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에너지 절약 위해 야간 경관조명 운영 전면 중단

자원 안보 위기 '경계' 격상…시민 불편 최소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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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진주시, 에너지 절약 ‘야간 경관조명’ 운영 중단 (진주시 제공)



[PEDIEN] 진주시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야간 경관조명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자원 안보 위기 단계가 '경계'로 격상됨에 따른 조치다.

시는 선제적으로 '자원 안보 위기의 단계별 세부 대응 계획'을 수립, 지난 3월 30일부터 에너지 절약 대책을 추진해 왔다.

당초 시는 야간 경관조명을 오후 9시까지 단축 운영했으나, 위기 경보가 잇따라 격상됨에 따라 해제 시까지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보안등과 터널 조명은 그대로 운영한다. 문화관광시설 조명은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시는 자원 안보 위기 단계가 '심각'으로 올라갈 경우, 야간 경관조명 중단은 물론 도로 가로등도 격등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 사업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사태 극복을 위해 에너지 절약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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