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2026 영주소백산마라톤 안전 점검 완료…1만 1천 명 참가 대비

교통 통제부터 응급 의료까지…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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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영주시, ‘2026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현장 안전점검회의 개최 (영주시 제공)



[PEDIEN] 영주시가 2026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를 사흘 앞두고 최종 안전 점검 회의를 열었다.

1만 1천여 명의 참가자가 예상되는 만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영주시민운동장에서 회의가 진행됐다.

이번 점검에서는 교통 통제, 주차 문제, 응급 상황 대응 체계 등 대회 전반의 안전 관리 사항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영주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마라톤 코스별 교통 통제 지점과 우회 도로 확보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안정비행장 임시주차장 셔틀버스 운행 동선과 현장 관리 인력 배치 계획도 꼼꼼히 확인했다. 대회 당일 투입될 709명의 안전 관리 인력 운영 계획도 논의됐다.

영주시는 보건소를 통해 22대의 구급차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코스 내 응급 환자 발생 시 즉각적인 이송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의료진 배치에도 힘쓴다.

엄태현 권한대행은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대회가 끝날 때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대응력을 높여달라”고 강조했다. 4월 4일까지 대회 준비를 마치고 5일 오전 8시, 영주시민운동장에서 레이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성공적인 대회를 치르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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