노 이미성,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김효종, 베이스 김대수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협연하여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공연에 대해 언급했다. "세계적인 명작 '메시아'를 통해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하고자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또한 "합창과 오케스트라, 솔리스트가 함께 만들어내는 웅장한 음악을 통해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공연은 전석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나루컬쳐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학생, 예술인패스카드 소지자, 다둥이카드 소지자에게는 3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
진도군, 유흥업소 성매매 방지 합동 점검…민관경 협력 강화
진도군이 최근 진도경찰서, 범죄예방해남지역진도지구협의회와 손잡고 유흥업소 성매매 방지 합동 점검 및 캠페인을 벌였다.이번 합동 점검은 유흥업소 내 성매매를 근절하고, 지역 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매년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점검 항목은 게시물의 크기, 재질, 장소, 문구 등이 법령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다. 게시물이 미부착된 업소에는 과태료 부과 기준을 안내하고, 규격이나 내용이 부적합한 업소는 즉시 개선하도록 계도했다.진도군 관계자는 "진도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성매매 근절뿐 아니라 여성에 대한 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성매매 없는 깨끗한 진도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성매매 방지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
임실군, 하천 계곡 불법 점용 시설 정비 '칼 빼들었다'
임실군이 하천과 계곡 내 불법 점용 시설 정비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후속 조치다. 임실군은 TF팀을 구성, 하천은 물론 계곡까지 불법 행위 전반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하천 기능을 하는 모든 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무허가 시설물 설치, 불법 경작, 적치물 방치 등 무단 점용 행위가 주요 단속 대상이다.임실군은 불법 행위 적발 시 즉시 원상복구 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자진 철거를 유도하되, 불이행 시에는 고발 및 과태료 부과,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무단으로 하천 구역을 점용한 경우 하천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군은 4월부터 즉시 원상복구 명령을 내리고, 최대 15일의 자진 철거 기간을 부여할 예정이다.임실군 관계자는 “불법 점용 행위는 안전을 위협하고 공공질서를 저해하는 중대한 위법행위”라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대집행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통해 반드시 원상복구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군은 이번 정비를 통해 집중호우 등 재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군민들이 안전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다.이를 위해 불법 행위 근절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임실군,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로 고물가 시대 정면돌파
임실군이 고물가 시대에 서민 경제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군은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장려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4월 중 신규 착한가격업소 모집 공고를 낼 예정이다.이를 위해 임실군은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지정했다. 공직자와 유관기관이 정기적으로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특히 군청 각 부서와 읍면에 월 1회 이상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권장하고, 전국적인 홍보를 통해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임실군은 물가 상승과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저렴한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4월 중 추가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임실군 내 사업장을 둔 외식업, 세탁업, 이·미용업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 서비스 업소다. 다만, 지역 평균 가격을 초과하거나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곳, 지방세를 3회 이상 체납했거나 체납액이 100만원 이상인 곳, 영업 개시 6개월 미만의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신청할 수 없다.가격 수준과 위생 상태 등을 평가해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한다. 선정된 업소에는 인증 표찰 부착과 함께 가게 운영에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임실군청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거나, 경제교통과 민생경제팀에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는 지역 물가 안정과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정책"이라며 "공직자부터 시작해 군민 전체로 착한가격업소 이용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남원시, 시민 공감 소통 한마당 건의사항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
남원시가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2026 시민공감 소통한마당'을 통해 접수된 308건의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처리 과정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이번 보고회는 단순한 현황 공유를 넘어, 건의사항의 실질적인 추진 가능성과 예산 반영 여부를 꼼꼼히 따졌다.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은 무엇인지 심도 있게 논의하며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건의사항은 도로 교통, 농로 및 배수로 정비, 생활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를 망라한다. 문화 체육시설 확충이나 복지 서비스 확대에 대한 요구도 있었다. 남원시는 이러한 건의사항들을 완료, 추진 중, 장기 검토, 추진 불가 등으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특히 기관 협의가 필요한 사안이나, 법적·재정적 제약으로 당장 추진이 어려운 사업에 대해서도 꼼꼼히 검토했다. 추진이 어려운 이유를 분석하고, 대체 방안이나 단계적 추진 가능성을 함께 논의하며 대안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보고회에는 시민소통담당관을 비롯해 기획조정실, 행정복지국, 문화관광교육국 등 남원시의 모든 부서가 참여했다. 각 부서는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의가 필요한 핵심 과제에 대해서는 실행 가능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남원시는 기존 예산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은 신속하게 추진하고, 긴급하거나 시민 불편이 큰 사업은 우선순위를 조정해 상반기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추가 예산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재원 확보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부서 간 협조체계를 강화해 사업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나갈 방침이다.남원시는 건의사항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추진 전 과정에 대한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분기별 점검을 통해 건의사항 처리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다.최경식 남원시장은 "시민공감 소통한마당을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은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신속하고 책임감 있게 추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부서 간 긴밀한 협업과 체계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충주시 어린이 택견단, 2026년 '택견 문화 아이콘' 도약
충주시 어린이 택견단이 택견 문화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 확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시는 2026년, 어린이 택견단이 '택견 종주도시 충주'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 및 기획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4월 23일 충주의 날 행사에서는 충주시립택견단과 함께 택견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퍼포먼스 공연 '역동'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시립우륵국악단과의 협연 작품 '고구려의 혼'을 기획, 2026 우륵문화제 등에서 공개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택견에 국악을 접목한 새로운 시도로, 시민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와 손잡고 택견과 국악의 매력을 담아낸 'K-택견 Idol' 작품도 제작한다. 향후 시립택견단 기획공연 및 상설 공연 무대에 올려 택견의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다.이 외에도 트레블러크루와 협력하여 택견 비보잉 관람 챌린지 콘텐츠를 마련하고, 시립택견단의 '마당극 옛 택견판' 참여를 지원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김광수 단장은 “국악도시 충주와 어린이 택견단의 공연 콘텐츠 확장 및 대중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공연 협연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K-택견 Idol’ 등 다양한 세대를 고려한 작품으로 어린이 택견단을 충주의 신문화 아이콘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시 관계자는 “더 많은 지역 예술 단체와의 협업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다가오는 충주의 날 행사에 어린이 택견단과 시립택견단이 함께 만드는 ‘역동’ 공연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2025년 2월 창단한 충주시 어린이 택견단은 30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충주의 대표 무형유산인 택견을 배우고,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동시에 공연 활동을 통해 택견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
전북도 김용수 과장, 건축행정 서비스 개선 공로 인정받아 감사패 수상
전북특별자치도 김용수 건설정책과장이 건축행정 서비스 제고와 건축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건축사협회장 감사패를 받았다.도민 편익 증진과 지역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건축행정 서비스 향상과 건축산업 선진화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김 과장은 주택건축과 재직 시절, 주택 건축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전북 건축행정의 기반을 튼튼히 다졌다. 특히 민선8기 동안 도시재생,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등 9개 공모사업을 유치, 약 1200억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전세사기 피해자 지원과 공공임대주택 연계 확대,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 보호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친 점도 인정받았다.청년 신혼부부를 위한 '전북형 반할주택' 정책 도입은 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주거 안정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시세 대비 절반 수준의 임대료로 공급하여 젊은층의 주거 부담을 덜었다.이러한 노력으로 전북도는 '2025년 주거복지대전 최우수기관' 선정, '옥외광고업무 우수기관' 선정 등 민선8기 동안 정부 포상과 중앙부처 기관 표창 9건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김용수 과장은 “이번 수상은 전북 건축행정의 정책 성과와 전문성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 중심의 건설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