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어린이 택견단, 2026년 '택견 문화 아이콘' 도약

시립 택견단 협연, 국악 콜라보 등 다양한 공연 콘텐츠로 택견 대중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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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PEDIEN] 충주시 어린이 택견단이 택견 문화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 확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2026년, 어린이 택견단이 '택견 종주도시 충주'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 및 기획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4월 23일 충주의 날 행사에서는 충주시립택견단과 함께 택견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퍼포먼스 공연 '역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시립우륵국악단과의 협연 작품 '고구려의 혼'을 기획, 2026 우륵문화제 등에서 공개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택견에 국악을 접목한 새로운 시도로, 시민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와 손잡고 택견과 국악의 매력을 담아낸 'K-택견 Idol' 작품도 제작한다. 향후 시립택견단 기획공연 및 상설 공연 무대에 올려 택견의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다.

이 외에도 트레블러크루와 협력하여 택견 비보잉 관람 챌린지 콘텐츠를 마련하고, 시립택견단의 '마당극 옛 택견판' 참여를 지원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김광수 단장은 “국악도시 충주와 어린이 택견단의 공연 콘텐츠 확장 및 대중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공연 협연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K-택견 Idol’ 등 다양한 세대를 고려한 작품으로 어린이 택견단을 충주의 신문화 아이콘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시 관계자는 “더 많은 지역 예술 단체와의 협업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다가오는 충주의 날 행사에 어린이 택견단과 시립택견단이 함께 만드는 ‘역동’ 공연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25년 2월 창단한 충주시 어린이 택견단은 30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충주의 대표 무형유산인 택견을 배우고,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동시에 공연 활동을 통해 택견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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