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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국내 유일 나노소재 안전성 평가 기반 구축 완료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에 국내 유일의 나노소재 안전성 평가 기관이 문을 열었다. 그동안 해외 기관에 의존했던 나노소재 안전성 검증이 이제 밀양에서 가능해져, 관련 기업들의 비용과 시간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밀양시는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내 연구단지에 '나노소재 제품 안전성평가 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340억원이 투입된 이 센터는 연면적 4136㎡,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센터는 나노물질의 인체 유해성, 생태 독성 평가, 물리 화학적 특성 분석이 가능한 62종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운영을 맡아 전문성을 더한다.그간 나노소재 제품의 안전성 검증은 해외 기관에 의존하며 막대한 비용과 긴 시간이 소요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센터 개소로 검증 기간이 기존 1년 이상에서 6개월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비용 역시 7~13억원에서 5~10억원 수준으로 약 30%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기업들의 기술 개발과 제품 상용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나노소재 안전성 평가 기반이 밀양에 구축됨에 따라 나노융합 국가산단의 산업 집적 효과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센터는 2027년까지 국제 공인시험기관 인증을 완료하고 나노기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안전성 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산업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남부동, 경로당 순회 교육으로 보조금 투명성 높이고 산불 예방 나서
남부동이 관내 18개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이번 순회 교육은 3월 31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되며, 2026년 경로당 운영 지원과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룬다. 특히 보조금 집행 기준과 유의 사항, 부정 사용 사례 및 예방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진다.경로당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남부동은 산불 예방 수칙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폐기물 불법 소각 금지,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한다.이상철 남부동장은 "경로당 운영에 힘써주시는 회장님과 총무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순회 교육을 통해 보조금 집행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산불 예방의 중요성도 함께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남부동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경로당 운영 지원과 안전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농촌 인력난 해소 기대 라오스 근로자
영주시는 4월부터 농번기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이 순차적으로 입국한다고 밝혔다.공공형 계절근로자는 1 차로 20명이 4월 1일 입국했으며 2 차로 20명이 4월 13일 추가 입국해 총 40명이 지역 농가에 투입될 예정이다.이들은 공공형 계절근로자 숙소에 머물며 영주시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게 된다.영주시는 안정농협 과 협력해'공공형 계절근로중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은 안정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고 농가가 필요 시 단기 인력을 신청해 활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하루 단위로 인력 활용이 가능해 소규모 영세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안정농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또한 시는 북부와 남부지역은 영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한 국내 인력중개, 중부지역은 안정농협을 통한 외국인 인력 중개를 담당하는 권역별 운영체계를 구축해 농촌 인력난 해소와 영농 인건비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최혁 농업정책과장은"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농번기 등 특정 시기에 집중되는 단기 인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라며"앞으로도 안정적인 농촌 고용 인력 확보를 통해 인력난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충북, 연료전지 키워 2050년 전력 자립률 100% 달성 목표
충북도가 연료전지를 활용해 에너지 자립률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밝혔다. 2050년까지 전력 자립률 100% 달성을 목표로, 연료전지 확대 보급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충북도는 도의회에서 '충북 연료전지 협의체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도, 시군, 연료전지협회, 도시가스공급업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과 전기요금 지역별 차등제 도입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도의 낮은 전력자립률을 개선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다.실제로 충북의 전력자립률은 2022년 9.4%, 2023년 10.8%, 2024년 15.8%로 전국 최저 수준이다. 2025년에는 2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지만, 여전히 에너지 공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협의체 회의에서는 연료전지 발전 시장 동향과 주민 수용성 확보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산업단지 내 입주 업종 코드 추가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연료전지 보급을 확대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충북도는 2026년 상반기부터 관련 제도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현재 충북도 내 151개 산업단지 중 12개 산업단지에 입주 업종 코드 D3511이 포함돼 있다. 충북도는 현재 발전 중인 118.8MW 규모의 연료전지 외에도, 2050년까지 총 2702MW 규모의 연료전지를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다.정길 에너지과장은 “전기요금 지역별 차등제가 현실화되는 상황에서 에너지 자립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연료전지는 충북이 가장 빠르게 전력 자립률을 끌어올릴 수 있는 핵심 발전원”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정 과장은 “2050년 전력 자립률 100% 달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충북도는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연료전지 발전 설비를 늘려 에너지 자립률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
