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다가오는 가운데, 파주시가 수험생들의 안전하고 신속한 시험장 입실을 돕기 위한 '수험생 긴급수송' 지원에 나선다. 시는 오는 19일 수능 당일, 예기치 못한 교통 상황이나 대중교통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이를 위해 파주시는 모범운전자회 소속 차량 10대를 오전 7시부터 운정역, 야당역, 금촌역, 금릉역, 문산역, 교하중심상가, 문산터미널 등 총 7곳의 주요 거점에 배치한다. 시험 당일 '수험생 긴급수송차량' 표지가 부착된 차량을 발견하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특히, 교통약자로 등록된 휠체어 이용 수험생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준비됐다. 오전 6시부터 운정차고지와 금촌차고지 두 곳에는 특별교통수단 2대가 대기한다. 이용을 원하는 학생은 파주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로 사전 연락하면 우선 배차를 통해 정시 입실을 지원받을 수 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오랜 시간 땀 흘려온 수험생들의 결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모든 수험생이 불편 없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수송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긴급수송 지원을 통해 모든 수험생이 안심하고 시험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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