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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영상테마파크 청와대세트장, 봄맞이 주말 야간 개장
합천영상테마파크와 청와대세트장이 4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주말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 금, 토요일 밤 10시까지 운영하며, 늦은 시간까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이번 야간 개장은 지난해 시범 운영의 성공에 힘입어 추진됐다.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야간 관광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올해는 청와대 세트장 내부를 개방하여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였다. 기존에는 외부 관람만 가능했지만, 이제는 내부를 직접 둘러보며 더욱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청와대 세트장은 밤 9시 30분까지 개방된다.모노레일도 야간에 연장 운행한다. 밤 9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모노레일을 타고 빛으로 물든 청와대 세트장의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영상과 조명을 결합한 야간 콘텐츠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미디어파사드와 경관조명이 영상테마파크 주요 건축물과 청와대 세트장 일대를 아름답게 수놓는다.루미나리에, 전차승강장, 경성역, 조선총독부 등 주요 지점에는 특별한 조명과 영상 콘텐츠가 설치된다. 공간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조홍남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야간개장이 봄철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덧붙여 “주말 야간 운영과 청와대 내부 개방을 통해 합천영상테마파크만의 차별화된 야간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산림조합중앙회 등 8개 기관, 합천군에 4천만원 기탁
산림조합중앙회 엔지니어링사업본부와 7개 산림조합이 합천군에 아동복지기금과 인재육성기금으로 총 4000만원을 기탁했다.합천군은 31일 군수실에서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단순한 기부가 아닌, 산림피해 복구사업을 통해 맺은 인연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기탁금 4000만원은 두 갈래로 나뉘어 사용될 예정이다. 산림조합중앙회 엔지니어링사업본부, 통영시산림조합, 밀양시산림조합, 거제시산림조합이 모은 2000만원은 아동복지기금으로 합천군에 전달된다.양산시산림조합, 창녕군산림조합, 고성군산림조합, 거창군산림조합은 인재육성기금으로 2000만원을 기탁, 지역 교육 발전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김재광 산림조합중앙회 엔지니어링사업본부장은 "합천군의 산림피해 현장을 복구하며 흘린 땀방울만큼, 합천의 미래인 아이들이 지역 사회에 튼튼하게 뿌리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산림조합은 앞으로도 푸른 숲을 가꾸는 본연의 역할뿐만 아니라,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산림 복구를 위해 애써주신 산림조합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금은 합천의 아동들이 다양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합천군은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 아동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고, 미래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천안 불당동 중학교 배정 불균형 논란, 이종담 의원 주민 간담회 참석
천안시 불당동 중학교 배정 문제를 놓고 학부모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이종담 천안시의원은 지난 3월 23일, '천안 근거리 배정 추진위원회'와 함께 이병도 충남도교육감 후보와 주민 간담회를 열어 이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번 간담회는 불당동 중학교 배정 시 특정 학교 쏠림 현상과 생활권 미반영 등의 문제점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훈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 대표들은 이 자리에서 불당동 일부 학생들이 먼 거리 학교로 배정받는 사례를 지적하며 통학 불편과 학습 환경 저하를 호소했다.특히, 학군 전체 정원은 부족하지만 불당동 특정 학교에만 지원이 몰리는 구조적 문제가 심각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주민들은 근거리 배정제 도입과 학군 조정 등을 해결책으로 제시하며 1000여 명의 서명을 받아 전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천안 근거리 배정 추진위원회'는 현재 배정 방식으로는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을 감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학생 중심 교육 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학군 운영을 위해 근거리 배정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이종담 의원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교육청에 전달하고, 불합리한 배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감 후보 또한 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향후 천안시 교육청의 정책 변화에 귀추가 주목된다. -
서산시보건소, 학생 대상 찾아가는 건강생활실천 교육 실시
서산시보건소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4월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생활실천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흡연, 음주, 비만, 영양 등 학생들이 건강하게 자라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교육한다.학생들은 학교로 찾아가는 강의식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받는다. 교육에서는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배우고, 비만 예방의 중요성과 올바른 식습관, 영양 관리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현재 서산시 관내 18개 학교가 교육을 신청한 상태다. 보건소는 각 학교의 일정과 요구를 고려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교육을 통해 건강 위험 요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선택의 중요성을 깨닫게 될 것으로 보인다.김용란 보건소장은 “학생 시기에 형성된 생활습관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서산시보건소는 앞으로도 학교와 협력하여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쓸 예정이다. 지역사회 전체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해남군자원순환복합센터, '시간을 다시 밝히다' 환경기획전 개최