여수시, 해수부 장관 만나 지역 현안 해결 ‘절박한 호소’
여수시가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SOS를 보냈다. 4월 1일,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여수를 방문한 가운데, 시는 5대 핵심 과제에 대한 정부 지원을 건의했다.이번 건의는 여수의 해양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시는 국제 크루즈 관광 수용태세 개선, 국제해양레저관광복합센터 건립, 낭도항 국가 거점어항 조성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시는 먼저 국제 크루즈 관광객 증가에 발맞춰 엑스포 여객선터미널 내 CIQ 시설 보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늘어나는 관광 수요를 감당하기에 현재 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판단이다. 국제 크루즈터미널과 연계하여 MICE 기능을 갖춘 국제해양레저관광복합센터 건립의 필요성도 제기했다.낭도항을 국가 거점어항으로 조성해 수산물 유통·가공 기반을 확충하고 김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펼쳤다. 귀어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의 거점 기능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도서지역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정화 운반선 건조 지원과 이상수온으로 인한 양식어가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도 건의했다. 양식수산물 정부 수매, 재해보험 제도 개선, 월동장 지정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정현구 여수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건의 과제는 여수의 해양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어업인의 경영 안정, 도서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제도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강원 전북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 ‘충청북특별자치도법’조속 제정 촉구
김영환 지사는 4월 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타 시 도특별법 통과를 환영하면서도 충북만이 제도적 혜택에서 배제되고 있는 현실에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충청북특별자치도법'의 조속한 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지난 3월 1일 전남 광주 행정통합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이어 3월 31일에는 강원 전북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으며 부산 제주 특별법도 조만간 통과될 전망이다.김영환 지사는 대한민국이 '지방 주도 성장'으로 나아가고 각 지역의 여건 특성을 반영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타 시 도 특별법 통과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그러나 충북은 대전 충남 등 인접 광역시와의 행정통합 논의에서도 구조적으로 배제되어 있으며 특별자치도 지위조차 얻지 못한 채 '국가 정책의 사각지대'에 홀로 남겨진 상황이다.충북은 지난 40여 년간 수도권과 충청권에 식수 산업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왔음에도,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등의 중첩 규제로 지역 발전에 심각한 제약을 받아 왔다.또한 국가 안보 자산인F-35 전투기 이착륙 소음피해를 감내하면서도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 계획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로 국가적 희생에 비해 합당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충북은 출생 투자 고용 등 주요 지표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달성하는 성장 역량을 갖추고 있으나, 규제로 인해 자원 활용, 문화 관광 인프라 구축, 전략산업 육성 등 지역 발전을 자율적으로 추진할 수 없어 발전이 더딘 상황이다.이러한 위기를 타개하고자 추진한 충청북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가균형발전 혁신성장 거점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 은 2월 19일 엄태영 의원이 대표 발의했으나, 현재 국회 행안위 전체회의에 상정조차 되지 않은 상태다.이번 법안은 규제완화, 권한이양, 재정지원을 3대 축으로 하며 수변구역 상수원보호구역 특례, 국립공원 특례, 농업진흥지역 지정 변경 해제 권한 이양, 환경영향평가 권한 이양,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별도계정 신설 등의 특례를 담고 있다.충북도는 민 관 정 결의대회, 도내 권역별 공청회 개최, 시군 순회 피켓 퍼포먼스 등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해 온 데 이어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법안 제정을 위해 총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김영환 지사는 "정부와 국회는 같은 대한민국 국민인 충북도민이 역차별과 소외를 받지 않도록, 그간의 특별한 희생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조속히 충청북특별자치도법을 처리해야 한다"며 "165만 도민의 정당한 권리를 되찾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GS리테일과 손잡고 전국 홍보 날개 단다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GS리테일과 손을 잡고 전국적인 홍보망을 가동한다.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는 GS리테일과 업무 협약을 체결, 박람회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GS리테일의 전국 점포망과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 박람회 인지도를 높이고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협약에 따라 조직위는 GS리테일에 홍보 영상과 이미지를 제공한다. GS리테일 임직원에게는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람회 기간 중 행사장 내 간이 편의점 운영 공간을 제공하여 관람객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GS리테일은 충남, 대전, 세종 지역 점포에서 GSTV와 POS 화면을 통해 박람회 홍보 영상을 송출한다. 점포 내 포스터 게시, 전면 홍보물 부착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국민이 박람회를 알게 되기를 바란다”며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2026년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 치유'를 주제로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하며, 약 40개국에서 18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
