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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금수강산면, 청명·한식 대비 산불 진화 훈련 실시
성주군 금수강산면이 청명과 한식을 맞아 산불 진화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는 시기에 맞춰 산불 감시원과 진화대원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초동 진화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4월 3일, 금수강산면은 산불방지인력을 대상으로 실전 대응력 강화를 위한 훈련을 진행, 산불 진화에 대한 대비 태세를 확립했다.훈련은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진행되어 진화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산불진화차를 활용한 살수 훈련과 방화선 구축 훈련을 통해 초동 진화 역량을 강화했다.박영수 금수강산면장은 "청명, 한식을 앞두고 산불 위험이 높은 만큼 철저한 대비와 예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즉각적인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소중한 산림과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금수강산면은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 산림 자원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청양군, ‘PRO혁신추진단’ 출범..혁신 이끌 올스타팀 가동
청양군이 조직문화와 AI기반의 일하는 방식 개선을 이끌 ‘PRO혁신추진단’을 출범하고 실행 중심의 행정혁신에 본격 나선다.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돈곤 군수 주재로 ‘2026년 청양군 PRO혁신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조직 내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는 협업 기반 혁신 활동을 본격화할 것임을 밝혔다.이번 추진단은 10년 미만 저연차 공무원과 임기제 공무원 공무직 등으로 이뤄진 주니어 16명과 부서장을 포함한 10년 이상 고연차 공무원으로 구성된 시니어 4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세대와 직군을 아우르며 조직 내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혁신 과제를 도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추진단은 이달부터 10월까지 활동하며 조직문화 개선과 업무 효율화를 위한 과제를 발굴해 실행하고 직원들이 공모한 아이디어를 심사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는 등 행정PRO 운동의 선봉에서 조직 전반의 혁신을 견인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AI 활용 행정으로의 전환을 위해 기존의 Perfect Reduce Open 3개 분야에 AI 활용 분야를 더해 총 4개 분야로 운영한다.분야별 문제를 진단하고 실행 가능한 추진 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청양군 ‘PRO혁신추진단’의 혁신 노력은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낸 바 있다.지난해 팀별 2개씩 총 8개의 혁신 과제를 연구했으며 업무 매뉴얼 ‘청양위키’ 제작 신규 공무원 가이드북 ‘알쓸신잡’마련 부서 간 소통 공간 ‘소통브릿지’조성 등을 추진하며 조직 내 호응을 얻었다.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실행과 검증까지 이어지는 ‘실행형 혁신’ 으로 추진단 운영을 고도화할 계획이다.발대식 이후에 진행된 ‘조직문화 혁신 기반 추진과제 실행 워크숍’은 단순 강의형이 아닌 아이디어톤 방식의 퍼실리테이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단원들은 문제 정의부터 실행계획 수립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혁신 실무 역량을 다졌다.추진단은 향후 단계별 워크숍과 과제연구 모임을 통해 지속적인 실행과 피드백을 거쳐 혁신 과제를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군은 이를 시범 운영한 뒤 조직 전반으로 확대 적용하고 실질적인 업무 체질 개선까지 이끌어낼 방침이다.김돈곤 청양군수는 “행정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AI 활용 등 일하는 방식 혁신이 중요하다”며 “PRO혁신추진단이 변화의 중심에서 협업과 조직문화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내고 미래 행정의 방향을 제시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정확하자 줄이자 공유하자’라는 핵심 가치 아래 ‘행정PRO’ 운동을 전개해 불필요한 업무와 불합리한 관행을 없애고 핵심 업무에 집중하는 효율적인 행정체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
고성군, 청년 인턴 추가 모집…4월 20일부터 근무 시작
고성군이 지역 청년들에게 행정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청년인턴을 추가 모집한다.4월 6일부터 10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고성군청 누리집에 모집 공고가 게시됐다.이번 청년인턴 사업은 고성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인턴은 4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 고성청년센터에서 근무하게 된다.인턴들은 행정 업무 보조, 시설 관리, 프로그램 행사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고성군은 이번 인턴십을 통해 청년들이 실질적인 행정 경험을 쌓고,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고성청년센터는 청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다. -
진주시, 금호지 일대 환경정화 활동 실시…쾌적한 벚꽃 시즌 준비
