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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임실군이 고물가 시대에 서민 경제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장려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4월 중 신규 착한가격업소 모집 공고를 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임실군은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지정했다. 공직자와 유관기관이 정기적으로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특히 군청 각 부서와 읍면에 월 1회 이상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권장하고, 전국적인 홍보를 통해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임실군은 물가 상승과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저렴한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4월 중 추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임실군 내 사업장을 둔 외식업, 세탁업, 이·미용업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 서비스 업소다. 다만, 지역 평균 가격을 초과하거나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곳, 지방세를 3회 이상 체납했거나 체납액이 100만원 이상인 곳, 영업 개시 6개월 미만의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신청할 수 없다.
가격 수준과 위생 상태 등을 평가해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한다. 선정된 업소에는 인증 표찰 부착과 함께 가게 운영에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임실군청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거나, 경제교통과 민생경제팀에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는 지역 물가 안정과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정책"이라며 "공직자부터 시작해 군민 전체로 착한가격업소 이용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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