여수, '제15회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여수시가 '제15회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전국 각지에서 모인 1500여 명의 수산인들이 함께하며,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수산업의 밝은 미래를 향한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여수시, 전라남도,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함께 지킨 바다, 함께 커가는 수산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오전에는 '어촌 문화 바다마을의 새로운 가치'를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려, 어촌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오후에는 빅오쇼 해상무대에서 농어 치어 1만 2천 미를 방류하는 행사가 진행됐으며, 본 기념식이 이어졌다.기념식에서는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이 있었다. 참석자들은 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다짐하는 주제 세레머니에 함께 참여하며 큰 호응을 보냈다.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기념 세레머니도 진행됐다.이와 함께 여수의 대표적인 수산물인 참돔, 굴, 전복 등을 맛볼 수 있는 시식회가 열려 방문객들의 입맛을 돋우었다. 수산정책 홍보 전시 부스에서는 다양한 정보가 제공됐다.정현구 여수시장 권한대행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개최되는 역사적인 해에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리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정 권한대행은 이어 "이번 행사가 수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한편 '수산인의 날'은 수산업과 어촌의 가치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수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4월 1일로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
충북도, '일하는 기쁨' 오창 사업장 추가 개소…청년·여성 일자리 지원 확대
충북도가 청년과 여성의 경제활동 재진입을 돕기 위해 '일하는 기쁨' 사업장을 청주시 오창읍에 추가 개소했다.도는 올해부터 시군 협력으로 사업을 확대, 생활 밀착형 일자리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일하는 기쁨'은 경력 단절, 육아 등으로 고용시장에서 소외된 청년과 여성이 주거지 인근에서 단시간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충북형 혁신 일자리' 사업이다. 참여자들은 하루 4시간 이내, 주 3~4회 근무하며 소규모 포장, 조립, 분류 작업이나 단순 사무 업무 등을 수행한다.작년 한 해 동안 13개 사업장을 개소, 16개사 255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이에 힘입어 올해는 도-시군 협력사업으로 추진, 시군별 실정에 맞는 맞춤형 기업 및 작업장 발굴 등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충북테크노파크에 문을 연 사업장은 주거지가 밀집된 오창과 인접해 생활권 중심의 인력 지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총 12개소에서 13개사 233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누적 참여인원은 2만401명에 달한다. 이는 연간 목표 인원 500명 대비 약 46%의 달성률이다.박은숙 충북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오창 작업장 추가 개소로 청주권 경력 보유 여성과 청년들의 재취업 기회가 한층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올해는 시군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토대로 사업을 더욱 확장해 기업에는 꼭 필요한 인력을, 도민에게는 일상 속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상생형 일자리' 모델로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충북도는 6월 말까지 참여 기업 발굴 및 참여자 모집을 통해 연인원 500명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
고흥군, 2026년 차범근 축구교실 개강
고흥군은 2023년부터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문을 연 '차범근 축구교실'이 4월 1일 생활체육공원에서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고흥 차범근 축구교실은 지역 유소년들에게 체계적인 축구 교육을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과 스포츠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흥 지역 학생뿐만 아니라 보성, 순천, 여수 등 인근지역 학생들까지 총 80여명이 신청했다.올해 축구교실은 기본적으로 매주 1회 수요일 운영되며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뉘어 60분간 수업이 진행된다.특히 올해부터는 고학년을 대상으로 주 2회 추가 운영해 더욱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혹서기에는 휴강하며 5월과 10월에는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이후 11월까지 전문 코치진의 지도 아래 운영할 계획이다.차범근 감독은 "축구교실의 목표는 선수 육성이 아니라 축구를 즐기며 스포츠 정신을 키우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흥 지역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축구교실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활기차게 뛰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다"며 "특히 올해는 4~6학년 대상 추가 운영으로 참여 기회가 확대된 점이 기대된다"고 전했다.공영민 고흥군수는 "올해 3월부터 차범근 축구교실 꿈나무 육성사업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금 30억원 모금 활동을 시작했다"며 "차범근 브랜드와 결합한 유소년 축구 교육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2026년 2분기 경산 희망기업, 삼일방직(주) 선정