진주시가 금호지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본격적인 벚꽃 시즌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자연보호연맹 진주시협의회가 주관했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금산면 금호지 일원에서 진행됐다. 협의회 회원 70여 명과 한국농어촌공사 산청지사 직원 10명 등 총 80여 명이 참여했다.이들은 금호지 일원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고무보트를 이용, 겨우내 방치된 농약 빈병과 폐비닐 등 농업 부산물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심명환 자연보호연맹 진주시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이 시민들이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깨끗한 진주를 만들기 위한 정화 활동과 홍보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진주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감사를 표했다. 특히 금호지 내 생물 보호를 위해 함께 해준 농어촌공사에 고마움을 전했다.시는 자연보호연맹, 관리기관과 협력해 자연환경 보전과 생태계 보호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자연보호중앙연맹 진주시협의회는 1979년 창립된 환경단체다. 자연생태 보전 및 복원 활동, 환경정화 활동 등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
진주시, 에너지 절약 위해 야간 경관조명 운영 전면 중단
진주시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야간 경관조명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자원 안보 위기 단계가 '경계'로 격상됨에 따른 조치다.시는 선제적으로 '자원 안보 위기의 단계별 세부 대응 계획'을 수립, 지난 3월 30일부터 에너지 절약 대책을 추진해 왔다.당초 시는 야간 경관조명을 오후 9시까지 단축 운영했으나, 위기 경보가 잇따라 격상됨에 따라 해제 시까지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다만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보안등과 터널 조명은 그대로 운영한다. 문화관광시설 조명은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시는 자원 안보 위기 단계가 '심각'으로 올라갈 경우, 야간 경관조명 중단은 물론 도로 가로등도 격등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시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 사업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시는 이번 사태 극복을 위해 에너지 절약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76년 만의 귀환..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안장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인고 정한석 씨의 유해가 76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안장된다.(사)한국전쟁전후 진주민간인 피학살자 유족회는 오는 6일 경남 진주시 명석면 용산리에서 유전자 감식을 통해 신원 확인한 고인의 유해를 안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정한석 씨는 1950년 7월 중순 보도연맹원 일제 소집 통보를 받고 집을 나섰다가 행방불명됐으며 결국 오랜 세월 동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다.이후 진실 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조사를 통해 진주 보도연맹 사건 희생자로 진실규명 결정됐다.고인의 유해는 2002년 태풍 루사 당시 마산 진전면 여양리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처음 세상 밖에 드러났으며 경남대학교 발굴조사팀에 의해 수습됐다.이 당시 수습된 유해는 164여 구로 발굴 이후 진주시 명석면 용산리 유해 임시안치소에 보관돼 왔다.제2기 진실화해위원회는 작년 진주 보도연맹 사건 희생자 유가족에 대한 유전자 검사 용역을 실시했고 희생자 유해 80여 구 중 3건의 부자 관계를 확인했다.고인의 유해는 신원 확인된 3구의 유해 중 하나로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를 치르게 됐다.고인은 소집 요구를 받고 집을 나간 지 70여 년이 지나서야 유골로 돌아와 고향의 선산 묘역에 안장되는 것이다.정연조 진주유족회장은"아직 신원을 확인해야 하는 희생자 유해가 수백 여 구"라며"무고하게 희생된 민간인 희생자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하루빨리 가족을 찾고 싶은 유족들의 바람을 헤아려 국가 차원에서 유전자 대조사업을 조속히 진행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
초전면, 초우회 정기회의 개최
성주군 초전면에서는 3일 초전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초전면 기관 사회단체장 모임인 초우회의 2026년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금까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회원에 대한 공로패 전달과 함께 신규 회원 소개가 있었으며 2026년 성주참외축제 하천 계곡 인근 불법시설물 정비 2026년 청명 한식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 안내 등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또한 참외 도난 주의 안내 기본형공익직불제 신청 등 주요 농업보조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이진 초우회장은 "바쁘신 가운데서도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가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적인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진주시 건강위원회, 진양호 노을길 걸으며 건강 다짐
