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지난 7일 운정중앙공원에서 열린 ‘2026 파주페이 페스타’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지역화폐 파주페이 사용 활성화와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목표로 두 번째로 개최됐다.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된 행사에는 베이커리, 반려동물 용품, 키즈 용품, 농산물, 사회적기업 제품, 소공인 제품, 먹거리, 책마을 등 총 8개 주제별 구역에 70여 개 업체가 참여했다. 시민들은 파주의 특색 있는 제품과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행사장에서 파주페이로 결제하는 모든 시민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돌려주는 소비지원금 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다. 이는 시민에게는 알뜰한 소비 기회를, 참여 업체에는 신규 고객 확보의 장을 제공했다.
파주페이 홍보관에서는 이용 방법과 다양한 혜택을 상세히 안내하며 시민들이 파주페이를 더욱 가깝게 경험하도록 도왔다.
축제 기간 동안 특설무대에서는 비누방울 공연, 무언극, 마술 행사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지난달 25일 열린 미술대회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저녁에는 가수 경서와 임창정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가을밤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달궜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많은 시민께서 함께해 주신 덕분에 파주페이 페스타가 우리 동네 가게와 시민을 잇는 축제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파주페이의 혜택과 사용처를 넓혀 파주 안에서 돈이 도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이번 축제의 성공을 발판 삼아 파주페이가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를 잇는 대표 상징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행사 규모 확대와 혜택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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