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경기도 시군농정업무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경기도 농어민대상 2개 부문 수상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가 올해 경기도 시군농정업무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더불어 제33회 경기도 농어민대상 시상식에서는 전명수 농가와 심화섭 농가가 각 분야에서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파주시 농업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경기도 시군농정업무평가는 각 시군의 농정시책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 조성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평가이다. 파주시는 이러한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농정시책 추진력을 대내외에 입증했다.

이와 더불어 경기도 농어민대상은 농어업 분야에서 기술 개발, 품질 고도화, 소득 증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우수 농어민을 발굴하고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는 특용작물 부문의 전명수 농가와 낙농·육우 부문의 심화섭 농가가 수상자로 선정되어 파주시 농업인들의 뛰어난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특용작물 부문 수상자인 전명수 농가는 파주개성인삼연구회장으로서 파주개성인삼의 품질 향상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3년 연속 농업인 주도로 파주개성인삼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인삼 재배 신기술 실증, 우량종자 보급 확대, 친환경 재배 환경 조성, 우수 농산물 관리 제도 인증 확대 등을 통해 파주개성인삼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낙농·육우 부문 수상자인 심화섭 농가는 40여 년간 낙농업에 종사하며 과학적인 사양관리와 생산성 향상, 친환경 축산 실천에 앞장서 왔다. 젖소능력검정사업 참여와 데이터 기반 경영관리, 조사료 자급 확대, 축산분뇨 자원화 등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실현하는 데 기여했으며, 지역 낙농업 발전과 축산농가의 삶의 질 향상에도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파주시는 이번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과 경기도 농어민대상 2개 부문 수상이라는 두 가지 겹경사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조성하고 미래 농업에 대응할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고품질 농축산물 생산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업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나갈 방침이다.

김은희 파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과 경기도 농어민대상 2개 부문 수상은 파주시 농업인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낸 매우 값진 성과”라고 강조하며, “2027년까지 현장 중심의 농정을 더욱 강화하고 파주시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농업인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