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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인천 최초로 집회 현수막 설치 기간 제한 조례 시행
인천 연수구가 집회 및 행사 현수막의 무분별한 설치를 막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17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이번 조치는 연수구 내 현수막 난립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개정된 조례에 따르면 앞으로 연수구에서 집회나 행사 관련 현수막은 실제 집회 또는 행사 기간 동안에만 설치할 수 있다.이를 어길 경우 현수막 규격에 따라 최소 8만원에서 최대 8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연수구는 이번 조례 시행으로 집회나 행사 기간 외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현수막을 철거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확보하게 됐다.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집회 현수막 문제로 오랫동안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연수구, 아동학대 예방 주간 맞아 다채로운 행사 개최
인천 연수구가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한 주간 행사를 17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세계 아동 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아동의 권리 존중 인식을 높이고 아동 학대 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이번 주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하여 '온라인 아동권리 영화제'를 개최하고, 구청 1층 송죽원에서는 '우리들의 놀 권리 존중 사례' 전시회가 열린다.또한 연수구 도담도담 장난감월드 4개 지점에서는 '아동권리존중 포토존'이 운영되며, 아동권리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19일 오전에는 동춘역사 일대에서 연수구 어린이집 연합회 원장들이 참여하는 아동 학대 예방 캠페인이 펼쳐진다.22일에는 한마음광장에서 연수구, 연수경찰서, 인천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가족센터, 어린이집이 함께하는 '쑥쑥팡팡놀이터'가 열려 다양한 놀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특히 이날 오후 1시에는 모든 참여자가 함께하는 '아동권리존중 3GO 플래시몹'이 진행되어 시민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존중받는 연수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아동 친화적인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연수구, 770건 구민 건의사항 해결 위해 머리 맞대
연수구가 2025년 하반기 구민 건의사항 보고회를 개최하고, 접수된 770여 건의 건의사항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이재호 연수구청장이 직접 주재한 이번 보고회는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2022년부터 접수된 건의사항 전반을 검토하고,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보고회에서는 행정·안전, 복지, 교육·문화, 환경·녹지, 경제, 도시화합 등 6개 분야에 걸쳐 총 770여 건의 건의사항이 다뤄졌으며, 특히 도시화합 분야에 대한 건의가 가장 많았다.주요 건의 내용으로는 옥련1동과 선학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 조성, 가로수 수종 개량, 송도8공구 복합문화시설 건립, 불법주정차 단속 등이 논의됐다.연수구는 건의사항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자체 해결이 어려운 사항은 인천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건의사항 추진 현황을 확인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고, 건의사항이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
인천시청역 '열린박물관', 장애인 캘리그라피 전시로 특별한 메시지 전달
인천시립박물관이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 내 열린박물관에서 '장애인 캘리그라피 전시'를 11월 17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함께걸음인천장애인자립지원센터의 장애인 대상 캘리그라피 수업 참가자들의 작품 30점을 선보이는 자리다.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작품들은 작가 개개인의 삶과 내면, 세상에 전하고 싶은 진솔한 메시지를 담아낸다. 단순한 글씨를 넘어 '다름'이 가진 고유한 아름다움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이번 전시는 장애인이 문화예술의 주체로 참여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서로 다른 가치를 존중하는 의미를 강조한다. 주최 측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장애인들의 고유한 가치를 발견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전시 장소는 인천시청역 지하 3층 1번 및 9번 출구 인근 '열린박물관'이며, 인천지하철 운영 시간 동안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열린박물관은 인천시립박물관이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김태익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열린박물관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과 문화를 접하고 서로 소통하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인천시, 김장철 맞아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인천시가 김장철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인천시 내 9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되며, 시민들은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환급 대상 시장은 중구 인천종합어시장, 미추홀구 남부종합시장, 용남시장, 용현시장, 연수구 옥련시장, 남동구 소래포구전통어시장, 소래포구종합어시장, 부평구 부평깡시장·진흥종합시장·부평종합시장, 계양구 작전시장 등이다.소비자들은 행사 참여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후, 영수증을 현장 환급 창구에 제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즉시 환급받을 수 있다. 6만 7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 구매 시 1만원이 지급된다.단, 일반음식점, 제로페이 수산대전 모바일상품권 구매분, 정부 비축물량, 수입 수산물 등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인천시는 올해 총 5차례에 걸쳐 유사한 행사를 진행, 약 30억 8천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시민들에게 환급한 바 있다.이번 행사에는 총 8억 1천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선착순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김장철을 맞아 시민들이 전통시장에서 저렴하게 김장 재료를 구매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청년들과 함께 그리는 통일 미래… 인천시, '청년 통일 아이디어 톡톡'개최
