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청소년, 바둑으로 논리 지능 높였다

완주군청소년수련관, 10주간 '바둑 톡톡' 프로그램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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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PEDIEN] 완주 청소년들이 바둑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은 10주간 진행된 바둑 프로그램 '바둑 톡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완주 지역 청소년 15명이 참여했다. 매주 토요일, 바둑의 기초부터 실전 대국까지 체계적인 학습이 이뤄졌다.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한국기원 공인 아마 4단 조중길 강사가 맡았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바둑의 기본 예절부터 단수, 돌 따내기, 돌의 연결과 끊음 등 핵심 이론을 가르쳤다. 포석 및 사활, 계가와 패 등도 교육 과정에 포함됐다.

이론 교육과 더불어 실전 대국, 동영상 시청, 자체 바둑 대회 등 체험 중심 활동도 병행했다. 청소년들은 스스로 '신의 한 수'를 찾기 위해 고심하며 집중력과 인내심을 길렀다. 상대방의 수를 예측하는 과정은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줬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바둑판 위의 한 수 한 수가 아이들에게 소중한 지혜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사고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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