해남군자원순환복합센터가 4월 4일부터 한 달간 특별한 환경기획 전시를 연다. '시간을 다시 밝히다: 일상의 사물로 만든 자원순환 오브제'라는 제목으로, 버려지는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전시회다.이번 전시의 주인공은 최정민 작가다. 그는 버려진 생활용품, 가구, 그릇, 섬유 등을 재료로 독창적인 업사이클링 작품을 선보인다. 조명, 시계, 가구 오브제 등을 통해 관람객들은 자원순환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버려진 사물의 기능과 의미를 확장하는 업사이클링의 가치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정민 작가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와 청주새활용시민센터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업사이클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다.작품은 버려진 물건에 담긴 시간과 흔적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버려짐'이 아닌 '다시 사용됨'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4월 4일 오후 2시에는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이 자리에서는 버려지는 청바지를 활용해 키링을 만드는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작가의 작품 세계를 직접 듣고 업사이클링을 체험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자원순환을 친근하게 접하고 실천으로 이어지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군민들이 환경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전시는 해남군자원순환복합센터 2층에서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많은 군민들이 방문하여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
순창군, 2026년 군민의 장 수상자 3인 선정…4월 17일 시상
순창군이 2026년도 군민의 장 수상자 3명을 최종 선정했다. 군은 순창군의 명예를 드높인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오는 4월 17일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지난달 3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는 군민의 장 심사위원회가 열렸다. 심사 결과, 공익장에 권오준 씨, 애향장에 황의옥 씨, 효열장에 야마우찌 가가리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권오준 씨는 30년 이상 새마을운동에 헌신하며 지역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각종 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주민 복지 증진에 앞장서 왔다.황의옥 씨는 고향 순창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 출향 인사다. 2023년부터 고향사랑기부 최고액을 기록하고 있으며, '순창군 아너스클럽' 초대 회장으로서 향우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했다.야마우찌 가가리 씨는 헌신적인 효심으로 지역사회에 감동을 선사했다. 거동이 불편한 시부모를 위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직접 취득할 정도였다. 다문화 아동을 위한 동화책 제작과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최영일 군수는 “군민의 장은 순창군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라며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수상자 시상식은 4월 17일 순창군 중앙로 일원에서 열리는 '제64회 순창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군민의 장 메달과 증서가 수여될 예정이다. -
영암군, 왕인문화축제서 ‘프로바둑기사와 승부’
영암군은 왕인문화축제 기간 동안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프로바둑기사와의 특별 대국 체험과 고향사랑기부제 현장기부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군은 4월 4일 왕인문화유적지 월악루에서 '프로바둑기사와 승부'프로그램을 진행한다.선정된 기부자는 프로기사와 식사데이트와 함께 4대 1 대국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이와 함께 축제 기간인 4월 4일부터 12일까지 축제장 내 고향사랑기부 부스에서는 현장 기부 이벤트도 운영된다.현장에서 기부에 참여할 경우 기존 답례품에 더해 추가 증정품을 받을 수 있다.영암군은 체험과 참여를 결합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이영주 영암군 홍보전략실장은 "왕인문화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체험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에도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남도, 지방선거 앞두고 공직기강 특별 감찰 착수
경상남도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60일 앞두고 공직 사회의 기강 확립을 위해 특별 감찰에 돌입한다.이번 감찰은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의 부적절한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이를 위해 경남도는 행정안전부와 도내 18개 시군과 협력, 총 22개 반 46명으로 구성된 '범정부 합동감찰반'을 운영한다. 합동감찰반은 도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공직기강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특히 경남도는 4월 4일부터 선거 전날인 6월 2일까지 도 감사위원회에 '공직선거비리 특별감찰상황실'을 운영, 주말에도 상시 감찰 체계를 유지한다.공직자의 위법 행위 제보를 위한 '공직선거비리 익명신고방'도 상시 운영된다. 도민 누구나 경상남도 및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익명으로 제보할 수 있으며, 제보자의 신분은 철저히 보호받는다. 접수된 비위 사실은 즉시 감찰 활동에 반영될 예정이다.'공직선거비리 익명신고방'은 경상남도 홈페이지에서 '공직선거'를 검색하거나 '케이휘슬' 앱 또는 홈페이지 내 '신고센터'에서 경상남도를 검색해 이용 가능하다.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배종궐 경상남도 감사위원장은 “지방선거는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행사다. 공무원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합천군,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위해 6개 기관과 업무 협약