진주시 건강위원회 협의회가 진양호에서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 7개 지역 건강위원회 위원 120여 명이 ‘진양호 노을길 걷기 행사’에 참여하여 건강한 발걸음을 내디뎠다.이번 행사는 건강한 자조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진양호 수변에 조성된 ‘무장애 덱 길’을 활용,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걷기 환경을 체험하고 걷기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행사는 아천 북카페에서 시작하여 취수장, 마당바위, 상락원 뒤편 화목길까지 이어지는 약 2.2km의 노을길 코스에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준비운동 후, 진양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하며 걷기에 집중했다.위원들은 걷는 동안 올바른 걷기 방법과 생활 속 건강관리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옥원호 건강위원회 협의회장은 “걷기는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위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 전반에 걷기 문화 확산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옥 회장은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건강 증진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진주시 건강위원회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
영주시, 2026 영주소백산마라톤 안전 점검 완료…1만 1천 명 참가 대비
영주시가 2026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를 사흘 앞두고 최종 안전 점검 회의를 열었다.1만 1천여 명의 참가자가 예상되는 만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영주시민운동장에서 회의가 진행됐다.이번 점검에서는 교통 통제, 주차 문제, 응급 상황 대응 체계 등 대회 전반의 안전 관리 사항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영주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마라톤 코스별 교통 통제 지점과 우회 도로 확보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안정비행장 임시주차장 셔틀버스 운행 동선과 현장 관리 인력 배치 계획도 꼼꼼히 확인했다. 대회 당일 투입될 709명의 안전 관리 인력 운영 계획도 논의됐다.영주시는 보건소를 통해 22대의 구급차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코스 내 응급 환자 발생 시 즉각적인 이송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의료진 배치에도 힘쓴다.엄태현 권한대행은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대회가 끝날 때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대응력을 높여달라”고 강조했다. 4월 4일까지 대회 준비를 마치고 5일 오전 8시, 영주시민운동장에서 레이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성공적인 대회를 치르겠다는 각오다. -
성주 참외, 50년 토경 넘어 양액 재배로 혁신 시동
성주군이 50년간 이어온 참외 토경 재배 방식을 벗어나 양액 재배 기술 도입에 박차를 가한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참외 양액재배 시범사업 대상 농가에서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가 개발한 양액재배 기술을 농가에 보급하기 위해 성주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경북농업기술원도 힘을 보태 새로운 재배 기술 혁신을 이끌 계획이다.성주군은 전국 참외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다. 그러나 연작 장해 심화, 기후 변화, 농촌 고령화 등의 어려움에 직면해 새로운 재배 방식 도입이 절실한 상황이다.이에 농업기술센터는 토마토, 딸기 등에 널리 활용되는 양액 재배 방식을 참외에 처음으로 도입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의 지원을 받아 6농가를 선정, 올해 초부터 본격적인 재배를 시작했다.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는 참외 생육 단계별 최적 양액 조성 처방, 배액 관리 기술 등 현장 적용 가능한 데이터를 구축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를 바탕으로 시범 농가를 대상으로 연구회를 조직,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 중이다.농업기술센터 참외팀과 연구사, 과채류연구소 연구팀은 현장 컨설팅을 통해 농가의 양액 재배 기술 향상을 돕고 있다. 이러한 밀착 지원을 통해 성주군은 참외 스마트 농업의 선도 지역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성주군, 농업기술원,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참외 양액 재배의 가능성을 검증하고 스마트 농업 기술과 결합해 고품질 참외 생산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
홍천군, 안전 점검의 날 맞아 어린이 약취 유인 예방 캠페인 실시
홍천군이 4월 1일 홍천읍 꽃뫼공원 일원에서 제334차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약취 유인 예방과 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홍보활동으로, 관계 기관과 함께 진행됐다.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 위험 요인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데 목적을 뒀다.특히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대상 범죄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어린이 약취 유인 예방 캠페인이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이날 행사에는 홍천군, 한국농어촌공사 홍천지사, 안전 보안관 등 관계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꽃뫼공원 이용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참가자들은 어린이 약취 유인 예방 현수막과 홍보물을 적극 활용했다. 보호자와 아동이 함께 실천해야 할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즉시 신고하는 등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봄철 산불 예방 홍보도 잊지 않았다. 안전신문고 집중 신고 기간 운영 사항과 홍천군 군민 안전 보험 제도도 함께 안내했다.군은 안전신문고를 통한 위험 요소 적극 신고를 당부했다. 군민 안전 보험 등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안전 제도 홍보에도 힘썼다. 현장에서는 어린이 약취 유인 예방 인쇄물 200부와 치약 칫솔 세트 200개를 배부하며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민용만 재난 안전과장은 “어린이 안전은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문화 조성과 생활밀착형 안전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진주시,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선정…다문화 이주여성 교육 기회 확대
