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는 지난 11월 6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장애인식 및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파주시의 의지가 담겼다.
교육에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소속이자 바.꿈 교육원 대표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이은영 강사가 초빙됐다. 이 강사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개발원으로부터 위촉받은 전문 강사로서, 장애 인식 개선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강의는 장애의 정의와 장애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는 데서 시작하여, 장애인의 인권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장애인 차별금지법의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고, 공직자로서 마땅히 이행해야 할 정당한 편의 제공 의무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은 우리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육이 직원 개개인의 실천으로 이어져,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손 시장은 “공직자는 시민 누구나 어떠한 차별도 없이 행정서비스에 접근하고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항상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하며, “파주시는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존중받고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파주시는 이미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 추진, 교통약자를 위한 전용 승강장 설치 등 장애인의 이동권과 일상생활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정책들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시는 이번 직원 교육을 계기로 장애 친화적인 행정 환경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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