합천군이 지난 3월 3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등이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통합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협약식에는 합천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합천시니어클럽, 자활기업 합천집수리센터, 합천노인복지센터, 합천지역자활센터 청소사업단, 삼성합천병원, 합천군약사회 대표 등 총 7명이 참석했다. 이들 6개 기관은 식사 지원, 주거환경 개선, 방문 목욕, 가사 동행 지원, 대청소 및 클린버스 운영,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 방문 복약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할을 분담하여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대상자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합천군은 이번 협약이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돌봄체계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합천군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통합돌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읍·면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강원특별자치도, ‵수소 계량 신뢰성 평가센터′ 구축으로 수소 거래 신뢰성 확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 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사업인 '수소 계량 신뢰성 평가센터'의 설계가 완료되어 시공사 선정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수소 계량 신뢰성 평가센터'는 산업통상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4년부터 '28년까지 삼척시 교동 일원에 총사업비 19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부지 1500 에 건축물 1개동과 20종의 시험장비 등을 구축해 수소 계량장비 인증·검사를 수행한다.수소는 매우 가벼운 기체 상태의 물질로 온도와 압력에 따라 그 부피와 양이 크게 달라지며 현재 국내 수소 계량에 대한 표준화 제도가 미비해 계량오차로 인한 상거래 분쟁 발생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이러한 문제로 인해 정부에서도 수소 유통·거래의 공정성 확보와 수소산업 전반의 표준화를 위해 관련 제도 정비를 추진 중에 있다.수소 계량 신뢰성 평가센터는 이러한 수소 계량 분야의 제도적·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고 각종 계량기기의 검·교정, 정량 기준 마련, 위·변조 방지 시스템 개발 등을 통해 국가 수소 계량 표준화를 선도하는 한편 수소기업 및 사업자를 대상으로 기술지원 및 교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손창환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은 "2028년 사업이 완료되면 수소 계량 분야 국내 최고 수준의 시험 평가 인프라를 확보해 수소 유통 시장의 신뢰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수소 충전기와 계량 장비에 대한 성능평가 및 검증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공공 시험시설이 완료되면, 판매자와 소비자 간의 상거래 분쟁을 예방하고 계량 표준화를 통해 수소 산업 전반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독도박물관, 어린이 청소년 대상 ‘독도해설사’ 양성 프로그램 운영
독도박물관은 2026년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슨트 프로그램인‘독도해설사’를 운영하기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박물관 교육 및 지역 자원봉사 활동으로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 문화 영토 주권 인식을 함양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교육은 오는 4월 18일부터 5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수료자에 한해 ‘독도해설사’ 자격이 부여된다.이후 5월 30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독도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도슨트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교육 프로그램은 별관 어린이교육장에서 운영되며 청소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어린이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참여한다.총 5차시로 구성된 교육 과정은 독도 역사 이론 특강을 비롯해 상설전시 연계 탐방과 활동지 체험 등으로 이루어진다.아울러 전시 해설 시나리오 작성과 발표 실습 등 현장 중심 교육을 병행하고 종합 평가를 통해 최종 수료증을 수여한다.독도해설사는 본관 상설전시실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 해설을 진행한다.이를 통해 참여 학생들은 의사소통 능력과 발표 역량을 향상시키고 박물관 문화해설 체험을 통해 직업 탐색의 기회를 갖게 된다.또한, 독도박물관은 독도해설사 활동자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해설 활동에 참여 시 자원봉사 포털 ‘1365 자원봉사’ 와 연계해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할 계획이다.독도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미래 세대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문화유산 해설사로서의 소양과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상남도, 조선·해양플랜트 기업 해외공급망 진입 지원 본격 추진