경산시는 2026년 2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삼일방직(주)을 선정하고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 희망기업 선정식을 가져 트로피와 현판을 수여했다.진량읍에 위치한 삼일방직(주)은 45년 이상의 업력을 보유한 섬유 제조 강소기업으로 2010년 부설 연구소를 설립해 신제품개발과 공정개선에 집중하며 2013년 섬유업계 최초로'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지역기업으로서 탄탄한 기반을 다져왔다.특히 2017년에는 미국 애틀란타 소재의 중견 방적 기업인 뷸러 퀄리티얀스를 인수하는 전략적 선택과 단계적인 설비 투자로 현지화에 성공하며 미주와 유럽 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또한, 사원들의 자기 계발 교육비 지원, 학자금 지원 제도, 근로복지 기금을 운영하며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에도 최선을 다해왔다.그로 인해 창립 이래 단 한 번의 노사분규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노와 사가 상생 협력하는 선진적인 노사 문화 정착에 앞장섰다.노희찬 대표는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되어 지역기업으로서 책임감이 크다""45년 역사와 축적된 기술력으로 개발한 친환경 섬유, 특수 섬유를 기반으로 지역은 물론 세계 섬유 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경산시장 권한대행 이도형 부시장은 "삼일방직(주)은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 온 지역 대표 우수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삼일방직의 노력과 도전이 지역 경제 발전에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경산시는 분기별 희망기업 선정으로 성장 잠재력과 기술력을 갖춘 우수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해 지역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
안전, 퀴즈로 즐겁게 경산시, 어린이 안전 퀴즈쇼 성황리 개최
경산시가 어린이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2026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경산 예선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지난 1일 정평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안전 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도록 기획됐다.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행사는 경산소방서와 협력한 소방안전교육으로 시작했다. 학생들은 화재 시 대피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을 직접 체험하며 안전 지식을 쌓았다. 마술 공연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경산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50여명이 예선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O/ 퀴즈, 객관식, 주관식 문제 풀이를 통해 교통안전, 생활안전, 재난 대응, 응급처치 등 다양한 안전 상식을 겨뤘다.특히 생활 밀착형 주제로 구성된 퀴즈는 교육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다. 패자부활전은 참가자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현장 몰입도를 높였다. 퀴즈 후 레크리에이션과 시상식도 이어졌다.심사 결과, 우수 참가자 30명은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받았다. 이들은 권역별 준결승에 진출한다. 준결승 통과 학생들은 연말 왕중왕전에서 경상북도 각 시군 대표들과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경산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교육 방식이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실질적인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남부동, 무릎 불편한 어르신에 안락한 침대 지원
경산시 남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무릎 관절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31일, 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3가구를 대상으로 '어르신 안심&행복 침대 지원 사업'을 진행, 침대를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2026년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지난해에도 동일한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편안한 생활 유지와 위기 상황 해소에 기여한 바 있다.정성극 공동위원장은 "무릎 관절이 좋지 않아 좌식 생활이 힘든 어르신들이 안정적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자 올해도 침대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침대를 지원받은 어르신들이 만족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이상철 남부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촘촘한 복지행정 추진을 약속했다. 작은 부분도 소홀히 여기지 않고 더욱 발전하는 남부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
경산시, 시민 안전 지킨다…재해위험지역 정비에 국비 확보 총력
경산시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재해위험지역 정비를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특히 반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하양, 동서, 와촌, 용천 지역에 대한 선제적 정비 필요성을 강조하며 행정안전부에 2027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신규지구 선정을 건의했다.최근 잦아진 국지성 호우로 인해 재해 및 인명 피해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경산시는 이 지역에 대한 정비사업 추진이 시급하다고 판단했다.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은 행정안전부 방문을 통해 지역 핵심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경산시는 이번 건의를 시작으로 2027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될 때까지 관계 부처 및 경상북도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이도형 부시장은 "시민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뒷받침할 사업비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선제적인 예방 사업 추진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