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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진주시가 금호지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본격적인 벚꽃 시즌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자연보호연맹 진주시협의회가 주관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금산면 금호지 일원에서 진행됐다. 협의회 회원 70여 명과 한국농어촌공사 산청지사 직원 10명 등 총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금호지 일원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고무보트를 이용, 겨우내 방치된 농약 빈병과 폐비닐 등 농업 부산물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심명환 자연보호연맹 진주시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이 시민들이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깨끗한 진주를 만들기 위한 정화 활동과 홍보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주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감사를 표했다. 특히 금호지 내 생물 보호를 위해 함께 해준 농어촌공사에 고마움을 전했다.
시는 자연보호연맹, 관리기관과 협력해 자연환경 보전과 생태계 보호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자연보호중앙연맹 진주시협의회는 1979년 창립된 환경단체다. 자연생태 보전 및 복원 활동, 환경정화 활동 등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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