경상남도는 도내 조선·해양플랜트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안정적인 수주 기반 마련을 위해‘2026년 조선·해양플랜트 해외공급망 구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글로벌 조선·해양플랜트 산업 공급망에 도내 기업이 진입할 수 있도록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4억원을 투입해 10개사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수행한다.최근 해외 발주처들은 제품과 서비스 공급 기업에 대해 국제 수준의 품질·안전·공급망 관리 체계를 요구하고 있어, 해외 수주를 위해서는 기업 시스템 인증 확보가 필수적인 상황이다.이에 경남도는 기존‘오일메이저 벤더등록 지원사업’을 확대 개편해 사업 범위를 넓히고 지원 난이도를 합리적으로 조정했다.특히 올해부터는 기존의 해외 오일메이저사 벤더등록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기업의 자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기업 시스템 인증 지원사업으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해외 공급망 진입의 기초가 되는ISO등 국제인증 취득을 비롯해 신규·사후·갱신 심사와 인증 컨설팅까지 지원한다.아울러 연구소와 유관기관이 보유한 장비를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해외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법률·행정·기술 컨설팅과 컨소시엄 구축 지원도 병행해 도내 기업의 해외 수주 역량을 높일 방침이다. 기업당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하며 기업부담금은 총사업비의 20%로 설정했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확대 추진된다. 2025년에는 컨설팅 및 장비 공동활용 지원 등을 통해 18개 지원 대상 기업 중 11개사가 벤더 등록을 완료했으며 총 81억원의 해외 수출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경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업체의 수주 및 매출 증대는 물론, 해외 발주처와 연계된 공급망 체인 진입을 통한 안정적인 수주 기반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품질·안전·기술 역량 고도화를 통해 조선해양산업의 질적·양적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지원기업 모집 공고는 4월 1일부터 4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공고 내용은 경상남도 조선해양 지원사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4월 8일 거제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사업 내용과 지원 절차, 주요 변경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김맹숙 경남도 주력산업과장은“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국제 인증 요구 강화에 대응해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도내 조선·해양플랜트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남도, 도민 안전 위협하는 공장 불법 건축행위 뿌리 뽑는다
경상남도가 도민 안전을 위협하는 공장 건축물의 불법 행위 근절에 나선다.도는 4월 1일부터 17일까지 도내 공장 건축물을 대상으로 불법 증축, 무단 용도변경 등 불법 건축행위에 대한 특별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타 지역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 사고와 유사한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특히 화재 발생 시 대피가 어려운 노후 공장과 위험물 취급 사업장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사용 승인 후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건축물과 2022년 건축법 개정 이전 건축된 공장 등이 주요 대상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수직·수평 불법 증축, 무단 구조 및 용도변경, 피난 및 방화 구획의 무단 철거 및 훼손 행위 등이다. 또한 가설 건축물의 목적 외 사용, 복도 및 피난 통로 내 물건 적치 등 화재 시 대피를 방해하는 행위도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다.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된 건축물에 대해서는 시정명령과 이행강제금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행정 조치를 할 방침이다. 도는 위반 사항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여 안전한 산업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점검은 공장 건축물의 무단 용도변경과 위험물 적치 등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건축행위를 철저히 점검하고 정비해 안전한 산업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
강원도, 태풍·해일 막는 '안전 어항' 만든다
강원도가 기후변화로 잦아진 태풍과 해일로부터 어항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취약 지방어항 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15년부터 총 1630억원을 투입, 14개 어항에 대한 1차 정비를 완료했으며 현재 2차 추가 보강사업을 추진 중이다.이번 사업은 구조적으로 취약한 어항시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1차 사업에서는 소돌항 등 14개 지방어항을 대상으로 방파제 상치, TTP 보강, 호안 정비 등 주요 시설 보강을 마쳤다. 기본적인 재해 대응 기반을 마련한 셈이다.2차 사업에서는 어항 설계 기준 상 심해파 기준이 대폭 상향됨에 따라 이를 반영, 방파제 높이를 높이고 대형 소파블록을 집중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다. 지난 50년간 동해안 해역 표층 해수온이 약 1.23도 상승하고 해수면이 22cm 상승하는 등 기후변화가 심화되고 있다.이에 따라 태풍, 너울성 파도의 강도 및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강원도는 올해 5개 어항을 대상으로 방파제 보강을 위한 소파블록 제작 설치 등에 총 141억원을 투입한다. 고파랑 및 월파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어항의 구조적 안전성을 높인다는 목표다.손창환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본부장은 "재해취약 어항에 대해 한 번의 정비로 끝내지 않고 단계적으로 보강해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2차 사업을 통해 방파제 기능을 강화해 어떤 기상 상황에서도 안전한 어항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강원도는 통합 건설사업관리를 통해 공정 품질 안전관리를 일원화한다. 정비 완료 어항에 대해서도 정기점검 및 유지보수를 지속 실시, 재해 예방 중심의 선제적 관리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