인천광역시가 미래 통일 시대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함께 통일 미래의 비전을 모색하고자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오는 11월 27일 인하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청년 사회적 대화 프로그램 ‘청년 통일 아이디어 톡톡’이 개최된다.인천통일플러스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만 19~34세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본 행사는 통일 전문가들의 토크콘서트와 참가자들의 관심 분야별 소그룹 토의로 구성된다.특히 소그룹 토의는 △진로·직업 △건축·도시 △창업·IT △문화·예술 △여행·생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이를 통해 통일이 청년세대의 관심사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참가하는 청년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우수 소그룹 선정은 물론 희망자 전원에게 참가확인서도 발급한다.참가 신청은 오는 11월 24일까지 인천통일플러스센터 블로그에서 할 수 있다.유준호 시 정책기획관은 “현재 청년세대가 통일을 지나치게 정치적인 의제로만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며 “인천 청년들이 ‘청년 통일 아이디어 톡톡’을 통해 통일이 자신들의 삶과 긴밀하게 연결된 주제임을 이해하고 통일 이후 미래에 대한 목소리를 주도적으로 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인천시, '강도 시기 고려와 동아시아 세계' 학술회의 개최
인천시가 오는 11월 21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27회 인천역사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강도 시기 고려와 동아시아 세계'라는 주제로, 대몽항쟁기 고려의 수도였던 강화도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국립박물관 건립의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인천시, 강화군, 한국중세사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몽골의 침략에 맞서 싸운 고려의 정신과 전략, 그리고 남한 내 유일한 고려 시대 도성인 강화도의 상징성에 주목한다. 격변하는 국제 질서 속에서 고려의 역사는 오늘날에도 중요한 교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학술회의는 이익주 서울시립대 교수의 기조발표로 시작된다. 강도 시기 고려의 정치, 외교, 문화 전반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오전 세션에서는 국립박물관 건립의 필요성과 강화도 출토 유물을 통해 본 강도 시대 문화가 다뤄진다. 오후에는 강도 시기 고려의 대내외 정치 및 외교 흐름, 국제 환경 속 고려의 전략적 대응 등을 중심으로 입체적인 분석이 진행된다.특히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최씨 무신정권의 권력 운영 방식을 통해 강도 천도 이후 정치 구조의 변동을 살펴보고, 고려청자의 기술적, 예술적 특징을 통해 당시 문화적 정점과 미의식을 재조명한다. 이를 통해 동아시아 국제 질서 속에서 고려의 위상을 새롭게 해석하고, 한국사와 동아시아사 연구 전반에 의미 있는 관점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강화도는 남한 지역에서 유일한 고려 수도라는 점에서 특별한 위상을 지닌다. 국립박물관이 건립될 경우 인천과 강화의 역사적 정체성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향후 남북 공동 연구의 교류 거점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도 중요한 논의 대상이다. -
인천 송림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성과보고대회 개최…지역 경제 활력 불어넣어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3일, 하버파크호텔에서 ‘2025 인천 송림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성과보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송림 소공인 특화지원센터의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소공인을 격려하며,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인천광역시 경제산업본부장,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역혁신과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장, 인천소공인협회 이사장 등 유관기관장과 소공인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성과보고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소개, 송림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성과 발표, 우수 소공인 사례 발표, 인천 청년 소공인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인천 청년 소공인 디자인 공모전은 소공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소공인을 상징하는 공동 캐릭터를 개발하여 다양한 사업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 3명에게 상장이 수여되었다.우수 소공인 사례 발표에서는 ㈜케이엠텍, 인천특수엔지니어링, 주신툴 3개 기업이 기술 경쟁력 강화, 가업승계 성공 사례, 협업 네트워크 구축 사례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우수 소공인 및 육성 공로자 총 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부현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성과보고대회를 통해 인천 소공인들이 보여준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공인들이 지역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성과보고대회는 인천 소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성과를 널리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다는 평가다. -