진주시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진주시는 다문화 이주여성 등 성인 문해 학습자에게 기초 문해 교육을 제공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다문화가정 등 교육 취약 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이 가능해져, 지역 사회 적응과 자립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기초 문해 능력이 부족한 성인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진주시는 (사)다문화가정상호문화나눔터와 협력해 사업을 수행한다.(사)다문화가정상호문화나눔터는 2015년에 설립된 문해 교육 기관으로 교육 분야 은퇴자 등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기초 문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저학력 및 다문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한 교육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 이주여성 등 성인 학습자들의 기초 문해 능력을 높이고 소외 없는 평생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평생 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진주시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교육 취약 계층의 사회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사회 전체의 교육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담당 부서는 문화관광국이다. -
홍천군, 서울드림의원과 재택의료 시범사업 협력
홍천군보건소가 서울드림의원과 손을 잡고 장기요양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한 재택의료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홍천군보건소는 4월 3일 서울드림의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 운영 협약을 체결,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가정에서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3월 27일 전국적으로 시행된 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업에 발맞춰, 홍천군은 재택의료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재택의료센터는 의원 소속 의사와 보건소 소속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팀을 통해 운영된다. 이들은 홍천군 거주 장기요양 수급자 가정을 방문, 진료와 건강관리는 물론 복지 연계까지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수급자들은 의사의 방문 진료를 통해 보다 세심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의료와 돌봄을 통합적으로 연계, 어르신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불필요한 요양병원이나 시설 입소를 줄이고, 지역사회 안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의료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더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재택의료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홍천군보건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
청양군, 농번기 주말 농기계 임대 서비스 확대…농가 지원 강화
청양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주말 없는 농기계 임대’를 실시한다.파종과 정식이 집중되는 4월부터 6월까지 농업인들이 주말에도 영농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확대 운영하는 것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은 이번 조치가 농번기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확대 운영은 농기계 수요가 폭증하는 시기에 농업인들의 장비 대기 시간을 줄이고 작업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재 센터는 본소와 동부지소에 총 69종 821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전문 정비 인력을 상시 투입해 최상의 가동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특히 '전일 출고 월요일 입고' 시스템이 눈에 띈다. 농업인들이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영농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기상 상황과 작물 상태에 민감한 농업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체감형 실무 행정'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주말 운영은 고령 농업인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전망이다. 주말에 자녀들이 고향을 찾아 일손을 돕는 경우, 임대 농기계를 활용해 농업인 본인의 숙련된 작업이 끊기지 않고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녀들의 보조 작업과 농기계의 효율성이 더해져 농가 전체의 노동 강도를 크게 낮추는 효과가 기대된다.다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임대 농기계는 관련 규정에 따라 농업인 본인이 직접 운용해야 한다. 센터는 임대 시 안전 사용 교육과 취급 주의사항을 철저히 안내해 '사고 없는 영농 현장'을 만든다는 방침이다.센터 관계자는 “매년 시행하는 사업이지만, 올해는 더욱 철저한 장비 점검과 신속한 응대로 농민들이 농기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