인천 보물섬 168 캠페인 시즌3, 자월도에서 성황리에 막 내려
인천시가 '인천 보물섬 168 캠페인 시즌3'를 자월도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1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인천 보물섬 168 캠페인'은 인천의 168개 섬이 가진 가치를 시민과 함께 발굴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이번 시즌3 캠페인은 '붉은 달의 섬' 자월도의 특성을 살려 친환경 백패킹과 섬 이야기를 결합했다. 특히 참가자 모집이 3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월도 트레킹 코스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미션 트레일, 일몰 명상, 플로깅, 생존 기술 워크숍 등이 진행됐다.캠페인 참가자들은 자월도를 직접 경험하며 섬의 숨겨진 이야기를 알게 되어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으로도 이러한 캠페인이 계속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이번 캠페인 영상과 자월도 구글 스트리트뷰는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지훈 시 브랜드홍보팀장은 이번 캠페인이 섬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인천 섬의 매력을 알려 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영유아 양육 실천 공모전 최우수상
인천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영유아 양육 및 발달 지원 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서 인천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교육부장관상을 받으며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이번 수상은 2020년부터 인천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추진해 온 ‘영유아 건강성장 심리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이 사업은 인천시 관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의 건강한 정서 및 사회성 발달을 돕고, 부모의 양육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구체적으로는 어린이집 내에서 행동 특성을 보이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전문기관 연계 상담을 지원하고, 부모에게는 양육 이해 증진 및 의사소통 향상을 위한 교육을 제공한다.또한 양육 태도 점검 및 자기돌봄 강화를 위한 양육 검사를 지원하며, 행동 특성 영유아를 보육하는 담임교사를 위한 교육 및 워크숍도 운영하는 등 영유아, 부모, 보육교직원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인천시와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학부모가 협력하여 영유아에게 건강한 발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한편 인천시는 '인천맘센터 고고고 프로젝트'를 통해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고 건강한 육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영유아 발달 검사 지원, 발달 검사 결과에 따른 맞춤형 상담 및 치료 연계, 발달 관련 부모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유정복 시장은 앞으로도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모든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시,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보전 국제 정책 결정 주도
인천시가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 경로 보전을 위한 국제 무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인천시는 필리핀 세부에서 열린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 총회에서 관리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선임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선임으로 인천시는 철새 보전 관련 국제 정책 결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이번 총회에는 각국 정부기관, 국제기구, NGO 등 40여 개 기관에서 350여 명이 참석하여 철새 이동 경로 보전과 연안 습지 관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시 대표단은 EAAFP 의장, 람사르협약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들과 만나 철새 서식지 보전 협력 확대 의지를 다졌다.특히 세계자연보전연맹은 저어새의 적색목록 등급 하향 조정 과정에서 인천시의 기여를 높이 평가했다. 인천시는 지난 15년간 저어새 서식지 관리와 모니터링을 꾸준히 추진해왔다.인천시의 제안으로 관리위원회 상임위원 참여 안건이 채택됨에 따라, 인천시는 EAAFP 예산 승인, 규정 개정, 사업 승인 등 주요 사안에 대한 심의 및 의결 권한을 갖게 됐다.인천시는 앞으로 철새 서식지 보전 사업의 국제 지원을 강화하고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 협력을 확대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2009년 송도국제도시에 EAAFP 사무국을 유치한 이후, 인천시는 국제기구와 협력하며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 경로 보전에 앞장서 왔다.인천시 깃대종인 저어새는 지난 15년간 개체 수가 크게 증가하여 IUCN 적색목록 등급이 '위기'에서 '취약'으로 하향 조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정승환 인천시 환경국장은 “이번 상임위원 선임은 인천시가 국제사회에서 실질적인 환경정책 결정의 중심에 서게 되었음을 인정받은 것이다”라며, “저어새 보전 성과처럼 인천이 만들어온 국제적 변화가 더욱 넓은 파트너십의 정책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시, 2027년 스마트빌리지 사업 조기 발굴 착수…AI 도시로 도약
인천시가 2027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조기 발굴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비 지원을 목표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스마트 서비스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시는 지난 11월 14일 군·구 및 광역 사업부서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스마트도시계획 연계 및 서비스 사례 공유, 사업 지침 및 추진 절차 공유, 지역별 스마트 서비스 제안 등 디지털 혁신 활용 방안이 논의됐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스마트 도시 건설을 넘어 인공지능 특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시는 생활형 AI 스마트 서비스 보급 및 확산에 주력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시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2027년 스마트빌리지 사업 서비스 발굴을 조기에 완료하고, 과기정통부의 사업 공고 후 내년 2월까지 사업 신청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공모에 최종 선정된 사업은 2026년 9월 정부 예산에 반영되어 2027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특히 시는 각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발굴과 신속하고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군·구를 포함한 광역 사업부서에 사업 기획부터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문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한편 인천시는 2026년 스마트빌리지 사업으로 국비 153억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 전기화재 예방 시스템 구축, 긴급차량 우선 신호 서비스 고도화, 인천형 장애인 복지시설 스마트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김용태 시 도시관리과장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해 개인 정보 침해 없는 안심하고 안전한 체감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옹진군, 도서지역 군민을 위한 법률 서비스 확대
옹진군은 주민의 법률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운영한 2025년 하반기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을 지난 11월 3일 북도면을 시작으로 자월면, 영흥면, 연평면을 거쳐 11월 14일 덕적면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하반기 상담실 운영은 기상 악화와 교통 여건 등 도서지역 주민의 이동이 더욱 제한되는 점을 고려해, 상담 인원을 증원하고 사전 신청 기간을 연장해 보다 많은 주민이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강화했다.이번 하반기 법률상담실을 통해 약 40건의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주민들은 민사, 상속, 가사, 부동산 등 실생활과 밀접한 법률 분야에 맞춤형 자문을 받고 필요한 경우 후속 절차까지 안내를 받아 높은 주민 만족도를 나타냈다.특히 최근 옹진군의 관광산업이 확대되면서 관광객 증가와 함께 주민들의 관광·숙박 영업 관련 법률 문의도 꾸준히 늘고 있다.법률 상담받은 한 주민은 “절차가 복잡하고 혼자서는 어려웠던 문제를 군이 법률 전문가와 직접 찾아와 상담해 주니 한결 수월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문경복 옹진군수는 “지리적,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법률적 도움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민들의 법적권리 보호와 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통해 군민 생활에 직접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옹진군, ‘노인복지관 건립공사 기공식’ 개최
옹진군은 지난 14일 영흥면 내리에서 ‘옹진노인복지관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하고 종합 노인복지관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날 기공식에는 문경복 군수를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노인회, 지역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지역 어르신 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한 뜻깊은 첫 삽을 함께 했다.옹진노인복지관은 총사업비 56억원이 투입되어 영흥면 내리 202-1외 2필지 일원에 지하 1층 ~ 지상 2층, 연면적 약 1,288.98㎡ 규모로 건립된다.주요시설은 △건강증진 프로그램실 △상담실·사무공간 △여가·문화 활동 공간 △교육·취미활동실 등으로 구성되며 스마트경로당 사업과 연계한 디지털 돌봄·비대면 서비스도 병행해 추진된다.그동안 옹진군의 노인복지는 경로당 중심의 여가·쉼터 가능에 집중되어 왔으나, 전문 복지서비스 제공에 구조적 한계가 있어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고 노년기 건강관리·사회참여·심리상담 등 다층적 복지 수요를 한 공간에서 충족할 수 있는 종합 복지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기존 경로당의 따뜻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복지관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갖출 것”이라며 “도서지역 어른신의 삶에 실질적 변화가 체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문경복 군수는 기념사에서 “백령노인문화센터를 시작으로 도서지역의 복지 인프라가 본격적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오늘 기공식은 그 흐름을 군 전역으로 넓혀가는 결정적인 이정표”며 “어르신들의 복지는 군민 삶의 마지막 보류인 만큼, 재정 여건이 어렵다고 미룰 수 없다”고 강조했다.또한, “건물 신축보다 운영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운영·관리·프로그램까지 지속 가능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문경복 군수는 끝으로 “오늘의 첫 삽이 도서지역 어르신들의 삶을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바꾸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균형 있는 군정과 맞춤형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